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닥취| 자유쉼터 Re: 동명사에 관사도 붙고 심지어 복수까지 붙는 예문들...
alacarte 추천 0 조회 230 04.09.25 12:3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4.09.25 14:04

    첫댓글 제발 토익책만 보고 그거만 굳게 믿고 편식하다가 950점 이상 맞고도 영어 제대로 못해서 좌절할때 토익 원망 마시기 바랍니다. 영어 자체를 공부하면 토익책 전혀안봐도 고득점 쉽게 나오고 영어도 얼마든지 유창해질 수 있습니다. 잘난척도 아니고 사실을 얘기하는거니까 오해 마시구요.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 04.09.25 19:09

    좋은 지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해오고 있는 바로는 명사화된 동명사(표현이 이상하지만)가 있습니다. 님설명처럼 '동사'쪽에 가깝냐, 아니냐에 의해서 판단해야한다고 보구요. 하지만, 좀 표현이 거치신것도 사실인듯 합니다. 경험자의 경험이 거칠게 전달되면 오히려 자극보다

  • 04.09.25 19:11

    부담스러울때가 있지요. 한국상황에서 문법적접근은, EFL환경에서 접근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눈감을수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보자면,동명사...는 관사없이 그리고 부사수식으로 이해하는것도 아주 잘못된 접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질문자의 질문에 "예"라고 답하는것이 잘못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 04.09.25 19:13

    언어, 외국어접근을 EFL상황에서는 실용적으로 접근할수 없다는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 토익책에서 동명사는 관사업이나온다는,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신다면, 좀더 좋은 '구조적'접근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L상황에서야, 실용영어구문으로 해결되지만, 시간,공간,환경상황을 고려할때 최대의 효율적

  • 04.09.25 19:15

    접근을 고민해봐야겠군요. 그리고, 토익은 '시험'이지요. 시험에는 시험논리가 적용되겠지요. 그 논리란 바로 '효율성'입니다. 영어자체에 대한 고민에 찬사는 보내고 높으신 경험에는 저도 배울자세가 되어있습니다만, '시험'영어에 목을 맬수 밖에 없는 조건 자체를 바꾸실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그문제만큼은 동명사-관

  • 04.09.25 19:17

    사없음, 논리로 쉽게 풀고, 토익책등(구체적으로 어떤책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에서 언급한 수준-동명사는 동사성질에 명사성질이 있고, 목적어가 있으며 그냥 명사와 구별하자-정도만 공부해두면, 토익문제풀때 문제없습니다. 지금 토익보는사람에게 필요한것이 영어가 아니라, 점수라는 '현실'자체를 무시할수 없겠지요.

  • 04.09.25 19:18

    님이 말씀하시는 지점은 사실 어떤 영문법학자도 쉽게 정의내릴수 없는 '문법'적 사항입니다. 왜 동명사가 동사적성질로 굳어지는것이 있고, 반면 명사적성질로 내려와서 명사화된것이 있는가. 그러나, 적어도 목적어를 가지는(문제처럼)동명사는 관사없다는걸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opening이 명사입니다만, 이 명사, 우리

  • 04.09.25 19:19

    한국강사들, 가장 요령만 가르친다는 김대균도 님이 말씀하시는 설명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좋은 경험들 함께 나누고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더 효율적이며 더 확실한 영어지식을 전수해주실때는 경험자답게 너그럽게 가르쳐주세요.

  • 작성자 04.09.25 22:50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간략하게만 제 의견 말씀드립니다. 물론 '김대균'식의 강의/공식이 어느정도는 토익에서 먹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옳게'말한 내용까지 틀렸다라고 '매도'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게 아무리 토익카페여서도 말이죠. 여전히 모르면 배우는 자세가 있어야하고 '무조건'관사 안붙느냐는

  • 작성자 04.09.25 22:52

    질문에 전 '무조건'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싶었습니다. 좀더 넓은 관점에서 보신다면 이해가 되실듯도 합니다만...님 말씀처럼 점수가 당장 급한 사람들...특히나 서류통과만 되면 영어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히'800점 넘는 선에서 해결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인터뷰까지 봐야하거나 이후 영어가 필요한

