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의 25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군 제대후 2년제 대학 졸업후 2009년 1월에 자동차 부품업체
5톤트럭으로 납품기사로 들어왔었습니다. 관리직이었음
솔직히 2009년은 일 즐겁게 해왔었습니다 월급은 120~130사이 (실 수령액) 보너스 200%
급여는 좀 작지만 아직 나이가 젊어 돈 쓸일도 없어서 군 소리 않고 묵묵히 일 해왔습니다
그러나 2009년 말쯤...알게된 사실은 회장이나 사장 윗대가리들이 회사에 전혀 투자를 안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이 20년 이상된 노후된 로보트 기계등등... 공장 히터 냉방시설 전혀없음
간식도 없음 성과금 없음 관리직이라고 잔업 특근수당 없음;;;;;;
솔직히 2009년 12월 20년된 로봇트 고장으로 현대자동차 라인 세울뻔 했습니다....
제가 낮 과 밤 없이 일주일동안 잠 한숨 못자도 5톤 차에 10~20개 실고 쪼차바리 해가면서
겨우겨우 막아냇습니다 심지어는 퇴근하고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현대차에 전화오면
바로 출동 해야됩니다. 그렇게 일을 했는데도 월급은 단 1원도 차이 없었습니다
2010년에는 더더욱 악화 되었습니다 3월달에 또 로보트 고장으로 자동차 라인 그때는 세웠습니다
그때는 한달동안 잠 안자고 쪼차바리 했습니다 그때 어두컴컴한 새벽에 눈도 많이와서 미끄러져서 죽을뻔도 했습니다
자동차 직영분 께서도 제가 불쌍하게 보여서인지 때려치우고 자동차 안에 업체 들어오라 하셨습니다
솔직히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말씀만으로도 매우 고마웠습니다....
결품 막아내고 사직서를 제출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이 못 가게 하셨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제가 1달정도 집에 못오고 해서 회사를 고발한다고 하셔서 고발하면
문제가 커질것 같아 그냥 일부러 사직서를 냈었습니다 사장님한테도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은 그냥 월급 더 올려줄테니 있어달라고 하셔서 저는 알겠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달 급여보니
역시 1원도 안 올랐습니다... 그럼그렇지 하고 그러려니하고 군소리 안 하고 잘 다녔습니다
나중에는 납품차량 기름값이 잘 안나와서 제 사비로 납품차 기름 넣은적도 많앗습니다 수리비도
피같은 제 돈으로 쓰고 그 돈은 몇 일 또는 몇 달 뒤에 받고... 그래도 군소리 안하고 일 했습니다
차도 99년식 5톤인데 워낙 바닷가에다가 차량 관리가 엉망이라 고물 그 자체였습니다
멀쩡한 곳을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엔진과열에 차 멈춘적도 있었고 시동도 잘 안걸리고
그정도로 투자를 안 하는 회사였습니다... 그래도 군 소리 않고 일 해왔었습니다.. 저는 납품 2인 1조로
했습니다 불과 몇 달전 7~8월 쯤이었을겁니다. 저보다 3개월 늦게 생산관리 기사로 들어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기사월급 135 대리월급 160 (기본급임)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나란히 기사급 사무직 끼리
월급이 도데체 이게 뭐냐 하며 회사욕 하며 뒷담까며 재밌게 생활 했습니다 ..
