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10분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58호 법정
채권자 : 주식회사 삼원에스앤디
채권자 소송 대리인 : 법무법인 화인
채무자 : 김00 장로님 외 24명
신청취지
1. 피신청인들은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아래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가. -- 강남예배당 리모델링 공사 업무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
나. -- 토지에 출입하는 행위
2. 집행관은 위 제1항에 대한 명령위 취지를 적당한 방법으로 공시하여야 한다.
3. 피신청인들이 위 제1항의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위반행위를 한 각 피신청인은 각 위반행위가 있을때마다, 1회당 1,000,000원을 지급한다.
4. 신청비용은 피신청인들이 부담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신청원인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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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권자와 사랑의교회가 계약관계로 엮여 있다고 하지만 사랑의교회가 채무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을 채권자에게 재공한 것에 대한 합법성을 먼저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위 가처분 심리도 일이지만 이 뒤에 있을 2014라20333 방해금지가처분이 더 걱정입니다.
마당공동체에 속한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방법을 구합니다.
또한
저도 법율적인 지식이 없지만 현재 진쟁되고 있는 재판 등 공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제목들을
사랑넷에 공지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지난 주일 피켓기도회 현장에서 일어난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손의 오른쪽과 몸의 왼쪽 부분이 약간 힘들지만 큰 외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참고 http://cafe.daum.net/pray4sarang/SLm9/3921 금요 기도회와 피켓시위 현장에서의 대처 방안
첫째. 우리의 상대는 그 사람들이 아닙니다.
둘째. 우리는 가급적 그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맙시다.
셋째. 때리면 맞아 줍시다.
넷째. 우리 할 일만 합시다.
다섯째. 무엇을 던지거나. 밀치지 맙시다.
여섯째. 아무리 그래도 그들에게는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를 해줍시다.
일곱째. 우리 중에 무리하게 그들과 충돌 위험이 있는 성도는 자제시킵시다.
여덟째.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합시다.
아홉째. 구호제창은 선창자에 따라서만하고 책잡힐 구호는 하지 맙시다.
열 째. 서초 경찰서에 정확한 상황을 알리고 보호를 요청합시다.
첫댓글 감사^^
아프지않으셨어요? 무슨일 있었는지는 알수없으나 다친듯 하니.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서초는 아무데나 휘젓지 못하도록,나쁜 팔은 꽁꽁 묶이게되기를바랍니다
어떻게 삼원에스엔디 회사가 우리 갱신 성도들의 개인 정보를 알고 있는지 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 가야 할 겁니다.
2014년에 진행된 가처분의 채권자와 2015년 진행되는 가처분의 채권자가 상이합니다.
신청취지도 다른 것이죠.
이런 이유때문에 현삼원에서 채무자 25명을 특정하였다는 것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집사님
송구합니다
주님의 위로와 격려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장 비참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대개 가장 야심차고 시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들의 비상식적 행태를 보면 두려움과 불안이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피켓현장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들은 수시로 도발적 행동을 취하고 접근하지만,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같은 대응방식으로 맞서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의를 위하여 담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신 것 잘하셨습니다 다치지 않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힘내고 더욱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속히 응답되길 바라며 파이팅!
고소고발을 난발하는 저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겠지요
빨리 상처의 회복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은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집사님의 몸과 마음의 상처가 주님의 안아주심으로 완전히 치유되어 전보다 더 강건하여지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께서 꼭 안아주소서. 더 강건하게 세워주소서.
핍박과 고난의 마당 피킷기도회 현장에서 순교자의 심정으로 섬기시는 집사님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지어 속히 치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다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
다치신 데가 빨리 나으시고 강건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집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외롭고 힘든 길을 가시는 집사님을 뵈올때 항상 송구하고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옆에서 제대로 돕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쓰게 되내요
집사님 항상 감사를 올리며 그 외롭고 힘든 길에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쪽 인원이 많을 때는 접근 못하더니 참 나약하고 비겁한 사람입니다.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폭력행위의 현장에는 어김없이 거짓목사의 종 부목 ㅈㅇㅈ 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의 직책이 폭력 담당이 아닌가 의심 스럽습니다. 세상 깡패조직의 졸개도 아니고 목사란 사람이 할짓인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말기 증상인것 같군요. 마집사님. 힘내십시요. 갱신성도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고 힘든일을
늘 온화한 미소로 감당하신 마집사님께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이제는 갱신위도 지혜을 모아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사진도 찍어서 증거를 확보하고 찍는
인원도 증원해서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 날 그자리에서 있었던 모든분들
너무 마음을 다쳤습니다 서초센타 젊은여자가
갱신위 권사님들께 너너 막말하고 연세드신
남자집사님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툭툭치고 반말하고 너나 잘해하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댓글로 미안하다는
말보다 참여해서 힘든 길을 같이가야
합니다 갱신 한다 하면서 피켓 참여 안하면
어떻게 갱신을 한다고 할수있겠습니까
가처분심리와 상관없이
금요 마당기도회와 주일 피켓기도회는 사랑의교회 회복과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최근 3주동안 센터에서 금요 및 주일 기도회 모임에 대해 저렇게 물리적인 충돌을 유발(?)하고자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금요 및 주일 피켓기도회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그 어느때보다 담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더 이상 욕을 먹지 않도록 하나님의 열심을 바라봅니다.
지난 주 피켓 현장에서 서초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사전 신고 한 자리로 넘어와 자기편 플래카드 걸어 놓고
시비 걸고 밀치면서 삿대질, 막말에 욕설까지,...참 가관이었지요. 연세 드신 분께 대한 몰상식적 언행에 아연실색했고 현장에 있으면서 제재는 커녕 앞장 서 시비 걸던 두 목사의 막된 행동에 분노가 치밀더군요.
참 살다살다 이런 일도 다 있네요...부디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간단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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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심리일 :: 3월 11일(수)
1차 심리를 완료하였으며, 아직 송달되지 않은 5명만 심리 진행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