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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아버지 자 달려보자~!
이사빛 추천 0 조회 107 08.08.25 10:0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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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10:41

    첫댓글 자유로의 넓은 도로 마치 고속도로 같네요...얼마로 달리는 지 차들이 뒤로휙획 지나가네요...아마 200키로는 넘을듯....보모님산소에 가며 스트레스날려 보내셨군요... 바이크 타는 재미도 좋겠어요...부러워요...

  • 작성자 08.08.25 10:46

    파주갈때에는 국도로 해서 천천히 갔구요.. 자유로타고 김포로 갈때에는 자유로가 한가해서 달리는 듯...200은 아니구요.. 160으로요...

  • 08.08.25 13:28

    늘 조심하며 사알살 다리세욤....지는 지두다리외에 탈것들은 모두다 무서버보이던데...바이크는 특히나 더....자전거도 못타는 새가심 비디의 괜한걱정???

  • 08.08.25 13:31

    그냥 뒤에 타고가는것도 무서울텐데 동영상까지....우와...참말로 대단테이...ㅠ

  • 작성자 08.08.25 13:54

    뒤에 타는 거..저도 경력이 30년이다보니.. ㅎㅎㅎ 아무것도 안잡고 타거든요... 뒤에 편안하게 앉아서 리듬따라 흐름따라 오토바이랑 한몸으로 탑니다. 뒤에타도..ㅋㅋ

  • 08.08.25 12:15

    바이크가 바뀌었네요.. 어머님 건강이 하루속히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

  • 08.08.25 13:27

    나날이 잘되어가고 있는 빛님네 모습을 보는듯하야.....좋은일이네욤..

  • 작성자 08.08.25 13:50

    네..먼저 로얄스타는 사고반파로 인해 처분하고 골드윙으로 바꿨어요... 조금전에 통화해보니.. ㅠ.ㅠ 엄마는 새벽에 열성혼수상태 였다고 하네요..엄마는 기억도 못하시고...

  • 08.08.25 21:57

    어쩌나...우쨋거나 아버님의 가호로라도 얼릉 쾌차하시면 좋으련만....곧 더 좋아지시겠지요...그러기를 기원드립니다...ㅠ

  • 08.08.26 06:02

    자유로 1차선에서 달리는 차들이 대부분 120 Km 정도로 달리는데 그보다 빨리 달리는걸 보니 적어도 140 Km 이상은 밟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헤이리에서 이산포까진 속도 감시기가 없기 때문에 맘놓고 속도 내기는 그만이죠? ㅎㅎ

  • 작성자 08.08.25 15:02

    160으로 달렸어요. 속도계를 찍었는데 잘 안보였죠? ㅎ 이 오토바이는 네비도 있어요. 그리고 에어백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ㅎㅎ 뒤로 후진도 가능해요..따로 파일 안보내도 여기서 이제 동영상이 보이시나요??

  • 08.08.25 14:52

    이번에 올린 동영상은 보이더라구요~ㅎ 뭔 오토바이가 에어컨이랑 후진도 한데요? 웬만한 차값보다도 비싸겠어요. 같은 속도로 달려도 오토바이로 달리면 속도감이 더 느껴지지 않나요? 겁도 없으신가봐~~ㅎㅎ

  • 작성자 08.08.25 15:09

    네.. ^^ 겁이 없나봐요. ㅎ 그리고 앞뒤로 스피커가 달려있는데 핼멧을 쓰고 잭연결하면 FM방송 들으면서..그리고 앞사람과 핼멧에 달린 마이크로 서로 조용히 말을 할 수도 있어요...예전 바이크는..큰소리로 "자기야..사랑해!" 하면 "뭐? 배고프다고?" 했는데... ㅎㅎㅎㅎ참.ABS도 되고...얼마 전에 새로 출시된 2008년형 골드윙 신형인 것 같아요...

  • 08.08.25 16:40

    좀 나가는 바이크는 차 몇대값이라 하든데...웬만한 자건거도 산악용은 차값과 비슷하고 이정도의 사양이면 억 소리나겟네....ㅎㅎ

  • 작성자 08.08.25 17:33

    억은 안가고......ㅎㅎㅎ 조금..비싸긴 하네요...

  • 08.08.25 18:13

    자유로 길은 규정속도 90 인데.....거의 따블로 밟았네요....어제 하루종일 빈둥거렸는데...일산 지나면서 문자라도 주시지.....나도 좀 밟아보게....자유로~~ㅎㅎ

  • 작성자 08.08.25 18:28

    일산호수공원앞으로 해서 가던데... 우개가 어디쯤인지 알아야 말이지.. ㅎㅎ 안그래도 지나가면서 우개생각도 하고 지영이생각도 하고.. 내친구 생각도 하고.. ㅎㅎㅎ

  • 작성자 08.08.25 18:29

    아..참..문자..더구나 문자는 나는 외출하면 못보내.. ㅎㅎ 컴에서만 보내버릇해서.. 글자판 전에꺼랑 다르기 때문에 더듬더듬... 그래서 밖에서 문자 받으면 가게에 와서 답을 보내..ㅋㅋㅋ

  • 08.08.25 20:45

    지영이 생각도?. ㅎ~ 지영인 그시간 인천으로 가고있었는데 ~ 언니 담엔 오시면 문자한통 보내주세요!~~~ 아셨죠?.

  • 08.08.26 11:04

    앞 번호판을 달아줘야 하겠군.. 아님 뒤에서 직는 속도 측정기를 도입하던가 ..

  • 08.08.25 16:49

    아따...동영상이 뽀사지는 소리가 나네...엥간히 좀 달리시지...글케 혼이나고도 ...한대 콩~!

