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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실외활동 고구마 수확
수확용 장갑을 끼고 고구마를 수확하러 10월 25일(수)에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나왔어요.
고구마가 얼마나 있을까? 나는 큰 고구마 찾을거예요~ 하며
우리 친구들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답니다.
모종삽으로 땅을 파며 고구마를 찾았어요! 바구니 하나가득 고구마를 수확하였네요🍠
수확한 고구마는 우리 친구들 급·간식으로 사용합니다.
Merry Christmas!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2017년 3월 31일 트랙터, 경운기 밭갈이 前 퇴비 주기
트랙터 · 경운기 밭갈이 하기 전에 퇴비를 뿌려 땅에 영양분을 골고루 줍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의 밭을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거름의 종류
거름은 크게 유기질거름과 무기질(화학비료) 거름으로 나눌수 있다. 쉽게 말하면 약에도 양약과 한약이 있듯
거름도 화학성분의 거름이 있고 자연적으로 숙성되고 부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거름이 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만 지나친 화학거름은 산성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게 되고 지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유기질거름과 무기질거름의 사용이 필요하다.
1. 유기질 비료(동식물의 대사물 및 가공품, 가공잔품. 부산물)
유기질 비료란 식물이나 동물이 썩어서 생기는 원소로써 깨묵, 쌀겨, 어분, 골분, 쇠똥, 닭똥 등이 있다.
유기질 비료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고 다소 많이 주어도 화학비료처럼 피해는 없으며 지력을 높여 주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거름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서 지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거름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토양구성이 토립50%, 수분25%, 공기25% 정도의 비율이어야 좋다.
따라서 흙이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녹소토, 펄라이트, 등을 배합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일반주택이나 아파트베란다에서는 유기질비료가 사실상 냄새가 좋지않기 때문에 그나마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수있고 효과가 좋은
깻묵거름을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냄새가 심하면 숯을 가공한 액체인 목초액을 같이 쓰면 나쁜냄새가 제거되고
나무에게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있다.
2. 무기질 비료(화학비료)
화학비료는 유기질비료에 비해 물에 잘 녹고 식물이 흡수하는 속도가 빨라 속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하나의 성분으로 만든 단비가 많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성분이 혼합된 복합비료가 다양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화학비료를 줄 때 주의해야 할점은 속효성이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너무진하게 많은양을 주면 식물이 위험하고 잘못하면
고사되는 일이있으므로 화학비료는 묽게 서서히 주고 배합을 꼭지켜서 주어야한다.
청명(4월4일)을 기점으로 배추(얼갈이)와 무(알타리)도 심고 당근, 감자, 고구마, 땅콩, 강낭콩, 메주콩, 파, 부추(영양),
오이, 깻잎, 가지, 당근, 토마토, 고추, 호박, 동아(동과), 해바라기, 옥수수, 마늘, 도라지, 갓, 등등 다양한 먹거리 농작물을
심고 기르는 과정을 아이들과 탐색하고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아침 등원 후 거닐고 수확하는 농장의 봄소식을 담어봤습니다!
친환경 자재 가축분 1등급 퇴비로 땅의 힘! 즉, 지력을 높여주고 병충해 면역성과...
토양을 기름지게하여 농작물이 병충해없이 잘 자라도록 영양분을 공급 해 주는 보약이예요!
4월 따뜻한 봄 맞이를 본격적으로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농장의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는 트랙터(정지작업)로 밭을 고루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도 내려 주어 촉촉한 땅에 경운기로 밭을 갈기 전, 퇴비를 뿌려 놓은 한결어린이집 자연생태 체험학습 농장이에요.
한결 어린이들이 자연학습농장에서 퇴비 체험을 하며, 거름을 뿌려 놓은 밭엔 경운기가 밭고랑과 이랑을 갈고 있답니다!.
퇴비를 뿌려놓은 굳은 밭에 트랙터 · 경운기계가 지나간 자리입니다.
