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두야 넌 교회 다니는 녀석이 왠 염불을,,,,,
아직도 엄마젖을 못때서 그냥 젖만 보면......
동기생 안병두가 속해있는 산악회에서 태백눈꽃축제에 간다하기에 선광이,병권이, 우리부부 가 따라 다녀 왔읍니다. 금요일 병권이네집에서 자고 토요일 선광이가 차를 가지고 우리를 픽 업해주어, 새벽 5시반 병권이네 집을출발,6시 연안부두앞에서 병두네산악회맴버들과 만나, 58명이라는 대식구가 출발.
10시반경 태백에 도착하니, 승용차, 관광뻐스, 너무많은 사람들,,,, 정말 놀라워읍니다.
날씬는 또 얼마나 추웠던지? 그래도 산악회원들의 도움과, 병두부부의 보살핌으로,8시반 인천에 도착해 소주를 곁들인 따끈한 동태찌개로 저녁을 해결하고 서울 집에 돌라오니 시간은 밤12시.그래도 군대 한번잘가 동기생들 덕분에,그많은 인파속에 묻혀보기도하고, 참 즐거웠던 하루 였었읍니다.
첫댓글 당신들만 매번 좋은거 다 보구 먹구 허니 약올라 닷글도 없나부다 ㅋㅋㅋ
회장님, 굴은 언재 먹는거요? 1월달이 좋다고 않혔는가? 1월달이 다 지나가고있구만...................
굴 먹으러 승봉도로 냉큼 오시오 1월 29일 부터 31일 까지는 일년중 바닷물이 제일 많이 나가는 날이라 합니다 그래서 물에 잠기어 있던 바위들 사이에 전복 소라 같은
패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29일날 승봉으로 가렵니다 취미가 있으신 동기들 선착순으로 승봉으로 집합 이상 끝 필승 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