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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9월 10 일 (화) 출석부 / 안이쁜 구석이 없네
리즈향 추천 3 조회 388 24.09.10 00:11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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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12:35

    @리즈향 그러게 말이에요.
    더위를 워낙 타니...제일 시원한 자리 찾은건데..
    하필.통풍기가 망가져서..온 연기와 열기가
    지기님과 내 자리로 와서...ㅜ
    후회막급이었다는....
    눈에 눈물이. ㅜ 벌개지고. ㅜ
    주저리 주저리..ㅋㅋ

    그래도~리즈향님이 밝게 다니시니....난 참았어요..ㅎㅎ

  • 24.09.10 07:47

    첫눈에 그리 예쁘게 보이셨다니
    분명히 좋은 인연이 될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 갑자기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참석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도 10월 1일이 한달도 남지 않았으니 건강하게 계시다가 그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9.10 11:22

    어제 산애님이 오셨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바쁜 일정은 잘 보셨지요?
    출석부 날짜를 비온뒤님과 아예 바꾸었어요
    멀리 10일로 바꾸었는데 또 모임과 겹쳤어요
    이젠 그러려니 하려구요

    추석도 다가오고 또 다시 분주해질것 같네요 10월1일에 뵙겠습니다
    ♡♡♡~*

  • 24.09.10 08:01

    서로가 설레일듯 합니다
    예비며느리와의 만남~
    축하드려요
    주말 송파에 사흘있으면서
    중환자실 가족 퇴원~.
    차에 태우는 등
    나름 경황없었네요
    리즈향 운영자님
    늘 응원드려요 ~^^♡

  • 작성자 24.09.10 11:44

    안그래도 늘평화님 걱정 했어요
    아기가 많이 아팠나요?
    우리 큰아이도 돌때 부터 아팠어요
    기도 제목이 아들의 건강 이였죠
    지금은 기도가 이루어져 완치해서 건장한 청년 사업가로
    대한민국 상위 손안에 든답니다

    아무쪼록 늘평화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도 늘 응원 합니다
    ♡♡♡~*

  • 24.09.10 08:40

    리즈향님 비쥬얼 로만 봐서는
    아직 아가씨 같은데..

    벌써 예비며느니 라니??
    믿기지가 않오요...

    좋은 경사 축하드리옵 나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리즈향님~~~

  • 작성자 24.09.10 11:48

    하이고~
    아가씨 라는 단어가 참 정겹네요
    남들 듣기엔 별거 아니지만 제겐
    넘 신기방기 했어요
    어느새 세월이 화살 처럼 지나갔어요
    야물딱진 주부 9단
    칼라풀 님의
    조곤조곤 행복한 일상 도 응원 합니다( ^^)
    ♡♡♡~*

  • 24.09.10 09:57

    저도 사윗감과 첫만남 자리가
    은근히 부담스럽던데
    리즈향님은
    예상도 못한 며느님감과의 첫대면이
    부담되셨겠네요.
    그 심정 공감이 됩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기쁨이랍니다.

  • 작성자 24.09.10 12:08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저만 그런게 아닌듯 즤동생은 동생대로
    후다닥 미용실로 직행 하질 않나
    즤아빠는 옷은 뭘입어야하냐고
    발을 동동 구르질않나 ㅎㅎㅎ
    암튼 이랬답니다

    여친좀 델꼬오라면 갸는 아닙니다 ㅎ
    했던 아이라 더욱 당황했지요
    인생 선배이신 페이지 님
    제 심정 아신다니 참 좋아요

    아이들을 출가시킨 분들 보면
    왜 이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창립기념일 답댓글 쓰시느라
    애쓰셔요
    감사합니다
    ♡♡♡~*

  • 24.09.10 08:47


    예비 며느리도 만나시고
    웃음꽃가득 행복이 모락모락
    좋은 분위기 상상이 됩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4.09.10 11:58

    행복은 늘 마음속에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먹기에 달린거고요
    이제 6학년이 되어보니 소확행 이 되어가고 있네요
    언제나 그자리에서 빛을 발하여주시는
    뭇별님
    늘 건강하셔요
    ♡♡♡~*

  • 24.09.10 08:51

    가정에 경사가 있을 예정이네요
    부디 일이 술 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요즘 카페행사로 고생이 많습니다.

