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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연 : 역시나 오~메 브라더스 , 박경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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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수에서 회장님과 총무님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해창만 새벽피딩 보기위해 바로 고흥으로 내달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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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창만에서 새벽 5시에 경환 프로와 만나기로 전화 통화하고 가는도중 창덕형님의 입담에 졸린줄 모르고 즐거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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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야 드라이브 데이또까지 잘 마치고 포두면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2시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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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벽부터 해창대교로 진입하여 창덕형님 손맛 보시고 잠시 잠을 청한 후 아침 피딩을 노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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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번 제 기록갱신했던 포인트에서 창덕형님 몬스터급 2마리 털리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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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기록 58cm 갱신할거 같다고 좋아하시던데 우람한 몸매만 보여주고 사라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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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대형입질 받고 힘겨루기끝에 겨우 랜딩하다 발앞 수초 감는 바람에 얼굴도 못보고 사라집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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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포인트 옮겨 아침 먹고 열심히 캐스팅해보지만 반응은 시원찮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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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문 가까이 갈수록 녹조가 심한 상황인탓에 아마도 입을 닫은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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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녹조가 조금 덜한 곳을 찾아 아쉬운 손맛을 달랠수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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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도 히트채비는 역시나 전날 죽림지에서 사용하던 카이젤... 다른 채비들보다 유독 반응이 빨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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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시쯤 그 유명하다는 해창만 전복짬뽕으로 배를 채우고 그만 빠이빠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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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엔 소나기가 쏟아붓더니 10시쯤 넘어서면서 따가운 햇살에 팔,목이 많이 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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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 시기엔 뜨거운 햇살아래서 힘 빼는것보다 아침피딩하고 저녁피딩 노리는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딱인듯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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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842224A7D105B2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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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842224A7D105C2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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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842224A7D105D2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해창대교에서 새벽낚시에 혼자 재미보신 창덕형님...</P>
<P style="TEXT-ALIGN: center">전날 죽림지에서 못본 손맛을 여기서 제대로 보십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842224A7D105E2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냉장고 포인트에서 아침피딩에 올라와준 4짜 초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842224A7D105F2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한참을 소나기가 쏟아지다 그치더니 이런 장관도 연출이 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저 빛이 우리한테 쏟아졌어야 6짜 마릿수 나왔을터인디 아쉽습니다... 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42224A7D10612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몬스터 2마리 털리시고 4짜로 아쉬운 손맛을 달래시는 창덕형님...</P>
<P style="TEXT-ALIGN: center">개인적으로 6짜를 구경해볼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이 아쉽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842224A7D10622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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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842224A7D10632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 채비를 5.5인치 스팅거로 바꿨더니 요런 3짜들이 연신 달려듭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요 포인트에서는 요상하게도 계피색이 반응이 좋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842224A7D10653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광주에서 창덕형님 보기위해 새벽잠 설치며 달려와준 경환프로...</P>
<P style="TEXT-ALIGN: center">나한테는 별로 반가운 기색이 없더만... 삐짐이여... 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842224A7D10663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창덕형님의 아름다운(?) 뒷태...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842224A7D10673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카이젤에 올라온 2짜 후반...</P>
<P style="TEXT-ALIGN: center">요런 사이즈들은 수초밑에 엄청 모여있는듯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여기저기서 먹이사냥 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842224A7D10693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역시나 카이젤에 올라온 녀석...</P>
<P style="TEXT-ALIGN: center">사이즈가 얼마일까요???</P>
<P style="TEXT-ALIGN: center">라이트로드에 4lb라인으로 수초대 근처에서 끌어내느라 나름 애먹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842224A7D106A3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카이젤에 주로 2-3짜들이 연신 반응을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덕분에 베이트에 물묻힐 기회는 별로 없더군요... 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842224A7D106B3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거의 맞은편 연안 근처 수초대에서 퍽퍽 치길래 베이트에 걸고 장타모드...</P>
<P style="TEXT-ALIGN: center">수초대 위로 걸쳐서 끌기 무섭게 물고 들어가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3짜인데 장타에 수초감고 나와서인지 손맛은 제대로입니다... 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842224A7D106D3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경환프로의 조과...</P>
<P style="TEXT-ALIGN: center">잔챙이는 사진찍기 창피하다며 자꾸 릴리즈하길래</P>
<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다 조과사진 한장도 없을거라며 찍은겁니다... ㅋ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842224A7D106E3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한 포인트에서 카이젤로만 대여섯마리 올린거 같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녹조 영향을 조금 덜 받는 곳이어서인지 나름 마릿수(?)가 나와주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42224A7D106F3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포인트를 옮겨 수초위 버징으로 한수 올리는 경환프로...</P>
<P style="TEXT-ALIGN: center">본인은 4짜래는데 아무리봐도 3짜여... 39.9cm...확실한 3짜여... ㅋ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842224A7D10713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마지막 포인트에 나와준 마지막 배스...</P>
<P style="TEXT-ALIGN: center">역시나 카이젤로 갈대 근처로 던져주니 덥썩 받아먹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이날 제 수훈채비는 카이젤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42224A7D10723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점심으로 먹은 전복해물짬뽕...</P>
<P style="TEXT-ALIGN: center">3명이서 먹은 짬뽕에서 나온 조개 껍질이 짬뽕그릇으로 2개를 채우더만요...</P>
<P style="TEXT-ALIGN: center">나중엔 조개 먹기가 귀찮을정도 많이 줍니다...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다음에 또 한번 찾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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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1부)
오~메 브라더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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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행기 멋지십니다... 사이즈도 멋지시구요ㅕ ^^ 저도 해창만 달려야겟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해창만 녹조가 좀 없어져야 재미 볼거 같아요...
