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 짧은글 긴여운~
평범과 비범의 차이
평범과 비범의 차이는 노력을 조금 더 기울이느냐,
기울이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몽테로랑 -
(배경음악)
The Flight Celebration /
Acoustic Cafe...Sky Dreamer
[포토에세이] 소원이 주렁주렁
빛 고운 연등이 날아오르는 듯합니다. 동그란 연등은 인간의 가난한 마음에 깃든 어떤 소원도 내치지 않고
따뜻하게 품어 줄 것 같습니다. 향긋한 봄바람 타고 저 높은 곳까지 멀리멀리 날아라,
내 꿈 하늘에 닿도록.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에서 [출처]동아일보
희망은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다.
<부데루 붸그>
< 오늘의 포토 >
아… ‘이발소 그림’같은 풍경! 전남 화순
세량제의 이른 아침 풍경. 삼나무와 신록이 그려낸 고요한 봄 풍경은
마치 실재하지 않는 것처럼 낭만적이다.
[출처]문화일보
유채꽃 밭
전남 장흥 선학동 마을 뒷산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다.
산허리에 펼쳐진 밭에 싱그러운 유채꽃 향기가 날리니
봄의 정취가 더욱 무르익어 간다.
[출처]경향신문
천진난만한 꼬마 스님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제주시 원명선원 유치원생들의
'동자스님 체험 25일'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삭발을 한 어린이들이
서로의 머리를 만져보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4·19 민주묘지… 까치도 참배?
4·19혁명 48주년을 앞둔 18일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한 유족들이
헌화하고 간 자리에 까치 한 마리가 내려앉아 한참 동안 비석을 응시했다.
- 김민회 기자 [출처]국민일보 -
(배경음악)
How Great Thou Art / 문효진, piano
멸종 위기 야생동물 그들은 어디로?
하늘 다람쥐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경제성이 있는 수종만을 집중적으로 조림하거나
개발을 위한 무분별한 벌목 때문에 보금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반달가슴곰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불곰에 비하여 형태가 작고, 앞가슴에는 반달 모양의
V자형의 흰 무늬가 있다. 특히 해수구제, 보신문화에 의한 밀렵, 서식지 파괴 등의
이유로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였고, 지리적 고립에 의한 멸종 가능성이 높다.
산양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적색보호서에도 명시되어 있고,
산양보호지구 설정 등 산양 보호 및 보전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삵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6ㆍ25 전쟁 이후 강력한 살서제를 무제한 사용한 결과
제2차적 피해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자료 : 환경부 제공]
수달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수질오염으로 인한 먹이의 부족,
하천의 개량공사로 인한 서식지 파괴, 고급가죽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자료: 국립환경연구원]
넓적부리도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전세계적으로 개체수가 600-1000마리로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주로 해만, 해안의 간척지 등에 도래한다.
하지만 최근 간척사업으로 인한 갯벌의 파괴가 서식지를 위협하고 있다.
[자료: 환경부]
황새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국제 자연보호연맹의 적색 자료목록에 등록되어 있는
국제보호조로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먹이의 부족 현상이 사냥 실력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새의 멸종 위기를 가져왔다.
[자료: 문화재청]
금개구리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한국 고유종으로서 청라지구 습지에 집단 서식하고 있으나 최근 택지개발사업 추진으로 관심과 보호가 요구된다.
[자료: 환경부]
어름치
천연기념물 제259호. 한국 고유종으로서 하천 중ㆍ상류의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곳에 서식한다. 하지만 댐에서 무분별하게 방류한 흙탕물이
어름치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게 만들었다.
[자료: 환경부]
모래주사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한국 고유종으로서 맑고 깨끗한 하천의
중ㆍ상류 모래가 많이 깔린 바닥 가까이에 서식하고, 학술적으로도 중요하고
매우 드물게 출현해서 적극 보호해야 할 어종이다.
[자료: 환경부]
묵납자루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한국 고유종으로서 맑은 하천 상류의 모래, 진흙과 자갈이
섞인 곳에서 동ㆍ식물을 먹으며 조개 몸 속에 알을 낳는 특이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유명하지만, 현재는 그 개체수가 줄어들어 96년 4월
환경부와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보호해야 할 물고기로 지정되었다.
[자료: 환경부]
붉은점모시나비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 숲이 울창하지 않고 햇빛이 잘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
서식한다. 붉은점모시나비 애벌레는 기린초를 먹이로 삼고 성충인 나비는
엉겅퀴에서 꿀을 얻는데, 개발로 인해서 이와 같은 먹이가 되는 기린초가
줄어들어 서식처의 감소로 인해서 기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자료: 환경부]
상제나비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숲 가장자리나 인가 주변에서 서식하는데,
채집열풍과 기후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여러 해 동안 종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료: 환경부]
붉은박쥐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우리나라 전역에서 소수 분포하고 수컷에 비해
암컷의 수가 현저히 낮으며, 폐광에서 많이 발견된다. 하지만 최근
많은 폐광의 입구를 막음으로서 서식지가 사라지고 있다.
[자료: 환경부]
보경영남거미
전 세계적으로 3개체의 표본만 존재하는 희귀종.
서식지가 확인된 곳은 세계에서 내장산뿐이다.
[자료: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처]중앙일보
(배경음악)
Phil Coulter - Morning Has Broken
아름다운 겨자 꽃
17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남쪽으로 27km 떨어진
아완티포라 겨자밭에서 촬영된 만개한 겨자 꽃.
[출처]동아일보
고추같은 파프리카
17일(현지 시간) 페루 피스코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추수 전 파프리카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바그다드의 모래폭풍 속에서
이라크의 반 알카에다 단체인 '사화'의 수니파 단원들이 17일(현지시간)
바그다드 남단 아랍 자부르 지역에서 모래폭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티그리스강 강둑 검문소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이날 바그다드 북쪽 디얄라 지방에서는 저항세력의
자살폭탄 사고로 인해 최소한 51명이 숨졌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하늘에 날리는 오색빛깔 연
1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베이 티뷰론
연 서핑 대회'에서 많은 연들이 하늘을 날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AP) [출처]중앙일보 -
귀여운 ‘네 쌍둥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그레이터 볼티모어 메디컬 센터(Baltimore Medical Center)가
공개한 네 쌍둥이의 모습. 아이들의 어머니는 벨캠프(Belcamp) 출신의
32세 여성으로 지난 1월 29일 아이들을 출산했으며
18일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신분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몸부림치고 있는 인간의 고뇌
브라질의 댄스그룹 코르포 멤버들이 공연 개막 전날인 1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배경음악)
조관우 - 꽃밭에서
< 채근담 한 구절 >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 맑고 투철하면 마음의 참된 본체를 볼 수 있고,
한가한 가운데 기상이 조용하면 마음의 참된 기틀을 알 수 있으며,
담담한 가운데 취미가 깨끗하고 안정되어 있으면 마음의 참된 맛을 알 수 있으니, 마음을 관찰하고 도를 터득하는 데에는 이 세 가지 만한 것이 없느니라.
고기패 作 - 마도
< 그림이 있는 아침 >
몽골리아
몽골 대표 작가 8명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아름다운 영혼이 담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강렬한 에로티시즘에 빠져든다.
우주적 성찰이 깃든 풍경을 마술사적인 붓질로 그려냈다.
엥흐자르갈 작(4월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갤러리·02-736-7775,
경운동 서울화랑·02-722-5483) [출처]국민일보
(배경음악)
피아니스트 전수연-초록갈매기의 꿈
< 바람의 화원 -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감상 >
혜원 전신첩 (간송미술관소장/국보 135호) - 임하투호 (林下投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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