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국회의원들이 얼라들 입니까? 얼라들? 요런식으로 묻기전에 쏠까발,
유권자 국민들을 부모처럼 잘해줬는지? 아니면, 동반자로서, 세금을 내주는
유권자 동업자의 말이라도 잘듣고 있는지 묻고 싶다. 그렇다고, 헌법을 아나?
국회법개정안이 위헌, 합헌도 모르면서, 도장을 팍팍 찍어 놓고 나 모르겠다?
선거때만 되면 후원금 달라, 표(밥) 달라고, 징징 되는 진짜 얼라들이 아닌가?
#. 밥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이 민법, 상법은 알아도 국회법에 대해서 뭘 알겠소
몇명 안되는 야권의 대통령 후보들한테 1번 물어보면 되겠네. 요다음 선거할때
대통령은 솔직해야 하니까, 문재인 박원순 이종걸 박주선 천정배, 철수? 포기!!
약무호남 시무국가, 노무현 정부의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똑똑하니까 답하겠지
착한 진보,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변호인들이 국민들보다 법을 더 알 게 아닌가?
강제성과 정당성?? 이런 거 시시콜콜하게 이야기 하지말고, 현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인지? 합헌인지? 의견을 말해봐라!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거부권 행사하나?
국민은 방송과 신문에 나오는 정치지도자의 의견을 듣고, 나중에 1표 찍지않소?
#. 요즘 방송신문을 보면, 참 우스운게. 여론 창작?과 비평(정부비판)은 있으되,
언제부터인지 정론이 없다. 명색이 대한민국의 언론이라면, 정론과 시시비비가
있어야지. 국회의원과 국회비평에 대해서는 참 조용하다. 정론시비가 분명해야.
IMF에 고생한 국민들은 그리스 사태 뉴스만 나오면 가슴이 꽁닥꽁닥 한다. 외환
위기든 금융위기든 정치위기든, SKY대를 나오신 언론인들이 권력 4부의 역할을
제데로만 해주면 국민들이 무슨 걱정들이 있겠소? 상업주의와 SNS 시대 탓인지,
어려운 심정은 잘 알겠지만, 혹시나, 해외유학 보낸 자녀의 명문대 입학만큼이나
서민들과 자녀들도 고생한다는 것을 알려주는게, 정론이 아닌가?하는 민심 있소.
#.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 법률이고, 6법 전서에도
못들어가는 위헌인 국회법개정안을 가지고, 호들갑을 뜨는 얼라들과 지지도니,
뭐니, 데리고 노는 언론도 그저 그렇고, 지켜보는 국민들은 조용히 총선, 대선의
투표날 기다리며 지켜봅니다. 국회의원300명 대상, 위헌 설문조사라도 해봐야지
국회의원님들, 국회법개정안이 위헌입니까? 합헌입니까? 너무 막가지 말라고요?
메르스도 모르는 우리의 철수는 국회법을 연구중? 새정치의 새국회? 새?
첫댓글 문재인 의견은 국회법 개정안은 합헌이다. 국회에서 야당대표로 의결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