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포도와 떡 사고.
파리바게트 에서 오븐에서
갓 구운 빵 뜨건거 사서
따악 세 가지만
들고 오는데도
땀이 흠뻑 나서
집에 오자 마자
대야에
도버 물 비누 붓고
샤위기로. 거품 풀어서
몸에다 드러 부었다는
찬물 샤워로
머리까지.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네요
이리 더워서
오디.
샤워후
선풍기 양쪽 에서
두대 틀고
전에 무공해 미꾸라지 쌀
출사여행 때 선물로 받은거
압력밥솥 에서 했더니
밥이 넘 고소하니. 짱 맛있네요
갈치조림 반찬통에 넣어둔거
반꺼내 데우고
김치 치게 맵싹한거도
냉장고서 꺼내 데우고
새밥과 맛있게 먹었어요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네요
얼음 띠운 콜라 한 잔도
세상에나 이런. 포만감이
행복하게 해 주네요
폭염과
습기와 벌레와의 전쟁으로
보낸
이번 여름은
지긋 지긋 하다는~
가을이
새벽에는 온거 같은데
낮에는 아직도 30도가 넘으니
이번 추석은
진짜로
디기 덥겠습니다
음식은 간단하게 장만 하는게
상하지 않겠습니다
인사한마당에서 비빔밥을 먹다가
배가 넘 불러서
먹던거
고대로 비빔밥을 비닐에 싸서
가져 왔어요
그대로 냉장고 두고
담날 아침에 꺼내서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 먹었어요
두번에 나눠서
넘,맛나게 먹었어요
한꺼번에는 다 못 먹어서
집에
가져 옵니다
가져온거
그래도
두번에 걸쳐서 다 먹었습니다
먹는 양이 적으니까
저절로 몸이 슬림해지더이다
보통
보면
먹는양들이. 디기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입맛이 땡기니까죠
하지만
나이들어
운동량은 적은데
양이 많케 식사 하시면
허리둘레가
두리뭉실 해져서
움직이기가 힘드십니다
적당한 양을
드시는게
건강비결입니다
인사동 뜰과 다원에서 빙수를
팝 정모 인사한마당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추석이 코 앞 인데!
리야
추천 0
조회 342
24.09.09 10: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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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이 코 앞 인데
아직도 넘 무덥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스케쥴. 관리 잘 하셔요
탄수화물 양은 줄이시고
단백질은 늘리시면
배도 안고프고 몸도 좋아지죠 ㅎ
울 선배님 넘 잘하고 계시네요
박수~~짝짝짝^^♡♡♡
일부러 안 먹는게 아니라
조금만 먹으면 안들어 가서죠
두고 천천히 먹으니까
찌게도 조림도 한번 해서
여러번 먹습니다
인제는 단백질 섭취를 좀
잘 해야 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올해 9윌의
높은 온도는. 85년만이라고 합니다
찬물샤위 하루에 서너번 해야 될정도로 덥답니다
리야선배님의
알뜰함 배위야 할것 같습니다
9월이 이리 더워서야 오디
가기도 힘이 듭니다
음식. 쓰레기로 버려 지느니 구찬아도
비닐봉지에 싸서 넣어 오니까 유용하게
잘 먹었습니다
나물들 집에서 해 먹기가
손이 마니.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