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아들 면회갑니다.
진즉에 갔어야 했는데 아들 다리에 깁스한거 보면 집사람 맘 아파할까봐 일부러 미루고 미루다 올라갑니다.
깁스는 풀었다하니 맘편히 기분좋게 보러 갈렵니다.ㅎ
부대가 주문진 이라 창원에서 5시간은 가야 될듯합니다.
그쪽 맛집있으면 소개좀 부탁합니다.아들이 해물쪽은 잘 안먹어서 (대게는 잘 먹습니다 입이 고급이라..ㅡㅡ)
고깃 집이나 또래 애들 좋아할만한 곳 있으면 몇집 부탁합니다. 점심 저녁 까지 먹고 시간 다쓰고 올려구요.ㅎ
요즘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건강들 유의하시고 무더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백촌막국수 추천합니다. 수육과 막국수가 메뉴입니다. 참고로 11시에 문열며 1시간 정도 대기가 항상 있습니다. 명태무침 같이 주는데 정말 맛나요. 첫 주문후에 추가주문은 안되더만요. ^^
10시에 아들 만나서 바로 가면되겠네요.
감사 합니다.
먼길 안전운전하시고
주문진항에 가셔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이야기로 좋은 시간 되세요
일단 아.점 하고 시장이나. 항구쪽에 둘러보려고 합니다.
수민 아버님~ 드뎌 수민군 첫 면회 기시는군요~ 그동안 다친 수민군 생각에 속상하시고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보고싶은 아드님 면회갈 생각에 얼마나 설레고 기쁘실까요?
모쪼록 그동안 힘들었을 수민군 위로 많이 해주시고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안전운전 되세요^^
ㅋ 지금은 덤덤한데 낼 얼굴보면 기분이 묘할거 같습니다. ㅎ 좋은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수민군 더운날 깁스하고 고생했네~
첫 면회 부럽네요~~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수민군이 아팠었군요? ㅠ
건강함을 뒤찾았길 바라고
면회 잘 다녀오세요.
네 지금은 깁스풀고 조심하고 있답니다.
낼 맛난거 실컷사주고 오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