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서 지난 5월 25일에 봉헌한 성모님의 밤 미사와 행사의 사진 영상을 성모님께서 우리들에게 바치라고 당부하신 "묵주기도 성월"의 마지막 날에 편집하여 올려드립니다.
특히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시작성가로 보여준 "아베 마리아 나의 어머니" 율동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마니피캇"(황난영 수녀 작곡) 성모찬송 성가는 본당 공동체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았습니다.
또한 "바람처럼 보이지 않으나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모님"을 믿어 알고 고백하며 감사를 드리는 레지오 단원의 편지와 우니따스 성가대의 특별연주와 찬송도 성모님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짙어 가는 가을에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세요.
첫댓글 '묵주기도 성월'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성모님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