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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과 수박쥬스
삼족오 추천 6 조회 400 24.09.10 02: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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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0 02:53

    첫댓글
    이렇듯 이런 글과 댓글을 쓸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고 뜻깊은 인생의 한장면 같다.

    가정의 안주인이 무사히 퇴원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즈음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한듯 하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우리 가족안에 예수님
    이름으로 함께 기도드릴 때 더 이상 그 무엇보다도
    행복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귀중한 체험의 현장이다.

  • 24.09.10 03:44

    수박을 클릭하니
    경쾌한 음악 새벽 이시간. 잘 듣습니다

    삼족오 선배님의 큰 사랑으로 삶의방 정모 잘 치루었답니다~고맙습니다

    큰행사 창립일 소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9.10 04:15

    지인 운영자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고마움이라 하시면 여러모로 카페 일로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심해지기님을 위시(爲始)하여..,

    운영진님들 한 분이신 우리 지인 운영자님께
    더 고맙다는 말씀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따뜻한
    감사(感謝)의 응원(應援)을 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곧 있을 카페 창립기념 17주년 큰 행사를
    앞두고 부디 몸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요.

    언제나 따뜻한 지인님의 격려(激勵)의 덕담 댓글을 읽고나면
    오래도록 기분이 흐뭇한게 절로 입가에 미소(微笑) 지어 봅니다.

    이 또한 고맙습니다 라는 목례인사(目禮人事) 드리며,
    오늘도 함께 파이팅~!! 입니다, 하하., ^&^

  • 24.09.10 04:15

    @삼족오 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0 04:16

    @지 인 운영자님, ^&^

  • 24.09.10 04:55

    카페 17주년 행사 격려 멘트 감동입니다.
    삼족오님 덕분에 성황의 예상됩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4.09.10 05:28

    심해지기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여러 모임에 참석하시느라 무리는 아니신지..,

    한편으론 지기님 컨디션은 괜찮은지 노파심도
    생기기도 하지만 평소 탁구 등등 운동을 가까이
    하시는 것 같기에 건강은 괜찮으시리라 봅니다.
    그래도 무리는 피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시고요.

    아무래도 다음달 이라해도 3주정도 남아있는 지라
    여러모로 마음 쓰실 일들이 많을듯 싶기도 하겠네요.
    여러 운영진님들이 함께 하시니 행사 성대히 잘 되리라
    회원의 입장에서 성원(聲援) 드려 봅니다.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조그마한 힘이래도 카페 하는 일에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나름 어깨 으쓱~ 좋아라 한답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맞으시길요., ^&^

  • 24.09.10 05:06

    눈을 감고 삼족오님의 멘트를 들어 보자니,
    삼족오님 댁의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사모님께서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다행이어요.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서 사모님을 만나셨나요?
    과거로 추억여행도 행복하시죠?
    따님의 수박주스 생각하니
    갑자기 허기가 집니다.ㅎ

    영상 편집이 늘 신기하기만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추천,꾹~~~^^

  • 작성자 24.09.10 05:26

    리진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하나뿐인 새 며느리 생일상 차려주는
    못된 시엄니 아닌 좋은 시엄니는 맞는듯 하면서
    덧붙여 이쁘고 우아한 시엄니 같아서리 한편으론
    은근히 부럽기도 하네요, 하하

    우리 회원님 모든 가정에 언제나 좋은 기운 가득히
    항상 건강하고 화목한 나날이 되었으면 하기에
    평소 좋은 생각, 고운 말 등등 좋은느낌은 가까이 하고
    좀 꺼림칙한 것들은 미리미리 멀리 하심도 생활의 팁같기도요.

    자식들 앞날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라고 항상 마음을
    곱게 가지고 좋은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지내려고
    나름 생활의 지혜를 가져 보기도 하네요.