트랙터 · 경운기로 갈아놓은 밭이 평평 하지요. 이것을 정지 작업이라 합니다.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봄 밭갈이 트랙터는 논 밭을 갈거나 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르게 하는 기계로써
가지 모양의 호전 날이 달려 있는 동력의 힘으로 작동하기에, 밭을 갈때 드르륵 드르륵 ~~ 소리가 났다고 표현합니다.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怪死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밭갈이를 하고 나서 멀칭을 하기 위해 경운기 밑에 있는 회전날이 돌아가면서 이랑을 만들고 있죠!!
우리 친구들도 밭고랑을 걸어 보았어요...4월이 되면 다양한 생태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 등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 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진 카피(미국 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요!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고구마 묘 삽식방법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 먼저 덩굴을 잘라내어 호미 등으로 파거나, 경운기 또는 트랙터 부착형 기구로 캐낸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긴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도와주는 고구마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고구마의 보관법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고구마와 감자 사이에 사과나 양파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감자 한상자엔 사과 두개정도가 적당)
주의: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와 고구마의 발육을 방해하여 싹 나오는것을 지연시키지만
양파의 경우는 오히려 성장을 촉진시켜 맛과 영향이 떨어지므로 사과와 양파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올해는 고구마 수확량이 많지 않고 땅속 깊숙히 숨어 있어서 삽도 동원하며, 어린 농부들이 애를 썼네요.ㅎ
고구마 덩굴 잎자루는 낫으로 잘라 걷어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설명 해 주셨어요!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소소한 하루의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인덕원 롯데 시네마에서 "뽀로로 공룡 섬 대모험 "을 관람하였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우리 아이들이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재료로 사용되어지는 고구마는 우리 아이들이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키워 수확하고
‘과학영역’에 비치하여 줄기를 관찰하였습니다.
오늘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며, 만 4세 송이풀반 특별활동 ‘코앤코’ 사진과 오늘의 식단을 안내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한결에서 수확한 고구마(수경재배)를 과학영역에서 관찰하여 봅니다.
관찰 후 관찰일지도 작성하였어요. 😁
우리 친구들이 한결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가지고
건강하고 맛있는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의 재료🍴
슬라이스 아몬드, 볶은 해바라기씨, 호박씨, 생크림, 고구마, 빵, 빵칼, 짤주머니,지퍼백 등
케이크를 만들기 전 케이스를 꾸며줍니다.
스티커도 붙여주고, 매직으로 그림도 그려줍니다.
나만의 케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만들기 전 방금 찐 고구마 맛도 보구요~~🍠🍠
지퍼백에 고구마를 넣은 후 으깨줍니다.
빵을 반으로 자른 후 플라스틱통에 넣고 그 위에 고구마 무스를 짜 넣어요.
쭈우쭉쭉~
열심히 하는 구름송이 귀여운 파티쉐 같네요.
나만의 고구마 케이크 완성🍒
맛있게 드세요~🎶
자유선택활동
감기조심하세요😷😷😷😷
눈놀이 보드게임
코앤코
눈놀이 및 짝형 짝동생 나눔잔치
월요일 아침부터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렸어요.
눈하면 우리 친구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눈사람, 눈싸움, 눈썰매 등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눈이 그치고 나서 한결 마당에 나가 눈놀이를 하여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꼬마 눈사람입니다
초록 산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것으로 받는 것에 익숙한 우리 친구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원장님이 준비해 주신 보드게임을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을 함으로써,
친사회적 관계가 형성되어 남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팽권 보드게임, 형님반이 꽃잔디반과 애기나리반 친구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었어요,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을 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2017.11.24
겨울이 오고 드디어 눈이 내리고 쌓여 지난 11월 애기나리 반(만 2세) 친구들과 흰 눈을 만났어요.
2017.12.19
어제 내린 눈이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은 만화 속 뽀로로 마을이 되어버렸어요.*^^
꽃잔디반 형님들과 밖에 나와 눈놀이를 즐겨봅니다.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우리들의 눈놀이 시간은 정말 즐겁습니다.*^^
표준보육과정>
자연탐구영역- 과학적 탐구하기- 자연을 탐색하기
산타 나눔잔치(원생전체)
2017.12.21(목) "초록산타를 만났어요."
캐롤을 부르며 초록산타가 나오시기를 기다렸어요.
