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일 오후 여전도회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의결된 내용입니다.
▶전도 -학토인 첫째,셋째 토요일 초등학교 앞으로 전도 나갑니다.(동패초, 문발초)
교회 옆 주공아파트 '사전점검' 때 전단지 홍보 나갑니다.
▶연합순모임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일 오후 식사 후 뒷정리는 그날의 식사당번이 합니다.
▶정헌구님의 '가슴뛰는 삶'을 읽고 6월 월례회 때 함께 나눔합니다.
▶돌아가며 삶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마쳤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 다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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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오후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월례회가 기관별로 같은 시간이다 보니 잇점이 있네요.
남편이 회의 참석하니 부인도 남편 사정 안보고 여전도회 참석하고요.
또 남편들도 여전도회 끝나기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요.
우선은 선물 추첨과 증정으로 시작되었어요.
고가는 아니지만, 생활에 필요하다고 나름대로 제가 엄선해서 고른,
양은 냄비,후라이팬,욕실 슬리퍼,미니수납장,김치통,주방가위, 대방석, 욕실슬리퍼..등등을 뽑은 번호순서대로 골라잡고요.
여전도회를 너무 늦게 하나 보니 하나의 시선끌기 이벤트였지요. 물건이야 뭐 좋겠어요?
안건으로는 우선 '전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도 참여율이 낮아 함께 할 좋은 의견이 당장 떠오르지는 않아 참신하고 주체적인 아이디어가 나온것은 없지만, 전도에 대한 의지와 필요를 절감하기에 새로운 계획이 제시되면 함께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기존하던대로 '학토인 1,3주 토요일에 동패초와 문발초로 함께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문자로 날자와 시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얼마 후 있을 주공의 '사전점검'때는 교회 홍보를 반드시 해야겠음을 결정했습니다.
사전점검 일정과 날자를 알아보아야겠습니다.
연합순모임 성격으로 금요일에 가지는 모임에 참여해 주세요.
주일 식사 후 뒷정리가 지연될 때가 있습니다.
오후 예배 시간에 지장 받지 않도록 신속히 정리합시다.
그 날의 식사 당번이 뒷정리도 돕기로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요즘 계속 좋다고 추천하시고 말씀하시는 책 '가슴뛰는 삶'을 읽기로 했습니다.
구입하셔서 읽으시고 6월 월례회 때 잠시 나눕니다.
삶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이달의 학교앞 전도는 첫째 토요일이 현충일인 관계로 셋째주인 20일에 합니다. 참여를 바랍니다.
새로운 6월 정헌구님의 '가슴 뛰는 삶'을 읽으며 자신의 사랑하는 일을 점검하고,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전도하며
6월 마지막 주 월례회 때 풍성한 이야기와 결실를 가지고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여전도회도 목사님처럼 금요일에(놀토 때) 지하철이나 운정역이나 파주이마트 같은 곳으로 만화전단지 전도 나가볼까요?
행복교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무섭게 전도하는 교회로 소문 나길....
아 찝사님 어쩜 을 ...골고루 신경써서 준비하셨군요.
사전점검 일자는 아직 안나오던데...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님 아직 안나온것인지..글구 교회에 전도지가 어디 있죠? 예전처럼 주보대 위에 있으면 좋겠어요, 눈에 보이는 곳에...며칠째 찾고 있는데 다른분께 여쭤볼 시간은 없고...참, 시어머니를 아예 이사온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두루두루 모든 면(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심적으로)에서 영혼사랑하도록 기도해주시길....
사전점검 가을께라고 들었어요. 교회전단지도 필요해요.저도 느꼈어요. 집사님 영육모두 평안하시고 영혼사랑 위해 기도합니다.
시어머니 영혼구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씀다. 여러가지로 수고 마니 하시는 집사님 잠시 받는 고난속에서... 많은 은혜 체험 하시길...만화 전도지는 다썼나....송사모님께 한번 여쭤보길...
주보함 아래칸에 있구요... 또 나머지는 복사기옆의자 밑에 박스에 보관되어있습니다. ㅋㅋ
송집사님 댁으로 모셔오셨군요. 잘하셨네요. 함께 계시면서 영혼사랑하는 맘 회복되시길 기도할게요.
가장 가까운 '사전점검일'은.. 9월 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
회장님~ 주신 선물 자알 쓰고 있습니다. ^^ 빨래망이 꼭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함께 내근직으로 일하는 여직원 둘이 교회 가까이 사는데... 전도해서 함께 교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 여직원 둘의 이름을 기도제목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