    리진님 가내(家內)에도 두루두루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보며 건강관리 잘하셔서 항상, 행복(幸福)하셔요, 하하., ^&^

  • 24.09.10 05:52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모름지기 집안엔 안방마님이 계셔야 사람 사는것 같습니다 ^^
    우리들의 젊은날........ 요즘 같으면 좀더 멋진 이야기들을 꾸몄을 텐데
    왜 그랗게 서툴고 허둥 대기만 했는지요 ~~~ ㅎ

  • 작성자 24.09.10 06:33

    늘상 뵈워도 웬지 반갑기 그지없는
    우리 고들빼기님 댓글 뵈오니 좋네요, 하하

    그러게요,
    우리 젊을때는 좀 쑥맥이었든도 싶고요, 하하
    그래도 고들빼기님이나 저나 안방마님 지금껏 함께하니
    이것만으로도 우린 큰 행복함의 축복을 받은듯도요.

    이제 남은 거라면 후손들 다 건강히 제 앞가림 하면서
    다들 오래오래 건강행복한 삶을 영위(營爲)하길 바래는 게지요.

    고들빼기님의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5060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의 본보기가 아닐까하는 제 개인적 생각을
    해보기도 할만큼 부러운 시선으로 닮고싶은 가족모습 이네요.

    다들 오래오래 넉넉하게 여유로운 하루하루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되길요, 하하.,^&^

  • 24.09.10 06:32

    제목도 좋고요 수박 쥬스 맛있지요 올여름엔 더욱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너무 그리워요 그 곳에 가고 싶어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삼족오님 이렇게 오셔서 행복한 글 쓰시니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저는 7시 반 버스로 학교 갑니다
    오늘도 삼족오님 가정에 웃음 꽃 만발하소서

  • 작성자 24.09.10 06:38

    운선작가님, 댓글 방가방가 입니다.
    그렇군요.
    얼마 안있어 등교하시겠군요.
    얼마나 좋을까~!!

    캠퍼스 길따라 강의실 가시는 우리 운선 작가님 모습을
    상상만 해도 아~ 나의 학창시절이 문뜩 그리워 짐은.., 하하

    생각만 해도 참 그리운 추억에 기분이 편(便)해지네요.
    강의시간에 졸지마시고 교수님 강의 잘 들으세요, 하하

    오늘도 작가님 함께 파이팅~!! 입니다., ^&^

  • 24.09.10 06:47

    WOW...초대박...인사 드립니다.
    몽연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삶방 모임에서 삼족오님이 여자냐남자냐
    물었다가 마자 주글뻔 했습니다.
    간단 소개를 듣고 인사 드립니다.
    출석부 위주로 활동하는게 겨우이다보니
    많은 분들을 알지 못한게 후회막급입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셨네요.
    듣는 강좌 땡땡이치고 모임장소로 간
    제 선택이 칭찬해 칭찬해...입니다.
    얼마전 여행방에 참석해서
    사진봉사를 하시는 우영님을 뵙고
    닉이 어케되세요? 명찰봤다가 다른분들께
    북에서 왔냐 핀잔도 들었었거든요.
    이래저래 어리버리 ...오늘 아침
    멋진 글과 멘트를 들은
    오늘의 운세는 대박조짐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9.10 07:19

    몽연1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그러셨군요.
    그래도 삶방 출석부 봉사하심도 잊지않고
    본인 게시날짜 지키는 것도 바쁘다 보면
    쉬운 일이 아니라 제법 은근히 신경쓰인다 는.., 하하

    허니, 모든 삶방 회원님들에게 나름의 봉사를
    제대로 하시는 듯 좋은 일을 하시는 게지요.
    이 답글을 빌어 삶방 식구의 한사람으로서
    "고맙습니다" 라고 목례인사(目禮人事) 정중히 드립니다.