  • 작성자 24.09.10 12:08

    지기님의 끊임없는 도약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요
    카페가 17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손이 안가는곳
    까지 차별없이 하셨기에 지금의 명품 카페로
    발돋음 한게 아닐까 유추도 해봅니다

    이런 일을 할수 있는것도 건강해서 할수있지요
    감사합니다
    ♡♡♡~*

  • 24.09.10 09:39

    행복한 리즈향님
    글 읽으니,
    행복이 여기까지 날라오네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9.10 12:07

    반가운 신미주 님
    행복이 병점 까지 날라갔네요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9.10 09:41

    흐미~~~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나는 리즈향님..
    이제 곧 며느리와 손잡고
    쇼핑 할날이 그려집니다 그려...

    울 아들은 이미 오래전에
    혼자산다고 선언했었어서..
    아무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결혼할래요"..할까바
    조마조마 하기도 ㅎㅎㅎㅎ

    예전에 인형같이 생긴 일본여자애
    사진을 보여준적 있거든요~~
    혹시 그럴까바서요..

    정말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9.10 12:17

    ㅎㅎㅎ오데서 이더언니표 향기가 난다
    했어요 ㅎ
    인형처럼 생긴 일본여자~~아효
    제가 다 철렁 하네요
    저도 그닥 결혼에 목메진않아요
    세상은 넓으니 한번 멋지게 누려보라는게
    이기적이고 평범치못한 엄마의 외침 이였거든요

    막내는 어느날 자기가 흑인 여자애를 델꼬와도
    할수없다며 외쳐댄적도 있어요ㅋㅋㅋ
    어마무시한 아이는 막내구요

    이더 언니 마음이 내마음
    일맥상통 ㅡㅡ말이 필요없지요
    멀어져도 늘 마음속에 있는 이더언니
    퐈이팅 이에요
    ♡♡♡~*

  • 24.09.10 10:08

    누구하고인들
    잘지내지 못할까요
    초 긍정마인드 향님~
    며늘하고도 깨볶을 예비셤니 ㅋ
    곧 좋은소식 기대합니다ㅎ

  • 작성자 24.09.10 12:21


    아들이 열쇠를 쥐고 있네요 ㅎ
    여자애가 아들을 더 좋아한다고 외힐머니께(울엄마) 그랬다네요
    당차지요ㅡㅡ그래서 더 아들을 낚아챈듯
    싶기도 하고 아리송 해요
    간단한데 있을건 다 있는 강마을 님표 댓글
    짱 이에요 ㅎ
    자주 뵈어요
    ♡♡♡~*

  • 24.09.10 11:21

    리츠향님,
    카페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우리회원 모두에게 레슨을
    받게해줘요,
    모두의 스승입니다,
    아드님과 장래며느님?
    그래요 즐거운 하루이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9.10 12:28


    처음 소개를 시켜주니 기분이 좋아서
    출석부글에 올렸지요
    친구 사이로 지내도 좋은 만큼 성격도
    무난 하니 뭐ㅡㅡ ㅎ
    호반청솔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 24.09.10 11:22

    축하드립니다
    아가씨 같은 리즈향님이 벌써
    며느리 드릴 때가 되셨네요
    행복한 하루 하루

  • 작성자 24.09.10 18:15

    고마워요
    이젤 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 24.09.10 11:43

    나이가늠 안되는 요즘이라 하지만
    며느리를? 깜놀합니다
    둘이 기대어 사는모습 보면
    내마음 내어깨도 새털처럼 가벼워지니
    훨훨 더 날으실겁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9.10 18:19

