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5월 7일 월요일 린카이선 오이마치역에서 내려.....

JR 오이마치역 플랫폼으로 왔습니다.
케이힌토호쿠선 전철을 타고.....

츠루미(鶴見)역에 내렸습니다.
근데 눈앞에 있는 곳은 자동 개찰구 밖에 없어서 오른쪽에 있는 유인 개찰구를 통해 JR 도쿄 와이드패스를 보여준 뒤.....

츠루미선 플랫폼에 들어왔습니다.
오전 9시 반 드디어 전철은 우미시바우라(海芝浦)역으로 가기 위해 츠루미 역을 떠났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우미사바우라역 입니다. 입장 및 퇴장을 찍는 교통카드기계가 있지만 JR 도쿄 와이드패스죠.

어서 오세요. 우미시바공원이라 적혀 있습니다.

우미시바우라역은 도시바(東芝) 본사 출퇴근 전용 역이죠. 공장 부지 안에 전용 철도역을 놓아서, 일반인들도 전철을 타고 들어올 수 있지만, 개찰구 밖으로 나갈 수는 없고 사원증이나 회사에 출입할 수 있는 증명서가 없다면 무조건 타고 온 전철을 타고 돌아가야 하죠.

그래서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며 비가 와도 다시 전철에 탑승한 이후에 비가와라 그런 마음으로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츠루미역에서 우미시바우라역 오는 전철 시간도 잘 맞추어서 와야 하지만 츠루미선에는 여기보다 더 가기 힘든 역이 바로 오카와(大川)역 입니다.(통근시간대에만 운행하고 있죠)

공원 구경을 마친 다음 다시 플랫폼으로 갔습니다.

우미시바우라역 전광판입니다.

경치가 좋은 플랫폼 입니다~

계속 있는게 묘해서 전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츠루미선 정차역 안내 전광판 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승객이 저 말고는 없더군요.
오전 10시 4분 드디어 전철은 우미시바우라역을 떠났습니다.

신시바우라(新芝浦)역 입니다.

코쿠도(国道)역까지 온 전철은 그 다음역인 츠루미역에 도착했습니다.

지나가던 오도리코호 찍고.....

화물열차도 찍은다음 요코하마 이남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역의 다음 역인 사쿠라기초(桜木町)역에 내렸습니다.
여기서 미나토미라이 일대 구경을 마친 뒤, 사쿠라기초(桜木町)역/요코하마(横浜)역→아키하바라(秋葉原)역까지 쾌속 전철에 탑승했습니다.(약 45분 소요)
첫댓글 츠루미역 환승개찰구 사진 사용해도 될까요?
사업용 목적이 아니라면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