김프로.창덕성님,경환프로 해창만 배스 타작하셨군요 손맛 축하하고요 멀리서 오신 창덕성님 볼려고 오신 경환프로 가슴이 포근해 집니다. 남루클 홧팅 ^*^~~~ 가이드 김프로님 고생하셨습니다.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 해서인지 피곤한줄도 모르고 열심히 낚시하고 다녔네요... 담에 총무님도 배스한번 뜨시지요... ^^
경환이형 안낀데가 없구만...휴가 끝났다더니..잘댕기네..ㅋㅋ 형님들 수고 많으셨셰요~
휴가 끝이라더만 전화만 하면 바로 콜이던디... ㅋㅋㅋ
ㅋㅋㅋㅋ 태호행님이 마니 생략해서 그렇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쩝........^^ 물에도 빠지고 늦잠자서 지각하고.......^^;;; 오랫만에 창덕형님,태호형님 뵈니 넘 좋았습니다. 태호행님 삐진척하기는...... 확 진짜로 왕따시켜버려??????? ^^ 행님들하고 잼나는 시간 잘 보냈습니다. 창덕행님! 인자 동해안으로 뜰랍니다.^^
우여곡절 다 적으면 조행기가 한없이 길어질거 같아서 생략한거여... 그리고 진짜 왕따시키면 갸프로 훅킹해버릴거여... ㅋㅋㅋ
김태호프로 해창만 냉장고가 거덜났겠구만...ㅋㅋㅋ... 모두들 징한 손맛을 보아서 다행이여~~태풍 영향이 있다고 하였는데도...멀리서 손님이 온다며 내내 동행하여 준 태호프로가 고맙고 멀리서 달려 온 경환프로도 머쪄... 창덕프로는 남도에 와서 몇가지 어종을 잡았을까? 평생 잊지 못할 쏘갈매운탕...배스 징한 손맛 등... 모두 잊을 수 없는 추억이리라...
제 포인트가 자꾸 알려져서 고민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손맛들 볼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더위에 수고들 많이했소, 우리집에 왕손님이와서 주말마다 개끌려다니듯 관광 하느라 낚시는 엄두도 못내고 ,,,, 올해는 꼬이는 일이많아 푸닥거리 라도 한번 해야할듯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생기기 위해서 지금 쬐금 안좋으신거 같으십니다... ^^ 푸닥거리는 서해 따오기 올리시면 해결될듯 한데요... ㅎㅎ
해창만 가본지도 언 두달이 넘는것 같습니다. 언제 해창만 동출하면 포크레인 포인트 한번 추천 해드릴께요..^^
필히 조만간 시간을 만들어야 겠군요... ㅎㅎㅎ 포크레인 포인트 꼭 데리고 가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고흥을 가면서도 바다낚시는 잘 안되던데요... 오히려 녹동보다 해창만으로 가게 되던데 조만간 고흥 짠물에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헉~!골배분을 여기서뵙다니 ㅎ 요강입니다~!
경환프로가 한때 골배 운영자였었다는... 지금도 운영자인감? ㅎㅎ
녹조 아직 괜찮은가 보네요? 해창만 가본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금오도에서 꽝~!! 배스 손풀이라도 해야 할듯~!! 좋은 조과 축하드립니다~!!
녹조가 수문쪽으로 갈수록 심한 상황입니다... 당분간은 상류 부근에서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역시 해창만배스는 대단했습니다...힘좋고 땟깔좋고~~ 날밤 꼬박새우며 낚시한적이 언제였던가...새벽피딩의 연속적인 입질에 그동안 못다한 손맛풀이 다 했습니다. 김프로 냉장고자리에서 아쉽게 놓친 대물이 아직도 못내 아쉽긴 하지만, 함께 해준 태호씨 덕분에 어깨가 뻐근할만큼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새벽바람에 멀리서온 경환씨..오자말자 물에 빠지고,비에 쫄딱젖고~~ㅎㅎ 그래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웠네~ 동해안은 언제든 콜이니 전화만 해~^^*
여수찍고 해창만까지 꼬박 낚시를 했는데도 지치신 기색이 별로 없으시더만요... 체력은 어린(?) 저보다 한참 좋으신거 같습니다... ㅎㅎㅎ
최고의 포인트에서 세분이서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찐한 손맛 보시고 너무 좋아 보여요.. 역시 같은 마음으로 즐길수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면 현진씨랑도 함께 낚시할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ㅎㅎ 제가 무안으로 한번 쏠까요? ^^
역쉬 배스 하면 해창만 이군요~~팔목에 엘보 나시지 않았나요 ㅎㅎㅎ
엘보까지는 아니고 그냥 파스가 조금 필요하던데요... ㅋㅋㅋ
와우~~~~ㅋ 세분이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언제 얼굴 보여줄것이여~~ 남해 무늬치러 같이 한번 떠야 하는디... ㅎㅎ
ㅋㅋㅋ 이번주 남해무늬한번뜰까요??
아! 저도 해창만 가본지가 꽤 된 듯합니다. 다들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역시 해창만은 역시 저희를 져버리지 않는다니깐요!! ^^ ㅎㅎ
동석이 요새 낚시는 다니는거여? 몰래 도둑낚시 다니지말고 갔다오면 조행기 좀 올리고 그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