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은 혜택을 보는 것입니다. 수송원가의 절반정도 요금만 내고 타는 것이기 때문에 지하철은 많이 탈수록 이익입니다. 원래 대로 따지자면 지하철요금이 버스요금보다 비싸야 합니다. 실제로 초창기 1기지하철 개통때는 버스보다 요금이 2배정도 비쌌다고 합니다.
특히 지하철같은경우 버스처럼 환승할때마다 요금을 다시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승을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는 요금이 많이 절약됩니다. 외국도시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지하철 요금은 상당히 낮게 책정됐으므로 더이상 운임을 낮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운임을 낮춰면 그 부담은 결국 우리의 세금입니다.
첫댓글 전부 버스로 몰리지 않을까요...
음..많이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히려 싸지는데도 버스로 몰릴까요?-_-a;; 게다가 버스가 지하철 전노선을 커버하지도 못하잖아요...-_-a;;
많이 이용하시나 보죠? 지하철은 많이 이용하는 시민의 것이 아니라 누구든 이용할수 있는 교통수단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운영적자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또 민간이 운영하는 버스와의 형평성도 문제가 도되고요. 외국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OK캐쉬백 처럼 포인트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간접 할인 혜택을 주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정액권을 회원제로 운영해서.. 정액권 구입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하긴.. 어차피 정액권은 10%씩 할인 혜택을 주고 있죠.. 10000원짜리를 사면 11000원어치 탈 수 있으니..
1회권 요금 너무 비싸요... 지방사람들은 어떻하라고요T<T
지하철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은 혜택을 보는 것입니다. 수송원가의 절반정도 요금만 내고 타는 것이기 때문에 지하철은 많이 탈수록 이익입니다. 원래 대로 따지자면 지하철요금이 버스요금보다 비싸야 합니다. 실제로 초창기 1기지하철 개통때는 버스보다 요금이 2배정도 비쌌다고 합니다.
특히 지하철같은경우 버스처럼 환승할때마다 요금을 다시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승을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는 요금이 많이 절약됩니다. 외국도시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지하철 요금은 상당히 낮게 책정됐으므로 더이상 운임을 낮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운임을 낮춰면 그 부담은 결국 우리의 세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