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밀리토리네 저스틴 비버
현재 낳은 자식이
골수기증등을 받아야하는 백혈병이나 희귀병인 경우
애를 살리기 위해 골수기증용 자식을
한 명 더 낳는거임
부모가 항원 일치할 확률은 5퍼
타인들 중에 일치할 확률은 수천만분의 1임
그래서 인공수정을 통해
항원일치하는 아기를 낳는 것임
인도에서 오빠 골수를
이식 시키기 위해 태어난 아기
시카고에서의 맞춤 아기 사례
미국에서 매년
만삼천명의 부부가 신청한다고 함
영국은 원래는 암묵적 불법이었지만
2008년부터 허용했음
맞춤형 아기를 주제로 한
마이 시스터즈 키퍼 라는 영화도 있음
시간되면 한 번 봐도 좋을듯
결국 누군가를 위한 도구적 목적으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로 여러 찬반론이 있다고 함
첫댓글 ...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에바야 ㅅㅂ..
저 영화 원작이 쌍둥이별이라는 소설일걸 이 책도 명작임 보고 존나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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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듯
ㅁㅊ...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아 책 제목이 마이 시스터즈 키퍼념??
나도 책 제목 알려주면 고맙겟잔아 ♥
고마워!!!
알려줘서 고맙잔아♡
그럴거면 처음부터 저런 기술로 낳았으면 안될까..........
말이되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낙태죄 부활 ㅇㅈㄹ 하는거 어이없어
와..
이 시발... 이게.... 이게 맞는거임..?
마이 시스터즈키퍼가 이런내용이잔아...
아니 뭔………..
...
이걸왜… 허용해
문제 있다고 생각함 그냥 의학미드에서 한 에피소드 정도로 등장도 하던데 보는 내내 불쾌함 이미 있는 자식에게 필요한걸 주기 위해서 애를 갖는다는거 자체가..이미 있는 자식은 그런 목적을 가지고 낳은것도 아닌데 그 자식을 위한 치료용아기는 이미 낳을때부터 치료용이라는게 그럼 이미 태어난 형제의 치료용으로 태어난 아이는 선택권이 있어? 그냥 골수이식용으로 태어난거임 얘가 다른아이랑 똑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사랑해서 놓고 싶은게 아니라 사랑하는 아픈자식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드는건데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라기엔 그럼 치료용으로 태어난 아기는 자식이아냐? 어른도 이식이 필요하다는 자기 가족과 일치한다고해도 고민하던데ㅋㅋㅋㅋ
저렇게 선별해서 낳는게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아기랑 무슨 차이? 유전자편집아기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으면 저것도 크게 다를바가 없는거 같음 내가 자식이 없어서 공감을 못 할지도 아픈자식 보는게 괴롭다고는 하던데 그렇다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저렇게 태어나는 아이 너무 불쌍해
내 생명의 이유가 내 형제자매를 살리기 위함이라니....
저런 경우 많더라…
그렇게 피씨에 미친 서구에서 저런게 허용되는데가 있다니
ㅈㄴ 소름돋는다
이걸 누가 찬성해? ㅅㅂ 싸패 아님?
아니..인권어디갔냐 윤리의식 팔아서 뭐 사먹었냐
헐...
헐..
ㅁㅊ
아픈 애만 지 애야?
부모자격없음 씨발 ㅋㅋ
ㅅㅂ
진짜 끔찍하다 둘째 키우면서 정도 안 드나
...? 이게 이미 시행되고 있었다는 게 충격이네
당연히 안되지 ㅅㅂ
월광천녀 생각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