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는 지방에 살고, 바쁘기도 하고(통장일 보는데 9월은 전주민 주민등록 일제 조사가 있어 집집마다 만나서 서명 받아야하고, 오산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청소년문학상 소설부문 심사하는데 41편이나 되고, 명절 평소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선물 주고 받고, 고향 선산의 벌초), 체력은 약하고,
사강이가 와서 요석님 이라고 확인 시켜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가서 반갑게 인사를 한거지요 실례를 많이 합니다 소라색 린넨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요석님 첫 팝방 입성을 환영합니다 저는 23세 결혼 하여 쭈욱 30십대 40대 시절 사는거 처럼 못살아 보고 고생막심 했어요 그래서 인제사 노년을 그때를 되새김질 하면서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제겐 실제로 청춘시기 입니다
첫댓글 선배님~!
좋아하시는 노래 하시러 또 무대에 오르셨군요.
그 열정, 부럽습니다~
어떻게 저는 노래 보다 아래 팥빙수가 눈에 더 빨리 들어오죠? ㅋ
노래를 좋아하지만 미천한 실력이라 자주 못 가네요 ㅠ
이 여름 가기 전에 사강이 선배님과 함께 팥빙수 먹고 싶어요~ㅋ
아공
필국님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노래실력이 탁월 하신데
왜 팝 정모에
안 오시는가 했습니다
담번엔 꼭 오셔서
멋진노래
라이브로 들려주시 옵기를 바랍니다
필국님 반가워서
인사댓글 남깁니다 ~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 셋째주 토욜
충무로 월팝모임에 나오셔요
누야가 팥빙수 꼭 사드릴게요..ㅎ^
매 달 두번씩
월팝정모 진행하시느라
연어총무님 넘 수고많으시다고,
리아언니가 '뜰과 다원' 전통찻집에서
맛난 팥빙수 쏘아주셨답니다..덕분에
저는 꼽사리로...ㅎ...리아언니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고마웠어요 멋쟁 울언니 !!!
감사인사 남기기가 쑥스러웠는데,
매너맨 필국님 덕분에 인사글 남깁니다.
늘 매끄럽고 고급진 소프라노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 아시죵?..
리아언니,
무더웠던 여르미 잘 보내주시고,
아름다운 가을속에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사강이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런 아침인사를 드릴때도 있네요.
영광입니다.
리야 선배님과 선배님의 흉 보다가 들킨 기분입니다. ㅋ
정식인사를 드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선배님의 자상함에 끌려가는 중이랍니다.
선배님은 모르시겠지만 1년도 훨씬 지난 어느날, 인사동에서 인사를 드렸더니 선배님의 답례가
"제가 위 인거 알고 계셔야 합니다"
얼마나 쫄은지 아세요? ㅋ
그 뒤엔 무서운 선배님으로...
다행스럽게도 팝방에서 재회 했지요.
지금은 제가 더 다가가고 싶은 선배님으로 몸 단정히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간에 쫒기는 사람이라 모임에 소홀하고 카페에도 실시간 머무르지 못해 자주 뵙지 못해도 자매 선배님을 따르는 후배임을 잊지 마시옵소서~
@사강이 마치고
뒤풀이 빙수 먹는 시간이
담소도 나누고
넘. 좋았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도
이리 볼수 있는 자매가
감사하더라고요
행복한 모임하고 오셨네요
팥빙수가 맛있어 보입니다
팝빙수 양은 적지만
비싼만큼
맛은 좋았습니다
리아님의 고급진 노래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팥빙수 드셨군요.
저는 광화문 가서
라이브 또 보고
사진도 찍고
책도 읽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아
그러셨군요
주말에는
중심지로 나가면
버스킹 도 많이 만나게 되더군요
모임의 현장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잇네요
아름답고 멋진 모습 부럽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절벽님도
초대하겠습니다
오셔서 즐겁게
함께 행복해 지시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는 지방에 살고, 바쁘기도 하고(통장일 보는데 9월은 전주민 주민등록 일제 조사가 있어
집집마다 만나서 서명 받아야하고, 오산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청소년문학상 소설부문 심사하는데
41편이나 되고, 명절 평소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선물 주고 받고, 고향 선산의 벌초), 체력은 약하고,
우리 아름다운 5060 모임에 참석 못하는 마음 아쉽기만 합니다.
