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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이런 전화 조심하세요~~~~
황정숙(대구) 추천 0 조회 364 10.06.14 10:3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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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4 10:46

    첫댓글 저도 몇번 왔었어요...그런데 발신번호가 뜨지 않은 전화도 와 있던데 혹시 황샘이 ? ㅎㅎ

  • 작성자 10.06.14 10:55

    그래요?저는 요렇게 뜨는건 처음이라서 .........ㅋㅋ

    앗.
    제 전화기에만 여러분들의 이름이 안떠요~~~~~~ㅎㅎ
    제가 누르면 무조건 016 803 2635 황이쁜이~~~~~~~라고 뜰겁니다.ㅋㅋ

  • 10.06.14 11:45

    저두 받아본적 있습니다,전 막내딸한데서 온줄알고 받았더니..거래하지 않은 은행이 나오드군요 그래서 황급히 끊고서 가슴이 얼마나 콩닥거리든지..ㅋ

  • 작성자 10.06.14 11:59

    하하~~~
    이런데 말려드는 사람 이해가 쪼매 안됐었는데
    수법이 바뀌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국제전화올때 이런 방식이 아니란걸 미처 생각못했어요.하하

  • 10.06.14 12:17

    이건 신종이아니라 오래된 원조가 아닐까요?ㅋㅋㅋ

  • 작성자 10.06.14 12:35

    아 그래요~~~
    전화기에 국제전화 라고 뜨는건 처음인데........
    무엇보다 다행인건.
    내 통장에 돈이 없다는것 ㅋㅋㅋㅋㅋㅋ

  • 10.06.14 12:27

    저도 받아봤어요~ 제가 주로 거래하는 은행이더라구요. 어디 지점에 누구 세요? 했더니 명동 지점에 아무개 랍니다~ 유선전화로 걸려 왔는데 핸드폰으로 명동지점에 걸어 확인하는 척 했더니 욕하면서 끊더라구요. 말하는게 북한 사람이나 중국동포같았어요... 젊은 사람들이야 몰라도 어르신들은 꽤 속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 작성자 10.06.14 12:34

    이케하면 내 전화요금 들쟎아요~~
    고것도 아까워서 싹뚝 ㅋㅋㅋㅋ

  • 10.06.14 13:32

    맞아요 핸펀이 울려서 보면 국제전화왓습니다 요렇게 떠요 겁이 더럭나서 안받았어요 ㅎㅎ근데 또오는겁니다 혹시나해서 받았더니 여동생이더군요 ㅎㅎ큰언니한테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걱정되서 했다구요 큰언니말~~ㅎ안속을려고 일부러 안받았다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06.14 14:32

    하하~~~
    문자를 띄워주는 서비스가 통신사에서 해 주는게 아니란걸 이제야 알았심더~~~~

  • 10.06.14 15:58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사기 수법도 날이 갈수록 다향해 지는군요....

  • 작성자 10.06.14 16:01

    이런 글
    이런 맘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 10.06.14 16:26

    아들애 에게서 가끔 국제전화가 오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10.06.14 16:43

    아~~~
    그런데 국제전화올때 저는 이렇게 안뜨고
    숫자가 이상하게 뜨던데요..........
    당분간은 쪼매 긴장하고 받으심이 좋을듯 하네요.ㅋㅋ

  • 10.06.14 22:52

    맞아요.국제전화는 숫자가 뜬다고 들었습니다.

