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날씨,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은?
A:장마철 빨래를 말리는 일은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1; 햇볕이 들지 않으니 쉽게 마르지도 않을 뿐더러 금방 빤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가시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2;이럴 경우에 대비해 빨래를 할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미지근한 물에 빨래를 하면 때도 잘 빠지지만 빨래도 빨리 마릅니다.
식초도 장마철 효용도가 높습니다.
4;옷을 세탁할 때, 헹구는 물에 식초를 차 수저로
한 숟갈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집니다.
5;방이나 화장실 배수구에 냄새가 날 때에는
세제를 이용해 솔이나 브러시로 더러움을 닦아내고
식초에 물을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지게 됩니다.
6;나무로 된 싱크대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도
소다 한 수저를 푼 물에 헝겊을 적셔 닦아준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아주면 됩니다.
첫댓글 식초!! 식초를 활용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식초로 냉장고 청소도 한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