선물을 두 손에 소중히~~
두둥~~초록산타와 만났어요.*^^
초록산타는 빨간 산타할아버지와 다름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애기나리 반(만 2세) 친구들의 선물은 초록산타가 가져온 커다란 주머니에 쏘옥~~
멀리있는 친구들이 우리의 선물을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굿네이버스 클릭☞ www.goodneighbors.kr/
-성탄절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초록산타 나눔잔치”를 통해 어려운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물을 보내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성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오셨으면 나오시라고 외쳐봅니다!!
- 받는 선물이 아닌 주는 선물잔치!
성탄절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초록산타나눔잔치”에 선물을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산타 나눔 잔치
크리스마스는 예수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명절입니다.
성 니콜라스라는 신부가 가난한 집의 세 자매들을 위해 돈을 몰래 준 것이 전해져
해마다 자선을 베푸는 행사가 진행되어 오는 크리스마스‥.
한결 어린이집 친구들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친구들 스스로 나눔 산타가 되어서
멀리 있는 국내 外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선물을 자루에 넣는 애기나리 반(만 2세) 친구들에게 산타할아버지께서 칭잔해 주셨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정에서 애기나리반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귀엽고~ 사랑스런 애기나리 반(만 2세) 꼬마산타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루돌프 사슴 코의 슬픈 이야기
전 세계 어린이가 즐겨 부르는 “루돌프 사슴 코” 캐럴은 가난한 동화 작가가
병든 아내와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어린 딸을 위해 지은 동화에서 비롯했습니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 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1939년 미국 시카고의 몽고메리 워드 미국 대형 백화점 광고부에서 근무하던 가난한 동화 작가 로버트 L.메이(Rovert L. May)란
사람이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는 딸과 병든 아내를 위하여 루돌프 사슴 코 이야기를 만든 것입니다.
로버트는 백화점 광고부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동화를 썼습니다.
로버트에게는 당시 어린 딸아이가 있었는데, 그때 로버트의 아내는 암이란 병마와 투병 중이었습니다.
때문에 여느 엄마처럼 딸에게 신경을 써줄수 없었으며, 모습 또한 다른 아이들의 엄마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 모습에 어린 딸은 다른 엄마들과 달리 자신과 잘 놀아주지도 않고 아파하는 엄마의 모습이 싫었습니다.
어느날 딸아이가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아픈 엄마를 놀린다고 울면서 엄마가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딸아이에게 들려준 창작 동화가 바로 루돌프 사슴의 이야기입니다.
루돌프도 코가 빨갛게 생겨 여느 사슴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게 되지만 오히려 그 빨갛지만 밝게 빛나는 코로 인하여
산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다니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었습니다.
엄마가 지금 몸이 많이 아파 우리하고는 좀 다른 모습이지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자 아이는
엄마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로버트는 자신이 만든 이 이야기를 백화점 광고부에서 30페이지가 좀 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백화점 이미지와 함께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루돌프 사슴 코 이미지를 광고하게 되었습니다.
이 루돌프 사슴 코 이미지는 시카고뿐아니라 미국 전역, 전세계의 사람들, 특히나 아이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크리스마스하면 산타와 함게 루돌프 사슴코가 가장 생각이 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의 아내는 이 기쁜 소식도 듣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와 이미지가 큰 성공을 거둔뒤 10년후에 루돌프 사슴코 캐럴을 조니마크스란 무명가수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당시 800만장이란 음반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든 아내를 위해 그리고 놀림 받는 딸아이를 위하여 만든 로버트 메이의 루돌프 사슴 코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와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또 “루돌프 사슴 코”노래도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되었습니다.
이 캐럴에는 그 탄생 과정에서 보듯이 슬픈 이야기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루돌프와 같이 빨간 코라로 놀림을 받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저 붉게 빛나는 빨간 코를 하고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변함없이 산타할아버지와 함게 썰매를 끌며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을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출처: Daum Tip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루돌프, 원래 '빨간 보석'이라는 뜻이다.
싼타의 썰매를 끄는 것은 연약한 사슴(deer)이 아닌 강인한 순록(reindeer)이다.
