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너무 힘들게 굴리고
시간에 쫓기듯 살아야 됐었고
사소한 일상 이지만 해야할 일을 못할때가
더러 있는 저의 하루 입니다
매일이 똑같은 일상이지만
가급적 퇴근후 평일중 나머지 요일은 간편식으로
수요일과 금요일은 요리를 해서 먹는 편입니다
토, 일 주말은 회사생활 보다 더 바쁜
일정으로 몸을 혹사 시키고 있어요,,ㅎ
뭐 돈받고도 못한다는 저의 취미생활 이지만
이런 주말은 나에게 있어 또다른 작은 생명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하고 ..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의 회사생활을
잘 할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 이기도 합니다
이삼십대에는 한강을 인라인으로 달렸었고~
사오십때에는 암벽등반과 등산 내지는 여행 트레킹으로
줄창 달려왔습니다 지금도 ing~~
이젠 퇴직도 얼마 안남았고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가까워 지니~
여지껏 걸었던 길을 돌아보게 되더이다..
뭐.....
그렇다고 크게 바뀔것 같지 않는 저의 하루 루틴
이겠지만~
앞으로는 더더 ㄷ ㅓ ....
건강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하하하 웃음짓는 그런 날들만 있었음
하고 소망해 봅니다..
퍼붓던 비도 ///,,,////,,,,,,,,
지금은 이슬비처럼 얌전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쟈~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생각으로 물들이는 하루를
열어 보실게요
참...
오늘이 작년에 부었던 적금 만기일 입니다
월급중 50%이상 떼어서 들었던 적금이
눈 깜빡할 사이에 벌써 만기가~~~
원금이 36,000,000원 이니..
삼천은 제가 갖고 나머지 육백은 남편한테
빡 찔러주면서 사고 싶은거 사~~~~~
이려려고 벼르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첫댓글 ㅎㅎ 어딘지몰라도 바다풍경이 멋져요. 가보고싶다.
서산에 있는..
몽돌해변 입니다..
자갈이 두리뭉실 해서
몽돌해변 이라 하지요
물때 못 맞춰 나가면
해변에 갖힙니다..ㅋ
@칼라풀 아..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한번 여행길로 정해야겠어요
@현아야 정확히 말하자면
서산 황금산 몽돌해변 입니다
대략 서울 사당에서 출발하면
2시 걸립니다,,
@칼라풀 여기는 강원도니깐.. 쾌 먼거리네요.
@현아야 네 멀긴 하네요...
여행은 멀든,,,가깝든,,,
자 자체로도 설레임 입니당,,^^*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했으니
그렇게 열심히 루틴을 돌려온 칼라풀선수의
발바닥에도 티눈이 생기지 않을 듯...ㅋㅋ~
매일 ?? 메일 ??
메일도 나는 바꿔보려고 한다네~
영업용.비밀용.가족용...(^_*)
내가 지금 뭔 소리하고 있는건지...
비도 내리는데 좋은 안주에 막걸리 사진을
보니까 살짝 헛소리 하는건가 ? (^_^)
맞아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지요
그래서 두리뭉실한 돌 몽돌해변...
봉다리 커피 한잔 건배~!!
@적토마 그런데 말이죠,,,,
어젯밤 꿈속에 얼굴도 모르는
카페회원들의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적토마선배님도 있었어요,,
머리가 엄청 긴 적토마 선배님을 요,,ㅎㅎ
꿈이 이상야릇 합니다
오잉~ 그런 뉴스가 ?
프로이드 형님의 "꿈의 해석학" 책을 다시
뒤적여봐야겠네 ~ 잠재의식이 꿈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정말 재미있더라구...
머리가 길게 나왔다는건 어떤 의식 이었을까 ?
