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아!!!2015년도 이제 며칠남지 않았네
모두 열심히 달려온 한 해 이었던것 같다.
아픔도 즐거움도 있었을 2015년. .
나이가 한 살씩 더 늘어난다는것에 어느땐 슬프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세월의 시간을 받아들이며 즐겁게 살아야겠지?
우린 정말 오랜만에 우리들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한 추억을 한가지
만들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ㅎ ㅎ
이런만남은 첨이라서 미비한점도 많았지만 이해해주니 고맙고..
비록 비용면에선 많이 들었지만 기쁨은 두배였으니 감사하고...
자숙이의 밝은 모습이 보기 좋타. .일부러라도 좋은생각만 하고 살아요
새해에도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가득 넘치고 행복이 가득하고
부자되세요~~~~~각자의 신께 늘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
회비 정산합니다
입금 :미애(11-12) 40,000
재희(11) 20,000
자숙(12-01) 40,000
희순(11-12) 40,000
은호(11-12) 40,000
12월24일 현재 입금액 : 180,000 + 전 잔액 1,588,330 =1,768,330원
12월 모임 지출내역
잠옷: 5벌(재희는 현금으로) 97,200
실크로드호텔(조식포함,쿠팡할인) 160,000
육포외 안주,과자류(트레이더스): 49,100
음료외 술 기타(롯데마트): 36,330
19일 : 미소야(저녁) 36,000
택시비 3,300
세븐일레븐 5,100
빠리바게뜨 케잌 24,300
노래방(맥주포함) 35,000
용돈뽑기???^^ 150,000
20일 : 택시비 5,800
광교릴리 파스타 31,000
까페베네 13,300 지출합계 : 646,430
총합계 1,768,330 -지출액 646,430 = 잔액 1,121,900원
참. . . 자숙이는 10월 모임때 오만원짜리 두장 받았는데 11월분까지 ㅠㅠ미안혀
내년 1월까지 입금된거얌 잊지말아요
나도 다음타자에게 넘기려고 했는데 희순이 혼자가게 꾸려나가려면 정신없을테니 1년만 받아들여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