아
바뿌신 일정도
멋진 일이시죠
저는 오늘 용띠 주관 산행
갈려고. 하다가
아직도 더위에 저가 넘 취약 해서
주저앉았습니다
그랬더니 자꾸만
생각이 나더라고요
@리야 두 다리 썽썽할 때
내 인생은 내가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몸 아프면 말짱 도루묵이죠.
@박민순 글습니다
아프면
실망입니다
모임 사진들 보며
대리 만족 합니다..ㅎㅎ
아직도 날씬하고
멋지셔서
부럽고
다들 좋아 보이셔요!!
팥빙수 멋지고 맛나보여
입맛 쩝!!!~`~ㅎㅎㅎ
약오릅니다요..ㅎ
오우
수샨방장님
저가 꼭 사드리고
싶은 분이시죠
암것도 대접을 못해 드려서 늘 짜안하네요
월드팝 정모는
진짜로 즐거운 라이브 모임이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임에 나와야해서...어제는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는데....
리야님이랑 차 한잔도 못했네요.
그래요
인사동 야경도
진짜 멋지더라고요
인사동에는 아름다운 찻집도 많아요
마치고 팥빙수 드시러 가셨군요.
저도 몇몇 지인들과 맥주와 쌍화차 마셨습니다.
즐거운 모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는
사강이랑 빙수 먹으러 갔어요
근데요
김포인님
팝 부르시는 솜씨가
어쩜 그리 달라지실수가
있는지요?
너무
멋지게. 부르셔서
깜놀 했습니다
오우 김포인님 드디어 목이 트였나 봅니다 득음 하신 줄 ㅎㅎ 저도 들어야 하는데 즐거운 하루였군요
마자요
인기 짱 이었습니다
활동 적이신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고들빼기님
이석증 어여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아프신데도 댓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아 정말 멋어요
감사합니다
리야님~
가까이 뵌 모습이
참으로 고와서
옆에있던 친구와
칭찬 많이 했답니다.
젊은날 무수한
남성을 울렸겠구나하고
말이지요..ㅎ
많이 반가왔습니다.
실내에 들어 가면
눈이 침침 사람도 잘 못 알아 본답니다
인사를 해도 잘 몰라요
사강이가 와서 요석님 이라고 확인 시켜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가서
반갑게 인사를 한거지요
실례를 많이 합니다
소라색 린넨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요석님
첫 팝방 입성을 환영합니다
저는 23세 결혼 하여 쭈욱 30십대 40대 시절
사는거 처럼 못살아 보고
고생막심 했어요
그래서 인제사 노년을 그때를
되새김질 하면서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제겐
실제로 청춘시기 입니다
아
20~23세 시절은
학교 가면 친구들이 저를
끌어 안고
미스부산. 나가라고들
했지요
울산 마산 진주 이런데서 부산으로 유학온 애들이
그리 이뽀라 해주더군요
남포동 나갔다 오는데
언제나 누가 따라와도 옵니다.
집까지 뒤를 따라 옵니다
해결사는 사강이가 하죠
노래도 즐겁게 부르시고
자매간의 정도 나누시고...
좋은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다른 분들의 노래도 듣고
맛난 음식도 먹고
즐거웠습니다
리야선배님, 작년엔가 월드팝 정모에서 한번 뵈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
패션 감각도 참 좋으시고
늘 자신 있는 표정과 모습,
저도 그렇게 품위 있게 익어가고 싶습니다.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아
작년에 충무로 팝정모 에서 뵌거 같은데
몆월 인지요?
그 먼길 마다 않으시고
와 주셔서 얼마나
반갑든지요?
지금은 전남방
방장님 이신거로 앞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