코가 빨개서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고 외톨이로 지내며 슬퍼하던 루돌프에게 싼타가 찾아와 썰매를 끌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루돌프야. 빨간 네 코가 어두운 눈밭에서 앞을 밝혀주는데 매우 요긴하겠다. 나를 도와 주겠니?"
싼타의 썰매를 끌게 되자 그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루돌프를 부러워 하게 되고
루돌프도 자기 빨간코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루돌프 사슴코>란 흥겨운 캐롤이 탄생하기 까지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 속의 순록에 '루돌프'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1939년.
시카고의 몽고메리 워드 백화점이 홍보 전략으로 소책자를 기획하면서였다.
가난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로버트 L. 메이 (Robert L. May)는
유난히 키가 작고 깡마른 체구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살아왔던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설상가상으로 아내 에블린은 2년째 암 투병 중이었다.
네 살배기 딸 바버라는 어머니가 늘 누워있다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입곤 했다.
로버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동화로 각색해 가엾은 딸을 달랬다.
‘남들과 다른 것은 나쁜 게 아니라 특별한 것이며 누구나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타고난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러한 이야기에 덴버 길렌 (Denver Gillen)이 그린 삽화가 곁들여져 출간된 〈루돌프 사슴코>.
순식간에 큰 인기를 얻어 전 세계에서 600만 부가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덕분에 로버트와 세 딸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로버트의 아내 에블린은 책이 나오기 몇일 전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내는 죽기전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를 처음 듣자마자 그에게
"당신 이야기를 그대로 썼군요. ㅎㅎ"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책이 나온 얼마 뒤, 1947년,
로버트의 매제인 조니 마크스 (Johnny Marks)는 시에 곡을 붙였지만,
유명 가수들이 참여를 꺼리는 바람에 2년이나 노래를 묵혀야 했다고 한다.
1949년 결국 무명의 진 오트리 (Jene Autry)의 목소리로 이 역사적인 캐럴이 세상에 소개되게 되었다.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빨간 코 루돌프 사슴)
마침내 전세계 8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처음 참여를 거부했던 유명 가수들에게 큰 회한을 남겼다고 한다.
이토록 오래도록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와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 즉,
'나와 다른 남을 틀리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어야 한다' 때문일 것이다.
출처: 루돌프 사슴코가 생긴 사연
구근회 / 오름교육연구소 대표
※크리스마스의 유래
▶Christmas(Christ-Mas)는 말 그대로 Christ의 Mass(그리스도의 미사)란 뜻이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부터 다음해 1월 6일까지)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 기독교가 로마에 전해지면서 그리스도의 탄생은 "빛"의 탄생이라는 가르침이 유포됐다.
그리고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후 “세상의 빛”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과 이교도들의 “태양의 빛”의 이미지를 일치시킴으로
포교 대상이었던 이교도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의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기 예수의 탄생일을 이교도들이
"태양의 탄생일"로 지키던 12월 25일로 정했다는 것이다.
가톨릭에서 분화된 동방교회(그리스 정교회,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 탄생일로 규정하고 있다.
Christmas의 날짜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A.D.350년경부터 12월 25일로 채택되었으며 이는 로마에서 축제로 지키던 '태양의 날인
12월 25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기독교에 이교도 문화가 접목된 것'이라기보다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교회사 학자들은 주장한다.
이런 이유로 기독교인의 명절인 <크리스마스>에 비기독교적인 요소들, 즉 성경의 기록이나 초대교회의 관습과 무관한
여러 풍습들도 함께 전해지게 된다. 예를 들면 촛불예배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 열매가 달린 초록색 담장(Holly),
크리스마스 캐롤 등은 이교도의 전통과 관습이 기독교의 관습에 영향을 미쳐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 크리스마스와 X-MAS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간단히 <X-MAS>라고 쓴 사인이 자주 눈에 띈다.
흔히 이 표기를 영어의 X로 생각해 <X-MAS>는 잘못된 표기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X’자는 영어 알파벳의 ‘X’자가 아니다.
헬라어의 ‘Xristos’(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자인 ‘X’(크스)자로서 이 뒤에다 ‘MAS’자를 붙인 것이다.
