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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9월 11일 수요일 출석부 ㅡ고귀한 생명
늘 평화 추천 3 조회 306 24.09.11 05:01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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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0:39

    귀하디 귀한 손주아가가 시련을 이겨내어
    튼튼하게 성장하길 늘 평화님과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봅니다.

    출석하면서 2번째 추천(推薦 )드립니다., ^&^

  • 작성자 24.09.11 20:45

    기도에
    저도 동참해봅니다
    추천도 고맙습니다
    수호천사가 도와주어
    귀한생명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듯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9.11 10:41

    세상 모든 아이들은 아프지 말기를....
    모든 신들께 잠시 짧은 기도 드려봅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9.11 20:44

    짧은 기도에
    저도 동참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수호천사가 도와주어
    귀한생명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듯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9.11 10:46

    세상에나 이렇게 감사한 일이 있을까요
    귀한 생명이 태어났는데 그리 위중한 소식을 들을 할머니와 엄마는 얼마나 애간장이 다 녹아내렸을까요
    엄마젓이 아기를 살렸네요
    엄마를 알아보는거지요
    그동안 얼마나 가슴조리며 기도하시고 또 하셨겠어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드립니다
    할머니에 큰 기쁜 소식이 많군요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좋은 재주를 주시어 길이 빛나게 하시니 감사한일이지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삶방은 잘 안보기에 이제 보네요
    송편 빚어야 되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차타고 가다 봅니다

  • 작성자 24.09.11 20:44

    참 바지란하십니다
    송편도 직접 빚으시고~^^
    고맙습니다
    수호천사가 도와주어
    귀한생명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듯합니다
    역시 기원미사 감사미사와
    기도를 하면
    마음에 힘을 주더라구요
    평온한 밤되세요 ~^^

  • 24.09.11 14:31


    한 생명 한 생명
    귀하지 않은 생명이 어디 있으리요~

    예쁘게
    건강히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9.11 20:42

    고맙습니다
    수호천사가 도와주어
    귀한생명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듯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9.11 15:41

    의료대란 시대에 갓태어난 아기가 위독했으니
    얼마나 걱정이 많이 되셨을까 상상이 안됩니다
    아기가 수술을 잘받고 건강하다니 천만다행이고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들어주셨나봅니다

  • 작성자 24.09.11 20:40

    이제 귀가했네요
    참 운이 좋았어요
    그 하나 남은 세브란스 니큐에 못들어갔다면~경기지역수소문 하고 그 연장된 시간에 ~에휴
    생각조차 끔찍하네요
    기적같이
    잘 되었으니 또
    하늘과 세상에 빚 진셈이에요
    보은의 마음으로 겸손히 살아야지요 ㅎ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4.09.11 16:18

    글만 읽어도 제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는데 선배님께서는
    얼마는 마음 졸이셨을까요.
    이젠 좋은 일만 가득 하실거에요.
    해피 추석 되시구요~~

  • 작성자 24.09.11 20:37

    세상의 모든 어미와 할미의
    가슴졸임은 햇별에 숙성된 옹기속 백년된 씨간장이상일 듯 해요 ㅎ
    꽃길만 가득하다 싶으면
    바람이 꽂잎을 날려보내는게
    인생이지요
    현정님도 해피한 명절되시길요~^^

  • 24.09.11 18:59

    아기가 참 예뻐요 큰 손자 벌써 ㅎㅎ 아구 장하다 이젠 또랑합니다
    작은 손주도 할머니 기도와 사랑으로 곧 건강해질 겁니다

    할미되기 쉽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기도로 다 이겨 내시고
    또 작품은 작품대로 이제 옛말하시고 사셔야지요
    훌륭하게 잘 사신 평화님 축복과 영광의 날들이 기다릴 겁니다
    건강 자주 챙기시고 자신을 먼저 돌보셔야 자식도 돌봐 주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9.11 20:34

    작품보다 어려운게
    할미되는거네요
    붓잡는 것보다 심이 들어가는게 손주아가 봐주는거고요
    비명이 나오지만 행복한 비명입니당 ㅎ
    운선님도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단하지만
    물 흐르는대로 가려구요
    바위는 물이 알아서 휘돌아 가겠지요
    오늘 손자가 한복입고 웃겼답니다

  • 24.09.11 19:54

    없는 시간도 쪼개어
    손주들 위하심과 기도로...
    아가들이 무사히 잘 성장할 것입니다.
    늘평화님이 손주들 때문에
    본인 피곤함도 뒤로...애쓰심에...
    글만 읽는 내게도 가슴 저 깊이 울컥하네요.
    아가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커가기를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9.11 20:29

    고맙습니다 ~^^♡
    큰 손주 봐주고 이제 귀가~
    밥 찾아먹기 전 일단 씻고
    뻗었네요
    고단하지만 가족이 아픈거보다는 평온한 마음~~
    내 사랑이 가족과 나누어지니
    고마운 시간~
    리디아님도 부친과 함께 하는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ㅎ

  • 24.09.11 21:03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영구 소장되고,
    프랑스 갤러리에서 초대를 받으셧다니 축하드립니다.
    애간장은 태웠지만 그래도 큰일 없이 손주들이 건강을 회복해
    천만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9.11 21:17

    애간장 태웠으니
    기막힌 좋은 맛 되는
    씨간장의 깊은 맛을 닮은
    대한의 건아가 되기를~^^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 24.09.11 21:48

    축하할 일과 가슴아퍼야할 이야기가 공존하는군요?
    처음에는 섬뜩했습니다
    귀엽게 ㅡ 성장한 손자가 참 예쁨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워야할 가문의 보배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9.11 21:57

    희비쌍곡선 롤러코스터 같은
    애간장 타는게 따로 없는게
    인생인듯 합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수호천사가 도와주어
    귀한생명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듯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9.12 09:22

    하루 늦게 나마 댓글을..
    어휴~저리 예쁜 손주가..

    늘평화님은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 듯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즐거운 명절 지내시길 요.

  • 작성자 24.09.12 09:25

    늦게라도 고맙습니다 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잘 살아봅시당~^^
    아침 수업전이라 바로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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