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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하스몬 왕조(추가 내용)
KESLL 추천 1 조회 123 19.04.15 22: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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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6 08:28

    첫댓글 이 부분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스몬 왕조도 결국 내부 분열로 멸망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적군에게 끌려간 여자가 그 후에 낳은 아들에 대해서는 의문시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적군에 의해 강간 당한 후에 나온 자식이 이스라엘을 잘못 인도할수 있는 외적의 자식일수 있다는 우려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한 힐카누스는 그것을 무시했고 문제삼은 사람들을 대량 살육한 것입니다.
    야나이 때에 800명을 십자가형으로 처형한 것이 십자가 형의 처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알렉산더가 2천명을 두로 시돈지역에서 처형한 전례가 있었습니다.

  • 19.04.16 08:30

    위의 안티파트로스가 이두매인 이다는 것이 명확하지 않은데, 이두매는 에돔족속을 말합니다. 헤롯은 에돔족이었지요.

  • 작성자 19.04.16 18:19

    밑의 주석에 안티파트로스와 안티파트로스의 아들 헤롯(헤로데)이 유대교인으로 개종한 이두매인(에돔인)으로 나옵니다.

  • 19.04.17 23:19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차라리 원자폭탄이 더 나을라나요?
    800명.2.000명 십자가 처형을
    생각하면...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일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주님께서도 내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볍다 하셨으니까요.

  • 19.04.18 19:18

    위에서 주목할 것은 시몬 마카베오가 딸을 이방인인 프톨레마이우스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서에서 엄격히 금하고 있는 바입니다.(신 7:3) 그것의 결과는 일가족의 참혹한 몰살로 끝났습니다.
    그런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딸을 주었는데 내가 너를 못 믿겠으니, 방문하지 않겠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무장도 충분히 갖추지 않은채 방문하여 칼에 휘둘렸습니다. 그에게 시집간 딸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동생이 살해된 다음에 어찌되었겠습니까? 그때까지 하나의 인질로 있었을 뿐이지요.

  • 19.04.18 22:16

    예.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는
    말씀대로 참혹한 결과입니다.
    그랬군요.~

  • 19.04.19 00:20

    아 읽으셨네요. 저는 이 사건과 부산에서 작년말에 일가족 몰살 사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때 동거남인지 사위인지가 장인에게 와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니, 문을 열어주니까 공구 도구들로 무자비하게 장인을 죽이고, 다음에는 그 가족들이 시차 간격으로 돌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니까 들어오게 한다음 하나 하나 모두 무자비하게 죽인 사건입니다. 그 가족은 기독교인들이 아니었으리라고 추측합니다. 범인도 비기독교인, 그런 가족은 기독교인에 대해 반감을 가졌거나 종교 문제에 무관심하거나 하찮게 생각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일가족 모두 5명이 죽은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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