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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저는 한 살이에요 ! 라고 말합니다
윤슬하여 추천 3 조회 443 24.09.11 13:10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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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2 17:23

    윈도우님!
    반갑습니다 ㆍ

    어쩌다
    간혹
    제 글에 들르셔서 어깨 으쓱하도록
    뻥들어가게 힘을 불어 넣고 가시는 님!

    제가
    즐겨 찾는 신원의류 쇼핑몰이 있는데
    그 곳 싸이트가
    쑈윈도우이거든요 ㅎ

    윈도우님!
    추석 잘 쇠십시요ㆍ


    요건
    두 번 잘라서 부추김치 담궈 먹고
    꽃으로 보려고 이후 남겨 뒀더니
    여지없이 이렇게 예쁜꽃으로
    인사하는 하얀 부추꽃입니다






  • 24.09.12 17:36

    윤슬하여님
    저희 유기견 보호소에서 믹스 강아지 이쁜녀석 델구와서
    아버지가 날마다 두번씩 데리고 운동다닙니다
    보리가 트레이너가 되었어요

  • 작성자 24.09.12 17:55


    오오
    이따 댓글 달게요
    너무 기뻐요

    초코 데리고 운동 나가려는 중

  • 작성자 24.09.12 17:56


    15분 정도 떨어진
    한우농장
    일성이 한테 가려구요

    사료

    간식 챙겨서 ㅎㅎ

  • 24.09.12 18:55

    @윤슬하여 푸들 믹스로 망고색이라 망고로 이름했더니
    엄니가 도대체 헛갈려하셔서 다시 보리로 이름지었는데
    참 순하고 영리해서
    잘 데려온거 같아요

  • 작성자 24.09.12 20:53


    망고 보다는 보리가 훨씬 좋겠어요
    연로하신 분들께
    반려견 만큼 좋은 벗이 있을라고요

    다행인 것은
    이젤님이 부모님 곁에 계셔서
    살아 계신 동안은 든든하실 겁니다ㆍ

    시골에서
    살다보면
    우선 송긋송긋 올라왔던 감정들이
    밋밋해지면서
    참 평화를 느낄 수가 있어요

    풋호박 하나에도 기쁘고
    오이 하나에도 행복하고

    강열한 것을 원하다 보면
    타락하기 쉽다는
    말이 맞거든요

    지금이 이젤님 보기에 가장
    평화로워 보여요



  • 24.09.12 21:25

    @윤슬하여 늘 각별히 저를 응원하시는거 알지요
    저도 미리 걱정했는데
    아직 까지는 잘 적응하네요

  • 24.09.12 22:01

    제가 동생이네요.
    저는 오늘부터 나이를 먹으니까
    하루 살.
    오늘 병원에서 지옥과 천국을 경험했거든요.
    윤슬하여님의 심정을
    백배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9.12 22:30


    ㅠㅠ
    최종결과 기다릴 때
    그 자리에 못이 되더라구요 ㅎㅎ

    하루 살 후배님
    우리 잘 살아봅시다

    천만다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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