그러므로 <X-MAS>라고 쓸 수 는 있지만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 한다.
만일 이것을 표기한 대로 ‘엑쓰-마스’(아직도 이렇게 읽는 사람은 없겠지만 십여 년 전만 해도 그런 사람이 많았다)라고
읽는다면 원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게 되고 만다.
크리스마스의 상징들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는 270년 소아시아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Saint Nicholas(聖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평소에 많은 선행을 기록했던 니콜라스는 미라의 대주교로, 그가 가난한 이웃에게 자선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를 성자라고 칭송하였다.
산타 · 크리스마스 양말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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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날렵하고 키가 큰 <산타클로스> 모습의 효시
▶핀린드의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핀란드 산타마을 홈페이지 클릭☞www.santaclaus.fi에 들어가면, 산타마을의 일상과 산타 할아버지의 집무실까지
엿볼 수 있어요. 산타네 집으로 편지를 쓰면 답장도 받을수 있습니다.
편지 내용은 한글로 써도 되지만, 주소는 반드시 영문으로 보내야합니다.
편지를 보낼 때 요금 스티커대신 우표를 붙이면 수익금이 유니세프로 보내진답니다.
▶로바니에미가 <산타마을>로 유명해진 계기
지난 1927년 핀란드 라디오 방송국의
한 아나운서가 “산타클로스는 로바니에미 마을에 살아요”라고 말하면서부터라고.
캐롤링(Carolling)
▶우리 나라에서 흔히 ‘새벽송’이라 불렸던 <캐롤링> 19세기 초 영국에서 집집마다 방문 하면서 캐롤을 불러주는 관습에서
비롯됐다. 당시 영국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마을에서 사용될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11월말부터 시작하여 각 집을
돌아다니면서 캐롤을 부르곤 했다고 한다. <캐롤링>은 그리스도 탄생의 기쁜 소식을 천사들이 찬양으로 전했던 것처럼
<크리스마스> 새벽에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집집마다 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기독교회에서 널리 전해졌다.
한국에서도 6.25후 이 풍속이 전래됐으며 80년대까지 중고등부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새벽에 교인 집을 찾아가
캐롤을 불러주곤 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이후, 조용한 새벽의 노랫소리가 비기독교인 이웃의 안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원성이 높아지자 새벽종소리와 함께 한국교회 풍속도에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루돌프 Rudolf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리더 순록으로 묘사된 루돌프
1939년 미국의 어느 백화점에서 홍보를 위해 그린, 코가 빨간 사슴의 그림에 '루돌프'라는 이름을 붙여준데서 생겨났다.
광고 카피라이터 로버트 L,메이는 어린시절 체구가 작고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주위의 놀림감이 됐었는데, 그 기억을 바탕으로
코가 빨개져 동료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루돌프를 창작해 낸 것이다.
어쨌던 산타클로스도 전설이지만 루돌프는 그 전설에도 나오지 않는, 광고에서 태어난 캐릭터였던 것이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크리스마스 선물교환
▶<산타클로스>의 선물과는 별도로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가족, 친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은
고대로마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고대로마에는 12월 17일 부터 24일까지 흥겹게 지내는 ‘쌔터날리아’라는 절기가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집안을 상록수나 상록 담장넝쿨, 촛불 등으로 장식하고 어린이들과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종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풍습이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의 절기로 자리잡은 이후에도 계속 영향을 미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누가복음에 기록된 동방박사의 아기예수 경배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당시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베들레헴 마굿간으로 찾아와 황금, 유향, 몰약을 선물로 드렸고 이를 본받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독일의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어느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하늘에 별이 빛나고 그 밑에 상록수가 서 있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고 처음 시작했다는 설이다.
Christmas Tree 꼭대기에 장식된 별은,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갈 때 길을 안내했던 별을 상징한다.
이후 독일에서 유행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19세기 초 북유럽국가들에 전파됐고 1841년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알버트 공에 의해 영국에도 소개됐다. 미국에서는 19세기 초 펜실베니아 지방에 이주한 독일계 정착민들에 의해 소개된 후
곧 미국 전역에 퍼져나가게 됐고 공공장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관습까지 생겨났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인 19세기말 이후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에 의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풍습이 전래됐다.