우리 오늘은 심리학으로 나가볼까나...ㅎ~
@적토마 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ㅎㅎ
매일 매일의 일상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긴머리카락에 대한 헤어스타일도 변화를
추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
그게 잠재하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꿈에....ㅎ~
@적토마 ㅋㅋㅋㅋㅋㅋ
긴머리는 남자처럼 짧은
커트에서 기른머리 입니다
몇년은 고수해야 할듯~~^^
그러면 몇년을 고수해야겠다는 의식이 꿈에...ㅋ
우~~와!!
적금 만기일~밥 안먹어도 배부르실 듯! ㅎ
잘차린 술상에
침꿀꺽 삼키다 갑니더~쩝:;
매주 수요일 금요일
요리해서 먹는날,,
그날이 어제였습니다요
잘먹고 또 열심히 일하고
또 밖으로 취미생활도 열띠미..
늘 해피하세요^^
이렇게 맛있는걸 드시고
저렇게 멋있는곳 다니시고도
월 300 적금 부으시다니
능력자 이십니다!
에구구 능력자는요 ..
한참 잘 나갈때가 40대 였는데
지금은 이정도도 만족하며
건강하게 쭈우욱 삶을 영위하는게
목표입니다..
뱃등님
늘 건행하셔요~~~
와우 적금 만기 설래임 부럼 입니다
젊은시절 알뜰 적금들고 타고ᆢ하던 그시절이 새삼 그리워지네요 직장다니며
열심히 저축해서 목돈만들어 부동산 에 투자
노후에 그게 남아 몆배 이득 ㅎ
능력 있는 칼라풀님 응원합니다
네~~~
그러셨군요...
러브러브님의 건강한 일상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살림꾼이시네요
밥상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해변바위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칼라풀님 아주 멋지십니다 !
바닷물 색이
에머랄드빛 너무 근사합니다
바라 보고 있노라니..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그산님 파이팅~~
삼천은 내가 갖고 ㅎㅎ
그래도 이싯점에서 남편분이 너무나 부럽네요.ㅎ
그리고 환상적입니다. 술상 같은 밥상이...밥상같은 술상인가??
밥상이기도..
술상이기도..
엎퍼치나 둘러치나
그게그거,,ㅋㅋ
반주가 빠지면 섭해제잉~~~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가셔요~~
파이팅~~
@칼라풀 네..ㅎㅎ 에너지바 하나 먹은 기분입니다.
해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갑니다.ㅋ
@미스타 김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섰다
하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당
꾸벅~~~
하루를 살더라도 돈이 꼭 필요한 시대
주머니가 빵빵하거나 통장에 돈이 넉넉히 들어가 있으면
마음도 여유롭지요.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돈은...
필요악 입니다..^^
여성분으로선 보기 드문 능력자신가 봅니다.
살림, 운동, 직업, 경제 생활 등등 모든 점에서 올백입니다.
외람되지만 언제 번개에서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쑥쓰럽습니다,,ㅎ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아니 처음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
돈을 벌수 있는 20대 부터
지금껏 꾸준히 경제활동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을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식탁을 보면
매일이 신혼입니다..ㅎ
저는
귀차니즘으로 대충하던 상차림이
요즘은 제법
야물어지고 있답니다..ㅎ
뭐니해도
집밥이 편하더군요..
젊은 시간을
직장에만 쏟은
정열이 아쉬워
퇴직 후 엄청 달렸습니다만
이제
다시 고삐잡힌 말처럼..ㅎ
얌전해지는 중이랍니다..ㅎ
적금..
어떤기분인지
알만합니다..ㅎ
지금껏 달려온
나의 존재를 보니
직장과 자격증따기
취미생활에 쏟아부은
시간이 엄청나네요
퇴직후의 일상을
스케치 해 봅니다
점심 맛냐게 드세요
늘 건행하세요^^
아구 칼라플님 넘 멋진 삶이군요
거기다 적금까지 남편을 위해 뚝 때어주는 큰 마음도 이뻐요
항상 사랑이 넘치는 고운 삶이 이어지리라 믿어집니다
여행은 휴식과 재충전이 목적일 수도 있겠고
또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힐수 있는 목적일수도 있겠지요
다녀오고 나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도 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을 좋아하는 산나리님
늘 건행하셔요~~~
와~ 대단해요~!!
