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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의 전체 조감도
<업무>
<트리플원> 세계적 건축가 렌조피아노가 설계한 트리플 원은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구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원추형으로 디자인됐다고합니다. 지상 111층,지하 9층
높이 620m 연면적 45만1530㎡ 규모로, 총 100개 층이 오피스로 구성되고 타워 최상부(103∼110층)에는 전망대가 들어서며 중간에 위치한 3개의 스카이 로비에는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의시설이 도입됩니다 . K팝 공연이 가능한 1200석의 컨퍼런스 홀도 들어선다고 합니다.
<부티크 오피스텔> 아드리안 스미스가 설계한 지상 88층(437m)과 77층(378m) 2개동으로 연면적 41만6764㎡ 규모로 구성된 부티크오피스텔은 우리나라 전통 처마와 기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며, 총 2000여실로 복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서울시내 도심과 한강이 모두 내려다보입니다고 합니다. 상층부에 실내수영장(76•67층)과 야외수영장(77층), 피트니스센터,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고 지하 1∼2층은 타 블록과 통합 운영되는 쇼핑몰이 들어섭니다.
<다이아고널 타워> 362.4미터 지상 64층 지하7층 규모 오피스
<블레이드 타워> 293m 지상56층, 규모 오피스
<하모니 타워> 243m 지상47층 규모 오피스 다이아고널타워,블레이드타워,하모니타워는 용산역과 500m 이내에 배치해 접근성을 최대화했고, 4.5m 층고, 3m 천정고를 확보해 사무공간의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국제 에너지 설비기준 대비 20%이상의 에너지 절감형 빌딩으로 만들어집니다.
<아카데미 오피스> 국내에 최초 소개되는 아카데미 오피스(25층, 160m)는 교육, 업무, 스포츠 및 문화를 한 건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시설입니다. 건물전면의 LED 파사드 및 전광판은 리테일밸리의 활발한 상업시설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원형을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고 합니다.
<호텔>
<랜드마크 호텔> KPF가 설계한 385m 72층(테라스빌라 39실을 포함한 430개의 객실) 규모의 6성급 랜드마크호텔은 한국의 산세와 서울의 한강에서 영감을 받아 땅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건물 형태를 선보였는데 특히 ‘Y’자형으로 설계해 전 객실에서 주변 경관을 바라볼 수 있고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이 제공되며 빗물·우수를 조경수로 활용하는 재활용 시스템이나 배출되는 공기의 열을 이용한 폐열회수형 환기시스템도 적용돼었습니다.
<주거>
<스카이워크 타워> 333m 지상52층 연면적 11만5180㎡ 규모의 스카이워크타워는 ‘구름 위 산책로’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한강조망과 리테일밸리 조망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고 최고급 주상복합 200가구와 오피스텔 18실 및 부대시설로 이뤄졌습니다. 지상 116m, 260m 높이에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워크 타워가 들어서고 최상부(4300㎡)에는 도시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바와 수영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운영됩니다. .
<펜토미니엄> 320m 지상59층 연면적 17만4744㎡ 규모의 펜토미니엄은 전세대가 펜트하우스로 구성됩니다.층별 세대수를 3~4가구로 최소화하여 최상의 조망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하고 274가구의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더 클라우드> 더클라우드 주상복합은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2개동, 61층과 56층, 최고높이 268m, 연면적 26만7281㎡ 규모로 조성됩니다. 두 타워의 32층부터 7개 층에 걸친 구름형태의 구조가 특징인 ‘더 클라우드’는 최고급 주거시설과 함께 7500㎡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합니다.
<주상복합 R2b블록> 51층 230미터
<외국인용 임대아파트> 35층 159.3미터
<주상복합 R2블록> 47층 188.2미터
<주상복합 R1블록> 43층 189미터
<쇼핑시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상업시설은 코엑스 몰의 6배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모든 건물들이 지하로 연결되며 규모는 코엑스몰의 6배에 이르는 30만평 99만 m2에 달합니다. 용산역을 시작해 한강시민공원까지 보행이 가능하며,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트램, 트롤리, 바이모달 등 신 교통수단은 단지를 순환합니다. 상업시설은 그랜드 캐니언처럼 광활한 지하쇼핑가 리테일밸리가 조성되고, 다른 상업시설은 7만 명 이상이 근무할 업무지구를 지원하는 'City Center', 글로벌 VVIP를 위한 최고급 쇼핑존 'Luxury zone', 대중적인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East Avenue Zone', 유행과 트렌드가 살아 숨쉬는 'West Avenue Zone', 한강을 배경으로 한 레저 및 휴식공간 'Riverside Zone'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스트 에비뉴 몰> 이스트 에비뉴 몰은 지상5층, 지하 3층규모로 각종 영화제를 위한 큐브 플라자, 아이멕스 등 국내 최고수준의 영화 상영관인 멀티플렉스와 첨단 테마파크가 입점합니다.
<리테일밸리>
<럭셔리존> 럭셔리존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세계 50대 명품브랜드 플래시쉽 스토어가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트리트가 조성됩니다. 6성급 호텔과 함께 지하에는 국내 최대 규모로 외국인 전용 카지와 스파, 대형나이트클럽과 재즈바도 들어선다고 합니다.
현재 이 거대한 청사진은 이미 과거가 되었지요 멈춰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남들이 다 멈추었다고 생각할 때에 절대 그게 아니라고 판단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현인입니다. 7개 구가 맞닿는 서울의 중심,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광활한 숲.... 박대통령도, 박원순시장도 서울의 중심인 여기 외면하면 다른 일 아무리 잘해도 무용지물이지요 절대적으로 영원히 멈춘 것이 아닙니다. 잠시 멈추어 숨 고르는 중입니다. 눈을 크게 떠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봐야 합니다. 어느 순간 필연적으로 저 장엄한 건물들이 우리가 접하는 일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원룸 전월세 중개 수입만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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