  • 작성자 04.09.25 22:53

    사람들이 토익시험 자체에 '핑계'를 대는 모습들은 참으로 꼴불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토익 시험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걸 보는 한국의 수험자들의 태도의 문제죠. 정상적으로 공부해서 토익책 하나도 안보고도 점수 잘 맞는 친구들 제 주위에 많이 봤습니다(동료 강사중에도 처음보고 985 받더군요)

  • 작성자 04.09.25 22:56

    토익 점수 대별로 fluency얘기할때, 믿든 믿지 않으시든, 900이상 고득점자가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다는 건 틀린말이 아닙니다(정상적으로 소리영어 활자영어에 고루 연습했다면). 님은 '어떤 영문법학자도 쉽게 정의내릴수 없는 '문법'적 사항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전 문법책 놓고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04.09.25 22:57

    제가 영어를 그렇게 쓰고 또 미국인도 그렇게 쓰는걸 봐왔습니다. 말이 되느냐/어색하냐를 놓고 보면 굳이 제가 '학자(죽을때까지 매진해야하는 학문탐구자)'가 될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인이 그렇듯이 저역시 영어구사능력이 소리/활자 영어에 고루 능통하면 그만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학문이 아닌 영어는 끝이 있습니다

  • 작성자 04.09.25 22:58

    간단히 말하려던게 좀 길어졌네요...;; 말투가 거칠었다면 양해바랍니다. 하지만 애꾸만 있는 나라에서 두 눈이 있는 사람이 '바보/병신?'이 된다는 우화를 직접 체험하니 씁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 04.09.26 01: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맥락에서 '무조건'은 아니라는 말씀을 강조하시려고 했다는 진의를 이해했습니다. 고민해야 할지점은 '태도'라기 보다는 환경에 있는 듯 합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여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고 공부해야 할(님처럼 강사들이)지점인데, ESF환경에서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고 봅니다.

  • 04.09.26 01:06

    언제나 연구하셔서 저희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아무래도 EFL환경의 경우는 원어민의 커뮤니케이션의 직접적인 영향하에 학습하기란 매우 어려운 지경인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언어사용으로서 학습을 하여야 하는 것도 사실이라, 딜레마상황임에 분명한듯 합니다.

  • 04.09.26 01:07

    하여간,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자료들 접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4.09.26 01:11

    아참. 한가지. 님과 견해차이는 분명히 해야하겠군요. 토익은 formal한 시험입니다. 구어체(colloqual)보다는 문법적인 설명이 가능한 것만 출제하는 시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한 원문제에 대해서 "무조건"은 아니라는 말씀은 맞지만, 토익에서는 '동명사VS명사'정도로 구조화시켜서 공부하는것이 효율적인것도 사실

  • 04.09.26 01:12

    입니다. 님말씀처럼 미국사람들이 예문처럼 쓰이는 경우라도 토익어떤책에서도 "무조건"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즉, '목적어'를 취하는 동명사의 경우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할듯 합니다. 목적어를 취하면서 '관사'를 쓰는 경우가 있다면, 특히 비지니스상황에서 가능하다면 더 풍부한 예문을

  • 04.09.26 01:15

    올려주셔야 할듯 합니다. 님이 지금 이야기 하시는것은 영어학습에 대한 개탄이신듯 한데, 토익문법책 하나도 보지 않고 영어잘할수 있다는 말씀은 지금 논의와는 너무 벗어난 과도한 억측이신듯 싶습니다. 또한 지금 문법에 대한 논의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단순한 토익문제접근방법에 대한 논란이지요

  • 04.09.26 01:17

    그것이 너무 과도하게 해석되어 현재의 영어학습경향에서 "애꾸눈"환경까지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가지 ...토익시험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 백프로 공감합니다. 비록 이티에스 짓거리에 불만이 많지만,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4.09.26 01:23

    라이히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만, '토익문법책 하나도 보지 않고 영어잘할수 있다는 말씀은 지금 논의와는 너무 벗어난 과도한 억측이신듯...' 이건 토익책을 봐야 고득점이 가능한데 제가 과장했다는 건 가요?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행여가 그런 뜻이었다면, 과장 아닙니다. 저역시 그랬고