    인생 선배님 말씀 새겨 들어요
    혼자 일때보다 둘이 기대어 사는 모습이
    좋을수 있다는얘기ㅡㅡ
    그럴수 있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 24.09.10 12:01

    여친을 데려올때는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소개 시켜
    준거라고 봅니다.
    많이 기쁘시겠어요.
    저도 축하 드립니다.
    어제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구요.
    울산 가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 되세요~~

  • 작성자 24.09.10 18:24

    결혼을 염두에 두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정 님
    예민한 촉수에 또 다시 설레임 으로 ㅎ
    어제 분위기도 띄어 주시고 먼곳 에서
    오셔서 더욱 반가웠어요
    울산엔 잘 도착 하셨지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09.10 12:53

    행복이 별거 없지요
    입꼬리 절로 올라가시겠어예
    예쁘고 싹싹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좋을까 싶네여
    예쁜딸 곧 맞이하시겠어요
    얼쑤우 축하드려요
    울 아들도 여친은 사귀는것같은데 ...얼른 결혼한다는 말 하면 좋으련만 ...ㅎ
    오후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작성자 24.09.10 19:21

    부모의 할일이 다 끝난줄 알았는데
    이젠 결혼이 남아있더라구요
    둥근해 님도 좋은 소식이 곧 있을거에요
    여자친구가 아직 없는 울집 막내는 아직 사귈 시기가
    아니라며 홀로 서기 하고 있어요 ㅋ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셔요
    ♡♡♡~*

  • 24.09.10 16:44

    출석합니다. 오후 4시 업무 끝났어요.

  • 작성자 24.09.10 19:22

    오후 4시에 업무가 끝나셨네요
    오늘 날도 더운데 수고 하셨어요 ^^
    ♡♡♡~*

  • 24.09.10 17:34

    리즈향님댁
    집안의 경사..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24.09.10 19:24

    감사합니다
    작은일 인데도 한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시네요
    가을이 오면 님
    늘 건강하셔요
    ♡♡♡~*

  • 24.09.10 18:16

    며느리분, 어머님께 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들분도 멋진 친구를 만나셨네요.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9.10 19:27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으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워낙 개성이 강하다보니
    걱정도 되긴 했거든요
    비온뒤 님
    감사합니다
    ♡♡♡~*

  • 24.09.10 18:57

    어느새
    며느리를 보신다고라 ㆍㅋ
    예비 며느리
    이쁨
    받는 방법을 아네여 ~~ ♡

  • 작성자 24.09.10 19:30

    아니 아니요
    아직은 아니에요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고요 ㅎ
    이쁨 받는 방법을 아는 여자친구
    현명 하죠?^^
    볼매 방장님
    금요일 취임식 에서 뵙겠습니다
    ♡♡♡~*

  • 24.09.10 19:11


    ㅎㅎㅎ
    우왕
    그 집 며느리는 횡재다
    시엄니가 너무 신식 멋쟁이라서
    넘 보기 좋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ㆍ

  • 작성자 24.09.10 19:31

    아고오
    아직 아닌데 워쩌나유
    비행기 탔네용ㅎㅎㅎ

    윤슬 하여 님
    응원해주시고 박수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9.11 09:20

    마져~~신식 멋쟁이! ㅋㅋ

  • 작성자 24.09.11 09:21

    @모렌도 아고오
    그래유?
    생각은 늘 신세대 에유 ㅎㅎㅎ

  • 24.09.11 09:23

    @리즈향 신세대~홧팅!!

  • 작성자 24.09.11 09:26

    @모렌도

  • 24.09.10 23:37

    며느리 보심 축하 드립니다.
    풋풋한 며느리가 집안에 들어오면 분위기가 싸악 달라 지더이다.
    많이 기뻐 하시고 예뻐 하세요.행복하셔서 읽는 저도 기분 좋습니다.

  • 작성자 24.09.11 00:05

    안녕하세요
    소리벗 님
    아직은 아니고요
    그대로 쭈욱 이어지면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공감 해주셔서 흐믓하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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