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대학원때 전공을 학부때 전공이랑 다르게 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학부때 전공분야의 과목들을 좀 넓게 배운다고 하면 대학원에서는 한분야만 세부적으로 배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좀 학문끼리 겹치기도 하고... 그래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당..
제 화학실험조교님도 농대셨는데 대학원은 화학부를 지원하셨대요~ 그런데 학부때 자기 전공교과목이 아닌 과목(유기화학)을 듣고 그러셨나봐요..
만약에 저도 대학원을 학부와 비슷하지만 다른걸로 하려면.. 음.. 그 대학원에 맞는 교과목을 제 전공이 아니더라도 듣고
또 뭐 하고있는거 열심히 해서 학점 좋게 하고, 영어공부열심히하고, 나중에 자기소개서(쓰려나요..?)나 면접같은거 있으면
정말 제 관심에 대해 나는 이러이러한것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이러이러한 공부를 했었으며 여기(대학원)에 와서는 이러이러한 연구를 해보고싶다 이렇게 교수님한테 잘 어필하면 될까요?
첫댓글 무슨과로 가려는지 모르지만 우선은 무지 힘듭니다... 학부때 그쪽 전공을 좀 많이 들어놓지 않는이상...
그래도 정 자기가 좋으면 하는거지요. 기계과 4학년때 해석학하나 듣고 수학과로 대학원진학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지만 필수는 아닌거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