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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노인대학의 어머니날
30회 윤정자 추천 0 조회 83 12.05.12 09: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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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2 13:14

    첫댓글 행복한 부부네요.함께 참석하는 것만도 좋은 남편입니다.

  • 작성자 12.05.12 23:51

    그렇지요 절대로 안간다고 Pick-up 만 한다더니 며느리가 (자기교회)가시라고
    추천하니 할수없이 갔는데 4학기 코스인데 사람이 너무많아 미리등록 받는다니
    서둘러 9월학기 등록을 했읍니다.

  • 12.05.12 14:58

    함께 노래하는 것만도 행복한 부부입니다.되도록 많은 시간 함께 하시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세요.

  • 작성자 12.05.13 01:12

    classic music이 음악이라 고집하더니 요즈음은 T.V.의 송해씨 사회의 노래자랑도 잘 보지요.
    철나자 망령들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 12.05.12 20:55

    아주 바람직한 모임입니다.
    언니 말씀에 따라주신 정선생님은 애처가시네요.

  • 작성자 12.05.13 01:13

    별나게도 고집부리더니 늙어가니 조금씩 변하네요.옥덕님 남편 얘기 들으면 참 닮았다 했더니
    예수믿고 많이 변했읍니다.내 허물은 더 많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 12.05.12 22:20

    노인 대학에 같이 입학 하셨으니 같은 학우이고 동창생이 되었네요. 이제 앞으로는 영택님 말 안들어면
    선생님께 일러 주세요.ㅎㅎㅎ 집안 분위기가 편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 작성자 12.05.13 01:15

    언니 맞아요.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더니 영어시간에도 어려운 단어 다 대답하고 더러는
    선생님도 잘 모르시는 질문도 해서 우등생이 되니 좋은가 봐요.이제 예수님 영접했으니 둘다
    천국가면 동창생 된다고 하네요.

  • 12.05.13 06:55

    아~~~~~~! 부럽다! 언제쯤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오려나.....

  • 작성자 12.05.14 22:41

    모든것이 때 가 있더라고요.교회에 나가자고 하니 자기는 빨간책(성경책) 들고 다니는 남자는
    밥맛이라고 하더니 요즈음은 그 빨간책이 애인이 되었읍니다.가끔씩 꼴도보기싫다가도
    하나님과 남편에게 감사드리며 살고있읍니다.

  • 12.05.14 17:46

    선배님~~대박 너무 사랑스러우신 커플 이셨겠어요~~...ㅎㅎ

  • 작성자 12.05.14 22:44

    명희씨도 내나이되면 옛날얘기 할거예요.아직도 교회에서도 고분고분 하지는 않습니다.

  • 12.05.14 20:07

    아우님~참 재미있었겠다~~함께 할 수있다는 것만도 축복입니다.

  • 작성자 12.05.14 22:46

    더러는 더 하고 바라다가 나를 돌아보면 내주제에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내가 맞추는게 더 쉽고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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