그러다 저와 1개월 정도 차이나는 기사분께서 자기가 총대메고 사장님께 직접 건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패로 그 분 사직서 내고 나가셨습니다 솔직히 그 분은 가정이 있는 분이라 제가봐도
123만원 (실 수령액) 받고 도저히 생활이 안 될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8월달에 대리월급 준다고 다시 오라해서
그분 다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납품하시는 분이 저한테 확실한건 아닌데 내가 알기로는
생산관리 하시는 분이 대리월급을 받고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 라고 하셔서 저는 설마 했지요
저보다 3개월 늦게 똑같은 케이스로 들어왔는데 그건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싶에 점심시간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경리 책상 뒤져서 확인 결과 ... 순간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꾹 참았습니다
그 생산관리 하시는 분 한테도 그냥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하면서 아무 내색 안하고 다녔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생산관리분께서도 사표를 내고 그만둘려 했는데 위에서 월급 더 올려준것이었습니다
돈 더올려달라고 막 보채야 인정받고 저와 그리고 같이 납품하는 사람처럼 아무소리 안 하고 묵묵히 일 하는 사람만
병신 되버렸습니다.. 솔직히 사무실 가서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제 자신이 비참해 질것 같아 그냥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한 달전에 같이 납품하는 사람한테 조용히 이야기 했었지요.. 저 아마 오래 못 있을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래 못있겠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11월 5일 월급때 까지만 참자고 하고
월급 나오고 바로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11월 17일에 퇴사한다고 작성하고 제출 했습니다
그런데 후임 납품기사를 모집 할 생각을 안하네요;;; 그것도 저만 나가는것도 아니고 납품기사 2명이 다 같은날
나간다고 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돌아갔습니다... 저와 같이 일 하는 납품기사는
절대 후임 납품기사 왜 안 모집하냐고 묻지말고 17일 까지만 그냥 근무해주고 다음날 부터는 출근 하지말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나가야 되는 회사지만 막상 나가고나면 앞날이 막막하던 찰나 현대자동차에 취직할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비록 비정규직이지만 저로써는 생명의 빛이 보이는것과 같았습니다.. 거기 있는 분도 전부 저를 한번 이상을
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거의 2년동안 납품을 해왔기 때문에입니다 저보고 공급반에 자리 비었다고 일 해라고
하셔서 저는 안그래도 17일 까지만 근무를 하니 당장에 한다고 했지요 알고보니 제가 납품할때 저희 납품 담당하는
담당자분 께서 저를 추천해주신 거였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추천 잘하셨다는 말
나오게 목숨바쳐 일 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담담자분 께서 니는 파업하면 안된다~ 그럼 내가 곤란하다
한번 열심히 해봐라고 하셨습니다 면접 잘 보고 17일 야간 부터 출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납품차 타고
회사 복귀 하니 갑자기 사장님이 절 끌고 사장실로 데려가더만 저보고 무조건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전 그냥 다른데 일 할거라하니 끝까지 있어라고 하시네요;;;
사장님 : 있어라
저 : 저는 벌써 근로계약서 다 쓰고 왔습니다 이제와서 있어라고 하시면 저도 곤란해집니다
사장님 : 그냥 있어라
저 : 안됩니다 저는 담당자분 소개로 들어가게 됐는데 제가 안 가면 뭐가 되겠습니까?
사장님 :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 아니냐? 있어라
저 : 안 됩니다 내일 야간 출근 해야됩니다
사장님 : 그럼 새로 납품기사 뽑을때 까지만 있어라
저 : 아니 사표 낸지가 보름인데 이때까지 뭐했습니까?
사장님 : 나는 어제 봤다 어제 봤는데 나도 어쩌란 말이냐
저 : 전 내일 오전 까지만 있고 가야됩니다 그날 야근이라 안됩니다
사장님 : 돈이 부족하면 이야기 해라 더 올려줄게
저 : 됐습니다 저는 돈 때문에 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열받아서 가는것도 아니고 몇 달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절대 돈 때문에 가는건 아닙니다 (속으로는 ㅅㅂㄹㅁ 내가 한번속지 두번속나 ㅋㅋㅋㅋㅋㅋㅋ 올려주기는 개뿔)
사장님 : ...........................
저 : 저는 회사가 싫어서 가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저의 미래를 생각해서 떠나는겁니다
사장님 : 니 보고싶어서 우짜노;;;
저 : 그럼 자주 놀러올게요 회식때나 아님 제가 노는 날이면 납품 한 바리 뛰어 드릴게요 선불로 일당 주시면
사장님 : 그래 알았다.... 꼭 놀러온나... x기사님(저와 같이 납품 하는 분) 도 사표냈던데 그분은 언제 까지 하신다더노??
저 : 모르겠습니다 (안다고 하면 또 붙잡힐것 같아 일부러 거짓말 했음)
사장님 : x기사는 5톤 몰줄 모르잖아
저 : 아닙니다 교대로 같이 탑니다
사장님 : 알았다 .... 자주 놀러온나
그러고 퇴근하고 다음날 오전만 같이 근무하고 저는 떠났습니다
그 날 저녁에 현대자동차로 출근 했습니다 공급 3반 시트공장에서 시트 완성품 실고 의장라인으로 공급하는 일을 합니다
시트3공장은 2년동안 납품을 해와서 왠만한 사람 저 다 알고 계시기때문에 적응도 3시간만에 다 됐습니다 ㅋㅋㅋㅋ
공급반 휴게실에 이번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라고 인사하니 전부 하시는 말이 " 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이러셔서 저는 "hd 시트 후레임 여기로 납품 해왔습니다 " 라고 하니 와~ 잘 들어왔다 하셨습니다
물건 실고 내리는것은 완전 자동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저 포함 8분?? 인가 한데 저만 비정규직이고
전부 자동차 직영분이시고 일도 똑같습니다 제가 일부러 솔직히 대기시간이 많아 앞차 내리는거 배울겸 하고
많이 도와드렸습니다 .. 직영분께서는 됐다 그냥 니는 차에서 자라고 하시고 참 재밌게 일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계조작
좀 어려워서 어리바리 하다 3시간하다보니 적응하고 오히려 일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야간 끝나고 이번주 주간할때도 자동차에 업체 납품차량 지나갈때마다 인사드리면 처음에는 그 업체 차량은
손 한번 들어주시다 갑자기 다시 한번 놀라셔서 저를 보십니다 ^^
" 니 여기서 일하나??? 진짜 잘들어왔다 요즘 비정규직도 괜찮다^^ 고생만 하다가 진짜 잘됐다" 라고
거의 전부다 그런 비슷한 말씀 하시네요 ^^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남는시간동안 저의 담당자와 친분있는 자동차 직원분께
인사도 다 드리고 업체사람 아는분하고도 인사드리고 심지어 현대 자동차 경비원 조차도 놀래서 "우와~ 여기 취직했습니까??"
