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어서 리뷰해봄
뭐 개인적 감상이니 주관적이지만
조금 참고하는것도 좋을듯
참고로 전부 1화 기분이다.
1.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장르: 죠죠
제작사: David production
설명이 필요한가
1화는 대만족. 다만 이번엔 원작 그림체를 완전히 따라가기보단 약간 어레인지를 준 듯하다
그래도 기묘한 색감과 어우러져 만족
바뀐 성우도 만족
별점: 5/5
2. 마요이가
장르: 군상극
제작사: 디오미디어
제작사때문에 여러모로 불안했던 작품이다.
내용은 대충 인생 리셋하고 싶은 30명이 버스타고 미지의 마을로 여행가는 내용임
참고로 몰살로 유명한 '어나더' 감독이다
일단은 작화도 안정적이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잘 살림
전체적으로 등장인물들이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서 누가 갑자기 죽어도 이상하진 않을 듯.
미스테리/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일단 추천.
별점: 4/5
3. 사카모토입니다만?
장르: 개그물
제작사: 스튜디오 딘
'병신 같지만 멋있어' 그 자체다
주인공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그 외 스기타 토모카즈, 이시다 아키라, 나카타 죠지 등
개그물에 호화성우를 몰아넣음
생각없이 웃기엔 딱 좋다.
누구에게나 추천
별점: 4.5/5 (오프닝에 전범기가 나와서)
4. 조커 게임
장르: 스릴러/역사물
제작사: 프로덕션 I.G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비밀 스파이 기관을 다룬 역사물이다.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카이 카즈야, 세키 토모카즈, 시모노 히로 등 주연 성우 10여명 모두 초 호화.
원작소설은 당시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작품이라는데, 애니 1화에선 아직 뚜렷하게 뭐가 나오진 않았다.
뭐 IG니까 잘 하겠지.
작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꽤 무겁다. 가볍게 보긴 어려울듯.
별점: 3/5
5.문호 스트레이 독스
장르: 능배물
제작사: 본즈
작가와 소설을 모티브로 한 능배물
'문과배틀'이라고도 불린다.
1화 감상으로는 약간 중2병 스멜이 난다...
일단은 전형적인 능력자물 분위기.
별점: 3/5
6. 갑칠성의 카바네리
장르: 포스트-아포칼립스
제작사: WIT Studio
분위기가 진격의 거인+설국열차.
오프닝 에고이스트
엔딩 에고이스트, Aimer
OST 사와노 히로유키
대작의 느낌이 난다!
주 소재가 '몰려오는 불사의 괴물들'과 '열차'라서 새롭진 않지만 그 속에서 1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음
단 노이타미나 방영이라 제 2의 브금크라운이 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다.
분량조절만 잘 한다면 나만이 없는 거리를 이을 올해 노이타미나 대작이 될 듯.
별점: 5/5
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장르: 능력자물/성장물
제작사: 본즈
요즘 점프에서 밀어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
원작에 정말로 철저하다
그래서 재밌다
다만 이 전개속도로 어디까지 갈지가 조금 걱정됨
별점: 5/5
첫댓글 사카모토입니다만 오지구연
사카모토입니다만 ㄹㅇ 재밌음
내가알던 스튜딘 그림체는 이러지않아...
1번 하늘에서 오줌내나요
어이 이봐! <쿠마미코>가 없잖아! 이게 어찌 된 일이지?
여러분! 모두 무녀님이나 봐여 ㅎ
쿠마미코는 오늘 보기 시작했음
얼레 사카모토입니다만 3권까지인가 나온것같은데 벌써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