제가 님에게 졌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면서요?
대충 보아도
세전 월급이 700만 중후반대일 거라 여겨집니다.
적금을 300,
거기에다 개인연금으로 100을 저축하면서,
월세까지 통장에 들어오니 남편 월급은 몽땅 저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회사 경비나 허드렛일 일자리가 나면 소개 부탁합니다.
쥐꼬리만 한 월급 타면 월세 나가야지,
고리대금업자에게 빌린 돈 갚으면
언감생심,
외식이나 문화생활은 꿈조차 꿀 수 없습죠.
그래도 님을 본보기 삼아 희망을 품은 채 열심히 살겠습니다.
맛점 하셨나요
오후일과 시작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무탈하게 ..
오늘도 무사히~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곧 추석명절 입니다
추석지나야 더위도
한풀 꺽이려나 봅니다
늘 건행하셔요
파이팅~~~~
퇴직하면 월드 팝에도 나오세요.
잘해 드립니다.^^
적금 만기 축하~!!
멋진 추석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노래를 못해서 노래방도
안가는데 ㅠ
모임에서도 1차만 갑니다
와 적금 만기일이라니 부럽습니다.
월급타본지도 하두 오래되서...
ㅋ
저두 퇴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퇴직 한지 3개월째
남은 인생
뭘 하며 재미나게 살까 생각중입니다
몇가지 취미 생활은 하고 있지만..
만기 적금 육백
계획대로 빡 찔려 드렸나요? ㅎ
빡~~~
넵~~~~
여지 껏 열심히 일해 오셨으니
앞으로는 즐겁게 사셔야죠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절로 술땡기게 하는
한 상이네요.
게으른 저는 늘 칼라플님의 글로 대리만족합니다.
^^
베리꽃님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늘~
건행하시구요
파이팅 입니다
너무너무 멋쟁이!!
참 부럽고 멋진 부부
거기다
운동 잘하고 요리만
잘하는줄 알았드만,,
돈도 많네!!!
후미~~~~캬~~~😁🥰
입이 안다물어지넹.🥳🎉
장하고 감동받아
잠이 안올거 같음 ㅋ
💤😴.....💐🌹👍👍
알뜰살뜰 잘살아오심.
우리도 그랬수.ㅎ
그럼 우리는 유유상종,,ㅎㅎ
매일이 드라마틱한 수샨님,,
항상 파이팅 입니다
응원해요~~
이제야 봤네여
멋진여인 칼라풀님~~
칼님 혼자서 적금 일년에 저만큼이나 되다니 능력자 역시나!!
활력있게 삶을 사는 칼라풀님 팔방미인 칼님 최고
요즘은 남자보다 더 능력있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빙산에일각이죠 ^^
뭇튼~
모로보나 건강만큼 제일 우선순위는
없는듯 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멋진님.
칼라풀 님과 댓글로나마 대화를 한다는게 참 영광 스럽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누구에게든 돈을 선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어릴적에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본것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그기분은 모르겟지만 .
아마도 남편분께서는 굉장히 감격 스러울겁니다..
칼라풀 님게서는 표면적으로도 훌륭한면을 보이지만
내면적 으로는 글로 표현할수 없을많큼 훌륭하다 생각하는 나이컨 입니다.
님의 글에서나 활동 하는것을보고 나이컨은 댓글조차 달기 어려웠거든요......
멋진 날들을 보내는 님 응원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날들만 있기를요
나이컨은 요즘 주말이면 새먼낚시를 하느랴 분주한 나날을 보낸거든요.
낚싯대를 안가지고 낚시를 가면 새먼을 못잡아도 낚싯대 가지고 가면
그래도 1마리는 잡는 나이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