  • 작성자 04.09.26 01:26

    그 친구역시 토익책은 구경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감'으로 문제를 풀고 RC에서 1문제 틀린거니까요. 아무리 'formal'한 시험이라지만, 토익 문장자체가 미국인이 쓰는(이걸 살아있다고 하나요? 말이 어폐가 있습니다) 영어와 거리가 먼 '죽은'영어라는 중론이 오히려 과장입니다. 없는 문장을 '점수떨어뜨리려/올리려'

  • 작성자 04.09.26 01:28

    따로 만든게 아닙니다. 오히려 시중에는(어떤 어학원이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살아있는 영어'를 표방하면서 문장 단위/스토리 단위가 아닌 길게 나온 대사중에 한두마디 떼어내서 연습시키고 '신기해/재밌어'하는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강사도 봤습니다. 이건 상술을 넘어'사기'라고 하고싶군요. 나중에 느낄 학생의

  • 작성자 04.09.26 01:30

    좌절감이 너무 크니까 말입니다. 라이히님의 말씀은 이해합니다. 그깟 '시험'에 무슨 영어 학습이라는 커다란 주제로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거 말입니다. 점수가 급한 이들(점수만 따면 영어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빼고 평생 영어가 뒤따를 직장인은 지금부터라도 영어자체의 실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4.09.26 01:43

    정말 죄송한데요. 예문에서 어디에 관사 + 동명사가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도저히 못찾겠거든요ㅡㅡ;; 그리고 위에서 dropping의 경우 저는 일반명사로 보이는데요. 혹시 이렇게 이해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 04.09.26 01:43

    아, 예. 저도 이해합니다. 다만, 그 친구분의 경우 "어떤 환경"인지(한국사람이면서도 ESL환경속에 살수 있는 조건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유학경험자들이나 장시간 해외연수생들)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바대로 formal한 영어가 죽은영어가 아니라는것, 저도 공감합니

  • 04.09.26 01:44

    다. 잘못된 상식중에 하나가 'formal'한것과 Grammar는 '죽은것'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학원에 대한 경험...그렇군요. 정말 고민하시고 충고하시는 말씀, 진심으로 새기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04.09.26 02:03

    이분 진짜 대단쓰~~ㅋㅋㅋㅋ 암튼 수고가 많으셨슴돠~~

  • 04.09.26 02:08

    마지막으로 님 의견(?)을 받아들여서, 표던지기나 함 하고 물러갑죠~ㅎㅎ 영어자체의 실력을 키우라는데에 올인함돠! ㅋㅋ (그래도 우리나라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하듯이, 이렇게 수고를 하시기 전에 님께서 부드러운 어조로 자세한 꼬리말을 덧 붙였다면,,, 별다른 오해는<?> 없었지 않았을까 싶군요...^^)

  • 작성자 04.09.26 03:36

    라이히님..결정타를 날리죠(공격적인 발언 아닙니다..;;) 저역시 어학연수 경험 전무하고 영어전공도 아니지만 강의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도 같은 회사 강사지만 그전에 통역사 했습니다. '그럼 그렇지~!'그러시려구요? 아닙니다. 그친구도 영어비전공에 연수 경험 없습니다. 둘다 순수 토박이죠. 그래도 해외 8-9년 이상

  • 작성자 04.09.26 03:38

    중학교부터 4년제 대학 까지 전부 해외에서 살다온 사람들보다 잘하면 잘했지 영어 구사력 뒤지지 않습니다. 편견은 이제라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얼마든지 영어 잘할 수 있습니다. 방법의 문제요. 노력의 차이입니다. 무식하게 하면 된다는 것도 아니구요. 해외 경험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 04.09.28 03:40

    alacarte님과 라이히님 말씀...두분 다 맞는 말씀이 거...여기 계신 분들 다 알거에요...근데 라이히 님이 말씀하신 '효율성'의 문제...그게 가장 중심일거에요...저도 이 카페 가입한지 2년째...님들 같으신 분들의 도움받아...이젠 당분간 토익 접어도 될 수 있게 됐고...이제 저도 '토익'하면 일가견이 있다...