    맞아요, 몽연님 말씀대로 저도 님과 함꼐
    오늘 운세 대박조짐이길 은근히 기대해 볼까요, 하하
    그런 뜻에서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맞아요., ^&^

  • 24.09.10 07:18

    삼족오님의
    좋은 소식에
    기쁜 마음입니다.

    집안의 중심이
    아파버리면
    난감하고 마음이
    더 어렵겠지요..

    앞으로도
    손 꼭잡으시고
    사랑꾼의 마음을
    많이 표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편안해지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10 07:31

    요석님, 참으로 흐뭇한 댓글 주심에
    정중히 고맙다는 답글 인사 드립니다.

    말씀마따나, 이번 집사람 회복된 계기가
    전화위복(轉禍爲福)되어 저희 집안 모든 식솔들이
    더더욱 서로를 아끼고 존중해주며 언제나
    고운 말씨와 미소로 서로를 대해 주자고
    가족회의에서 재차 다짐 하였답니다.

    이 모든게 가족식사 시간에 꾸준히 함께
    감사기도 드림이 밑바탕이 되어 그 기운이
    긍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은 듯 하여
    집안 분위기가 전보다 더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하루에 힘차게 지내고 있답니다.

    요석님 가내(家內)애도 두루두루 좋은 기운 가득하시길
    오늘도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맞아요., ^&^

  • 24.09.10 07:43

    그럼요
    집안에 한 사람이라도 아픈 사람이 있으면 집안이 엉망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되면 걱정은 사라지지만 그 허허로움으로 오랫동안 앓아야 하고요
    좋은 소식에 삼족오님 목소리도 힘이 넘쳐납니다


  • 작성자 24.09.10 08:24

    가리나무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잘계시지요.
    얼마전 태풍땜시 집중호우등등 천재지변에
    마음 졸리셨을듯도요.

    지인 이야기로는
    긴키(近畿), 토카이(東海), 칸토고신(関東甲信)지역 뿐만 아니라
    북쪽 홋카이도(北海)까지도 엄청 집중호우 땜시 고생했다고 하는데
    혹여 계시는 마을에는 무슨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여름만 되면 갈수록 마음 조리는 일이 커져지니 참, 그렇네요.
    아무쪼록 안전한 곳으로 미리미리 대피하심도 좋을듯 싶기도요.

    항상, 건강하게 잘 계시길 안부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미소(微笑)짓는 하루 맞으세요., ^&^

  • 24.09.10 07:56

    배꼽이 빠지다뇨?
    큰일날 말씸을 혀시네.

    아무리 웃어도 입꼬리가 귀에 걸리진 않고
    배꼽도 빠지지 않습니다.

    내 여태 빼꼽 빠진 사람 몬 봤거들랑요. 하하하!
    추천 꽝! 누를꺼요.

  • 작성자 24.09.10 08:31

    박시인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하하하~~
    그렇군요.
    시인님 눈썰미가 가(可)히~ 하하

    그래도 오늘은 함께 배꼽잡게 하하호호 하는
    기쁜 일이 있기를 바래 볼까요, 하하

    언제나 힘내라고 격려(激勵) 댓글 주심은
    정말 감사(感謝)꾸벅~~ 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맞으세요., ^&^

  • 24.09.10 09:33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 출첵!

  • 작성자 24.09.10 14:00

    모렌도 선배님, 댓글 주심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삶방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계시면서도
    이따끔 중심을 챙겨주시는 선배님 혜안(慧眼)의
    균형잡힘이 이 또한 삶방의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줌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회원의 한사람 으로서 정중히
    '고맙습니다' 라는 목례(目禮)를 올려 봅니다.

    바램이라면 요즘들어 한해한해 지나 갈수록 조금은
    나도 몰래 조바심에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선배님들이
    진정으로 오래오래 건강 지킴이 잘 하셔서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맞으시고요., ^&^

  • 24.09.10 10:03

    덕분에 어제
    참숯불 고기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ㅎ

  • 작성자 24.09.10 14:05

    강마을 선배님,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삶방 분위기가 참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대목이네요, 하하

    이제는 잘 드시고 무리않는 선에서 주위 산책
    틈틈이 하시면서 또한 잘 주무시고요.

