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21일 11:30, 김옥빈 목사 “충성을 다하라” 설교
남면 미포길 60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여수노회(개혁, 노회장 김준석 목사) 예수사랑교회(김종자 준목)가 6월 21일(목) 오전 11시 30분, 본 교회당에서 강남숙 집사(1962. 6.7)안수 및 김연덕 권사(1961. 10. 17)취임, 강형심(1942. 1. 20), 김혜숙 명예권사(1946. 2. 14) 추대 임직감사예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예배는 당회장 김준석 목사(굴전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여남시찰장 김옥빈 목사(경도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찬송 320장<나의 죄를 정케하사>를 제창하고, 박형규 목사(겨자씨교회)가 기도했다. 박영균 목사(초대교회)의 성경(고전 4:1-5)봉독 후 최선주 권사(수원 시은소교회)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다. 이어 김옥빈 목사가 “충성을 다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예식은 임직자, 교인 서약에 이어 문종식 목사(신덕교회)가 집사안수기도를, 류계석 목사(여천영락교회)가 권사안수를 하고, 하삼선 목사(예천교회)가 명예권사 추대기도를 맡았다.
당회장 김준석 목사의 공포를 한 후에 윤정식 목사(성산교회)가 임직자 권면을, 임남택 목사(은평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을 했다. 3부 축하순서는 임직자들에게 임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교우들이 임직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했다. 황신죽 목사(서남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정우석 목사(순천 조례제일교회 원로)가 축사를 했다.
박동용 목사 부부의 축가에 이어담임 김종자 준목이 인사 및 광고를 한 후에 찬송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제창하고 부노회장 배재실 목사(상암제일교회)가 축도하였다. 받은 직분에 맞는 합당한 자들로서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말며, 술, 담배를 멀리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말며, 깨끗한 양심을 갖고 믿음의 비밀을 지키며, 책망할 것이 없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직분 받는 것에 충성되고 성실한, 거짓이 없는 사람으로 끝까지 희생으로 봉사하며 한 가정의 남편, 아내가 되고, 겸손한 사람이 될 때 주시는 아름다운 보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기념사진촬영 후 미포마을 어촌계회관으로 장소를 이동해 오찬을 들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수노회 6월 교역자회 월례회를 교회당에서, 사모회는 교회당 식당에서 각각 회의를 하는 등 교역자와 사모모임을 별도로 가져오고 있다. /사진=김준석 목사, 글=정우평 목사 【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