  • 04.09.28 03:43

    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서...다른분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많은 활동도 했었죠~ ^^;;그래서 alacarte님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제가 어느 질문 던지신 분께...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답을 했음에도...alacarte님의 다른 의견을 듣고 나면...제가 너무 작아지더라는... ㅡ..ㅡ;;

  • 04.09.28 03:49

    하지만 이 카페에 오시는 분들의 일반적인 성격상 alacarte님의 대답은(정말 옳으심에도 불구하고...) 너무 요원하게만 느껴졌던게 사실입니다...님은 분명 영어를 좋아하셨거나...전공이 아니실지도 모르지만...여하튼...학창시절부터 님 스스로 능동적으로 영어를 많이...관심을 갖고(아니라 말씀하셔도...

  • 04.09.28 03:51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사람 중에선 상대적으로) 계신 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그는 자연스레 지금의 영어강사로 이어진거구요...님의 인생에선 영어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죠...하지만...이 카페에 찾아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 못합니다...자신은 정작 영어를 싫어하고...애초에 멀리했고...앞으로도 필요없지만..

  • 04.09.28 04:55

    지금 당장의 순간을 넘기기 위해 님이 생각하시기기에..'하는 척'만이 필요한거죠...여기서 '그래야만 하는 우리 사회'를 탓하는 건 우리의 능력 밖이니 쓸데 없는 논의는 필요 없을 거 같구요...한때만 넘겨버리면...영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우리들에게...

  • 04.09.28 04:15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는 식의...왜 애초에 영어를 그런식으로 공부했냐라는 식들의 말씀은...다시 말해...토익 외엔 영어가 별반 중요하지 않은(적어도 지금 당장은) 사람들에게 '왜 넌 영어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써먹지 않고 좋아하지 않았냐"라는 식의 말씀은..그 사람에게 지나친 말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 04.09.28 04:20

    드리는 말씀이...애초의 논의에서 벗어나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alacarte님을 전부터 알아왔고 이 카페에 존재하시는 님의 뜻을 알기에...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드랬죠...님의 말씀 옳으신 줄 이미 알아왔고...'토익' 하나에만 목매달아오다 님이 하시는 말씀은 저에게 깊은 경종을 울리기도 했지만...

  • 04.09.28 04:23

    오히려...저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그래도 난 토익만 잘 봐버리면...영어 끝인데...시간도 급한데...이런 저에게 님의 말씀은...첨으로 다시 돌아가라는...단순한 질책일 뿐...희망은 주지 않더군요...이러한 점들땜에...님을 서운하게 생각한 적도 있었드랬죠~~

  • 04.09.28 04:33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있어 영어는 선택이어야만 하지...필수는 아닙니다...님은 자신이 '선택'이었다라고 하실지언정 결과적으로 '필수'라는 가정으로 주장하고 계시는 거죠...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필수가 있다면 그건 영어가 아니라 '토익'이란 '시험'입니다. 때문에 저 같은 사람들에겐

  • 04.09.28 04:40

    님이 말씀하시는 영어와 우리들이 말하는 '토익'을 구별해야 인생이 더 효율적입니다...영어가 별 관심 없는 사항이었고...앞으로도 필요하지 않는 저희들에게...토익 하나 때문에...어렸을 시절부터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음을 질책(?)하실 필요는 없는거죠...

  • 04.09.28 04:48

    어디 영어뿐이겠습니까?? 모든 시험 과목이라는게 다 그렇죠...낼 당장 중간셤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다...그렇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건 써머리와 족보이지 재시험(기간 늦춰가며)보라면서 첫페이지부터 시험범위까지 3회 정독!! 이 아닙니다~~물론 셤치는 방법은 후자가 되어야 하는 줄은 다 알죠...

  • 04.09.28 04:51

    하지만 전자의 것이 실질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겁니다...물론 학교시험이라면...후자의 말을 깊이 새겨듣고...다음 기말고사는 전과목 5회정독하면서 잘 준비해야겠다...하는 맘을 먹을 수도 있지만...안타깝게도 토익은 한번의 목표만 넘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 04.09.28 04:54

    아마...언젠가...다시한번 영어란 셤이 닥칠거라면...그땐 어느 누구라도...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잘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여기 계신 분들 모두...지금 당장은 현실적인 답변을 선택하지만...님의 말씀은...가슴깊이 간직하고 계실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