이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 분명히 녹 완전 쓸고 제일 시끄럽고 더럽고 매연많이 나오는 똥차를 타야될 양반이
저거를 타니 전부다 저를 한번 보고 다시 보십니다 ( 내가 잘못봤나?? 하는 표정으로) 그럼 저는 인사합니다 ^^
어제도 잔업없는 날 오후 5시 퇴근... 원래 공급반은 4시되면 납품 끝내고 집에갈 준비를 합니다 저는 4시부터
5시까지 휴게실에서 TV보면서 쉬기가 지겨워서 시간도안가고 해서 32라인에 한번 갔다 온다고 하니
직영분들께서 뭐할라고 가노? 야간에서 알아서 한다 니도 그냥 짐만 실어놓고 차 대놓고 쉬라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아 그냥 한바리 더 뛰고 싶다고 하니 웃으면서 퇴근시간 안에 온나 퇴근시간되면 차 많이 막힌다 하셔서
그냥 한바리 더 뛰고 왔습니다 ㅎㅎ 마침 시트1공장에 또 아는분 계셔서 (학생때 자동차 정비자격증 딸려고 직업학교에서 만나
서 지금도 자주 연락하며 자주 뵙는 분입니다) 그분 친동생 분도 저와 같은 자리 비정규직으로 반대조로 넣어줬다면서
진짜 잘 들어왔다면서 좋아라 하셨습니다.. 제가 여기 짤리진 않겠지요?? 라고 물으니 요즘은 왠만하게 설치고 이러지만 않으면
안짤리니 열심히 해봐라고 좋아라 하셨습니다 오늘 놀고 내일놀고 월요일 야간입니다 ^^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제가 모는 차량입니다 울산에 현대자동차 근처에 사시거나 일 하시는 분은 많이 보실겁니다 ^^
첫댓글 님이 적어놓으신 글만 봐도 님께서 얼마나 훌륭한 인재인지 알 수 있겠네요...어디서든 님은 잘 하실겁니다...파이팅
감사합니다 ^^ 저도 글 적으면서 지난 2년이라는 세월동안 지내왔던 생각이 간절하게 나네요 ㅎㅎ 저는 그래도 전에 다니던 회사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 전에 다니던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라는 회사를 접하게되었고 전에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전에 회사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마치고 한번 놀러 갔었습니다 ^^ 술 많이 먹이데요;;;;;; ㅋㅋㅋ 그 회사 다닐때는 워낙 쉬는날도 없고 운전 하는 일이기때문에 그동안 회식자리에 술을 일체 안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니 내일 쉬제?? 모레도 쉬고 월요일 야간이제?? 쭈~욱 들이키라 면서 그동안 못 먹은 술 다 마신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진감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납품다니던 시절에 현대자동차 시트3공장 A조 담당자분은 아무머니께서 하셨는데 (직영이십니다) 저를 보면 아들같다고 너무 잘 챙겨 주셨습니다 저 또한 담당자분 뵈면 부모님같으시고 항상 납품할때마다 이야기 많이 하고 했습니다.. 원래 같으면 자동차에 아시는 차장 분 계시는데.. (그때 결품나서 차장분께서 저희회사 찾아오셔서 저랑 같이 밤새다 알게된 분) 차장 그만두고 1월달에 사내업체 사장으로 들어가신다고 제 이름과 전화번호 적어가셔서 거기 들어가는것을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운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같이 납품하는 사람한테도 이 회사를 다녔기때문에 이러한 기회가 주어진 거라고
이야기하니 그 분 께서 회사가 아니고 니가 2년 동안 그렇게 고생만 해서 좋은결과가 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놀러갈때도 그 납품하시는분 (원래는 같이 나가려다 납품기사 구해져서 월요일 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께서 제가 있어 같이 일할때는 힘들어도 같이 웃고 이야기하며 일 했는데 제가 나가니 빈자리가 너무 컷다면서 어제 말씀 하시길래 저도 마음이 상당히 아팠네요...