  • 작성자 08.08.25 17:31

    끝까지 보긴했어? ㅎㅎ 나중에 이륙하잖아....

  • 08.08.25 17:13

    자동차 보다 못진 오토바이, 스피드 너무 즐기면 곤란한데..조심하세요, 어머니 쾌유를 빌어요. 고생을 많이하시는것 같아요.

  • 작성자 08.08.25 17:32

    고마워요~! 언니....^^*

  • 08.08.25 18:16

    엄마 빠른 쾌유 빌께요~~~아버지가 지켜 주실 꿈인가봐요~~~

  • 작성자 08.08.25 18:27

    어제 새벽에 열이 오르셔서 39도가 넘어가면서 엄마가 혼수상태였나봐.. 새벽엔 우린 없거든... 의사들이 달려오고 엄마침대째 ..끌고 응급처치실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하네..우린 아무도 없었는데..오늘 간병담당인 큰언니가 엄마 새벽에 고생할때 옆에 없었던 것이 속상하다고 ...ㅠ.ㅠ 아마 그래서 아버지가 옆에서 지켜주셨나봐...

  • 08.08.25 18:29

    바람을 가르는소리가 아주 경쾌합니다 ^^ 어머님의 건강이 빨리 호전되었으면 좋겠어요 ...빛님과 같은맘으로 기도 드립니다 ^^

  • 작성자 08.08.25 18:32

    네..다정님...고마워요~! 이번 주 큰수술 앞두고 있어 사실 지금 조금 마음이 불안해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

  • 08.08.25 20:43

    헐~~~ 여기 많이 보던곳이네요?.. 헤이리가면서 지나갔던 곳인것 같은데요?.. 한번 지나간곳을 알다니.. 대단하다.지영이. ㅎ~/ 어머님께서 큰수술 하시는군요. 분명 좋은징조의 꿈인것같애요. !~ 잘되실거에요. 기도할께요!~~~ 언니 !! 힘내요~~~

  • 작성자 08.08.26 20:51

    나도 이날..헤이리도 한바퀴돌고..그리고 프로방스도 한바퀴 돌고... 그랬어. ^^

  • 08.08.25 21:11

    아고 무서워라~ 샬샬 다니셔요. 빛님 엄마 수술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완전히 싹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8.26 11:27

    살살 다닙니다. ㅎㅎ 큰수술을 받으시는데 엄마체력이 자꾸 약해져서 두려워요.. 안할 수 없는 수술이다보니..하긴 하지만 수술날은 하루종일 병원에 가 있을려구요.. 12시간정도 한다던데....

  • 08.08.26 12:09

    아고.. 대수술이네요. 그저 잘되시기만 빕니다.

  • 작성자 08.08.26 20:51

    네..방광하고 한쪽 신장적출하는 수술입니다.

  • 08.08.25 22:43

    쾌유를 빌어요...

  • 작성자 08.08.26 11:26

    네..감사합니다.

  • 08.08.26 01:24

    혼다 골드윙인가요? 아마 석장 + 주셨을듯... 바이크 뒤에서 동영상 촬영이라 겁이 없으신건지, 아님 오랜 바이크 경력에 나온 여유로움이신지 대단합니다. 자유로 규정속도는 90인데 대부분의 차들이 100~120을 밟고 가는데, 차보다 바이크의 속도가 빠른걸로 보니 160~180은 밟고 가신거 같네요. 속도감으로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지만, 그래도 만약을 생각해서 속도를 조금 줄이고 달리셨음 하네요. 운전하고 가다 갑자기 오토바이가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오면 깜짝 놀라거든요. 운전할 때는 오토바이, 자전거가 제일로 무서워요. 어머님의 수술이 잘 되길 바랄게요.

  • 08.08.26 11:06

    오토바이하고 지하철 부딪히면 컬나요.. 조심하삼..ㅎㅎ

  • 작성자 08.08.26 11:26

    저 동영상은 의도적인 것이고..실제로 저렇게 달리지 않아요. 저위 사진에 핼멧을 보면 까만띠에 노란네모가 있지요? 노란네모에 '베스트드라이버'라고 글씨가 써있어요. 저런 띠가 있는 핼멧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배스트드라이버' 라고 해서 신호철저히 지키고 모범을 보여주는 선도하는 클럽인 입니다. 폭주족있으면 그냥 안가고 선도하고 그래요.. 저 동영상은 제가 촬영하려고 잠시 달렸을 뿐이예요..^^

  • 오토바이에 대한 아픔이 있는지라 오토빠들 보믄 무셔....

  • 08.08.26 11:08

    내 오토바이는 비교적 안전한데 지난 일요일에 울아덜넘 함부러 타더니 사고가 나서 온몸이 상처투성이에 오토바이는 허리가 꺽여버리고.. 큰일 날뻔 했네요.. 핼멧 써서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했는데 타박상이 넘 심해요.. 군에 입대하기전에 다 나아야 할텐데...

  • 작성자 08.08.26 11:19

    그랬군요..내가 탈것 조심하라 했거늘..... 아드님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울 오토바이도 안전해요.. 보통 뿅카라고 불리우는 엎드리고 타는 오토바이가 위험하죠.. 탤런트이언도 그런 오토바이인듯... 골드윙은 오토바이차체도 크고 어른들이 점잖게 타고다니는 기종이다보니 쏟살같이 달리지는 않지요..조위 동영상은 촬영하려고.의도적인 속도를 낸 것이고..실제 도로에서 저렇게 달릴 수 있는 여건도 안되거니와 달리지도 않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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