  • 10.06.15 00:24

    국제전화 수신거부하면 됩니다.
    그런데 조카가 전화를 했는데 수신거부를 했더니.. 집으로 바리바리와서는 뭐라고 하는 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6.15 10:24

    국제전화 수신거부 못하지요~~~~~~
    귀한 내 친구
    날 좋아한다고 노래하는 남자가 말하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 들어야지요~~~~~하하

  • 10.06.14 17:32

    저놈의 보이스피싱 국민은행은 164만원이라고 정해놓고 하지 싶습니다..ㅋㅋ 전 국민은행 신용카드가 164만원 연체 되었다고 합니다 .. 참고로 전 국민신용카드가 없습니다 .. 헤헤

  • 10.06.14 17:37

    신용카드 아니더라두 우체국택배 어쩌구 하면서도 많이와여~

  • 10.06.14 17:39

    우리도 오늘 어느할머니 당하셨다고 동사무소 찾아오셨네요.글쎄 모르는 남자가 와서 국민기초 수급자 해준다고 하면서
    신분증하고 돈 얼마있냐구 물어보니깐 5만원있다고 하니 그거 주면 수급자 만들어준다고 하면서 그거 받고 티었나봐여. 잠시후 할머니 동사무소 와서 하소연하시고 가셨네요.
    주변에 어르신분들 조심하셔야해요.. 미리봐뒀다가 어렵게 사시는것 같으면 접근하여 그런수법으로 한다고 하네요~

  • 작성자 10.06.15 10:22

    이런 썩을놈들 내 한테 걸리면 한방에 팍.
    다른사람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돈을 노리는 놈들은
    정말 팍 쥑여 버리야 된다는 생가.

  • 10.06.14 19:05

    저도 그 전화 받았습니다. 은행 문 열기 직전에 왔더군요.

  • 작성자 10.06.15 09:43

    아,,,,,,,,,,,,,
    모두들 많이 받는군요.
    아니 어쩜 저도 받았지요.
    그런데 이번처럼 홀딱 쏙을뻔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조심 해야겠어요~~~~~ 하하

  • 10.06.15 00:27

    그 정도는 약과입니다. 제가 작년에 그놈의 목소리에 속을 뻔 했잖아요. 아들이 교통사고 났다고..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교통사고 날 일도 없는데도 아들이 머리를 다쳤는데 잡아갔다는 겁니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차리면 산다는 말이 왜 생각이 안나고 목소리가 이상함에도 아들이 머리를 다쳤다는 말에만
    정신이 팔렸다는 .. 웃지 못할 그놈의 목소리..
    전화오면 받아서 실컷 욕해줍니다. 정신차리고 인간답게 살라고, 그런데 그것도 별 볼일 없기에 이제는 소리들리면 그냥 내려 놓지요.자동으로 들려주니까요 ㅎㅎ

  • 작성자 10.06.15 09:45

    하하~~~~~~
    아들을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살짝..........ㅋㅋ

  • 10.06.15 10:10

    우리도 당했어요....남편이 받고는 난리가 났었죠...아들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내아이 목소리 같았데요....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ㅎㅎ

  • 10.06.15 01:46

    지는 작년에 바보같이 한방 먹었습니다. 부끄러워 말도 못하겠고 참 내가 한심해서리...그당시엔 정신이 나간것 같이 당하고 참 황당하였지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 작성자 10.06.15 09:46

    저도 왜 그런전화에 당하지??라고 생각했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번에는 홀딱 쏙았지 뭡니까?
    다행히 전화요금 들어가기전에 깨우쳐져서 그렇지 안그러면
    이 쪼잔병사가 월매나 속쓰려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

  • 10.06.15 12:06

    제 친구가 어제 당한일이네요. 롯데 백화점에서 카메라샀다고 구십만원 결제됐다고 하니 놀랐겠지요,
    그런일 없다하니 안전 장치 해준다해서 홀딱 속아서 은행가지가서 이백오십 이체해주기까지 아무생각이안나더래요.
    그쪽에서 시키는데로 했다네요,ㅠ 다른계좌도 또 비밀번호 누르는데청원 경찰이 다가와서,말리더랍니다.
    그칭구 똑똑 하거든요.순간인것 같아요

  • 작성자 10.06.15 12:25

    아~~~~~~~~
    똑똑한 사람도 어딘가 헛점이 있을때가 있지요.
    월매나 아까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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