ㅎㅎ 완전 부지런해보이시네요. 자기가 만족한다면 최고의 직장이죠.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그냥 제가 살아온 일생만 그대로 적었을 뿐인데 온라인 상에서까지 저를 인정을 해주시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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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 소개 시켜드린 담당자분께 문자 드렸습니다 ^^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일도 재미있어서 일 하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나면 들리겠습니다" 라고 보내드리니 그분께서 " 근무잘하고 있다니 다행이고 고맙구나 열심히 하고 특히 운전 조심하고 잘지내라^^ " 라는 따뜻한 메세지를 보내 주셨네요
이분 인간극장 나갔으면 시청률 대박이었을거같아요 ㅎ 빛을 보는날이 올꺼에요
부모님 손 안벌리고 스스로 돈 벌어 차를 구입하면서 현재까지도 할부금을 계속 갚는중이라 사직서 낼때 많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사표 내고도 그 당시에 자동차로 납품하는 다른 업체 다스. 디에스시. 에서 월 200 챙겨줄테니 납품하러 오라고 하시고 제가 다니던 회사에 차장님도 한달 버티고 "어딜가도 이런데는 없다" 라고 말씀하시며 회사 사표쓰시면서 저한테 자기 아는 회사로 불러준다고 하시고 해서 좀 위로가 많이 됐었는데 마침 기대도 안하고 생각지도 못한 이 자리에 들어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참 바지런하고 멋진 분이네요.. 전에 회사 사장아저씨 말씀 하시는 것 보니까 옛날에 나 특례병 30개월 버티고 버티다가 소집해제 하자마자 빠른 복학 하려고 그만둔다니 회사 이사가 했던 말이 문득 생각 나네요.. 니 나가면 3명을 더 받아야되는데 안가면 안되냐? 가야합니다. 그 말에 바로 하는 말이 니한테 복수한다 이러데요.. 복수란 퇴직금 지급을 안하고 개기더라는..ㅋㅋㅋ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힘내세요 ^^ 해뜰날이 오시길 ^^
고생하셨습니다!!
글을읽어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는현재 모정규직근무중입니다
반드시정규직되시길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게있습니다.
초심을읽으시면안됩니다!! 제가그랬었거든요 ㅎ
개구리 올챙이적생각못한다구 요즘 나락으로빠졌습니다 ㅠ ㅠ
항상좋은모습보이세요! 겉으로는 말안하지만 그녀석괜찮다 하면서 소문나면 나쁠일은없습니다!
개념글
정말 글 한자한자 읽으면서 저까지도 에너지가 솟네요^^
긍정적이시고 성실한 분이신거 같고, 지금 들어간 회사에서도 인정받으실꺼에요^^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화이팅입니다~!^^
왠지...훗날..꼭 정직 되실것 같네요...지금의 인성과 자세면..꼭..주위의 모든 정직원분이..추천서 꼭 서줄거라 믿어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저도 현대 협력업체 많이 일해봤지만..ㅋ 장.단점이 있기는 한데.ㅋ 암튼..좋은 날 꼭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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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의 실현이 됐음해요
우와 멋집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많은 조언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역시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생기네요.ㅠ,ㅠ 저도 좋은 결과 얻겠습니다.
보니깐 좀 답답면도 있네요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가 생각나네요..
글잘읽고 매우 성실하신분이라 생각되요 근데 거기서 만족하면 안되요 저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있어봤는데 사람생각없이 멍청해지는거 금방입니다 아직젊으신거같은데 전문대 학점관리 잘하면서 졸업하시면 더큰 길이 보이실겁니다
인생이,,아니 그짧은시간이 드라마 같네요 대인관계도 좋으신거 같고 크게 되실분 같습니다 부럽네요 ㅎㅎ 쭉화이팅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부끄러워질 정도로 열심히 하셨네요!! 멋있어요!!
대단하십니다. 많은것을 배운듯 싶네요 ^^
대단하십니다. 젊으신 나이에 그 인내와 끈기로 꾹 참고 일하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꼭 정직되실껍니다 화이팅!
이글을 읽고 자기 생활에 충실하지 못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랩니다. ^^
글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들다고 나태해지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지시네요..본받을만하네요 ㅎㅎㅎ
열심히 하면 복받는다는게 님 보니깐 딱 맞는말이네요....
님같은 성격 저도 꼭 가지고 열심히 살고싶네요
앞으로 직영도 되시고해서 행복하세요
와 ~` 진짜 성격좋다 ㅡㅡ;; ㅋ 님 최강입니다.
ㅋㅋ 사장 인정을 걸고 넘어갈때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