    이것이 건강 지킴이에 제일법칙이라 하더군요.
    허니, 어떻든 심신관리에 제일 우선으로 시간과
    공을 들이셔서 오래오래 건강 지킴을 잘 유지하셔서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길 함께 파이팅~!! 입니다, 하하., ^&^

  • 24.09.10 13:00

    댓글이 늦었습니다.

    삼족오님. 목소리가 청년 목소리세요.

    활기찬 음성으로 17주년 축하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댓글도 힘을 듬뿍 실어서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요.

    사모님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시단 소식도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9.10 14:18

    홀리님, 댓글 방가방가 입니다.
    몇번 홀리님 글과 댓글 소통에 은근히
    먼저 되게 친한척~ 해본답니다, 하하

    네, 홀리님 따뜻한 염려기운에 힘입어 안사람이
    차츰차츰 시간은 걸리겠지만, 미세(微細)하나마
    좋아지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병이라는게 앓기는 어렵지 않게 금방 닥아오는데
    낫고 회복하는데는 더디게 진행되는 지라
    이 또한 참을 인(忍) 백자 속으로 되새김 하는
    백인(百忍)심정으로 오랜 기다림이 필요 한듯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과 공들이는 시간이 필요
    한듯 싶기에...

    홀리님도 우리 모두 다함께 건강관리 꾸준히 공들여서
    건강 지킴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최대한 아프지말고
    고통없는 노후생활은 편(便)하게 보내길 함께 나아 가지요, 하하

    오늘도 한번쯤 미소(微笑)짓는 하루 되세요., ^&^

  • 24.09.10 17:3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나 나들이 가는 순간일 겁니다
    지금 이 순간 ~
    같이 있는 가족들과.....

    어제 삼족오님은 참석 못하셨지만~마음은 저희와 함께.하셨습니다
    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9.10 19:40

    라디아님, 간만에 인사 드리는듯 반갑습니다.

    제 큰딸아이에게 저번에는 리디아님을 빗대어
    나 늙으면 우리 딸이 맛난 것도 사주고
    멋진 곳에 데이트도 해줄 겨.. 하고 넌지시 물었더니
    화들짝~ 오버넘게 큰 몸동작으로 당연한 말씀을
    하냐고 괜시리 섭하다고 오히려 나보다 더 선수를
    치는 맹랑함이 어찌나 이쁘던지.., 하하

    아마도 리디아님이 부친께 하시는 여러 효심이
    제 딴에는 은근히 내심 부러워던 모양입니다.

    다 자식이라 그리 되는 건 아니고 효심가진 것 도
    다 타고난 천성이라 하니 부친께서는 자식로또
    맞으심은 분명한 듯 저 또한 나이들면 저런 딸하고
    가끔씩 나들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고지식하게
    제 속에 내재되어 있음을 라디아님의 부친과의 여러
    모습보며 알게 된듯요, 하하

    한마디로 부럽다는 게지요, 하하
    리다아님 부친께 하시는 효심 하나만 봐도
    절로 고개 끄떡이며 '바른 분이시구나' 느낌이
    저절로 좋은 기운으로 다가오네요.

    요새는 나이가 들어선지 좀 깐깐하고 따지고
    좀처럼 마음이 떠있는 듯한 부산스러운 기운은
    미리 먼저 피하고 싶기도 하네요.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듯 하오니 건강챙김에
    각별히 유의하심이 좋을듯요.

    오늘도 편(便)히요., ^&^

  • 24.09.10 19:44

    @삼족오 아'~항
    그러셨군요.
    아마도 삼족오님 따님 께서는
    저 보다 더 살뜰히 애교있게.잘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히 오래.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0 19:52

    @리디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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