크리스마스 색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의 색깔은 녹색과 붉은색이다.
겨울을 이겨낸 생명 혹은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삶은 녹색으로,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붉은 색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이날과 관련된 장식의 색은 이 두 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붉은 포인세티아의 사용이나 크리스마스 화환은 여기에 근거를 둔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상징들
성탄절의 유래
크리스마스(Chirst-Mas)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의 날(그리스도의 미사)이란 뜻이다.
X-mas라고 하는 것도 X 가 헬라어로 그리스도의 첫 번째 글자이기 때문에 줄여서 X-mas라고 하는 것이다.
(노엘이라는 말은 불어로 성탄을 의미한다.)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AD. 350년경부터 12월 25일로 채택되었으며 이는 로마에서 축제로 지키던
“태양신의 날인 12월 25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기독교에 이도교 문화가 접목된 것’이라기 보다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교회사 학자들은 주장한다. 또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이기에 ‘빛의 날’을
그 생일로 지정했다는 설도 있다. 카톨릭에서 분화된 동방정교회(그리스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 탄생일로 규정하고 있다.
성탄절의 상징들
1.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평소에 많은 선행을 기록했던 니콜라스는 미라의 대주교이기도 하였으며, 그가 가난한 이웃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를 성자라고 칭송하였고, 세인트 니콜라스가 라틴어로 상트수 니콜라우스로 변한 후에 네델란드식 발음인
산테 클라스로 바꾸고, 다시 미국에서 산타클로스로 바뀌게 되었다.
원래 산타크로스는 비쩍 마르고 키가 큰 아저씨의 모습이었지만, 1931년 미국의 선드블롬이란 사람이 코카콜라 광고에
지금 처럼 흰 수염을 기르고 빨간옷을 입은 배나온 할아버지로 산타크로스를 묘사한 것이 인기를 끌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고정되었다.
2. 루돌프
산타를 도와서 썰매를 끄는 순록인 루돌프 역시 1939년 미국의 어느 한 백화점에서 홍보를 위해 그린 빨간 코를 가진 사슴의
그림에 루돌프라는 이름을 붙여준 데서 생겨났다. 실재로 순록은 빨간 코가 아닌데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 코가 빨갛게 변한다고 한다. 즉 루돌프는 아픈 순록이다...
3.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마틴 루터 목사가 전나무 숲을 걷다가 달빛에 비친 눈 쌓인 전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그것을 성탄절
장식으로 따라 했다는 기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나무에 장식을 하고 숭배했던 토템이즘을 이야기하지만
마틴 루터 목사 이전에 트리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기에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꼭대기에 장식된 별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 올수 있도록 안내했던 별을 상징한 것이다.
4.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캐롤이다. 캐롤은 원래 성탄의 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 형식중에서 동일한 형태의
후렴이 각 절 끝에 있는 형식의 음악을 개롤이라고 하는데 영국에서 가장 고정된 음악 형식이기도 하다.
초기에 작곡된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노래가 이 개롤 형식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어느 때부터인가 캐롤하면 크리스마스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고정되어 버렸다.
5.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이 그 시작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한 박물관에서 일하는 콜경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좀 쉽게 선물하는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화가인 친구 존 호슬리에게 그림이 인쇄된 카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카드가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로 역사에 기록 되었고, 콜 경의 카드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일일이 편지를
쓸 것이 아니라 이렇게 대량으로 인쇄된 카드에 작은 장식들을 더해서 인사를 대신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크리스마스 카드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6. 구세군 자선 냄비
구세군의 자선 냄비는 아주 불행했던 상황을 이기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189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한 표류하던
한 난파선이 극적으로 도착을 했다. 취위와 굶주림에 떨던 사람들이 육지에 내려섰지만 누구하나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구세군의 한사관(구세군의 성직자)이 커다란 냄비를 거리 한가운데 걸어 놓구 “이 냄비가 끓게 합시다”라는 글을 적어 놓았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이 돈이며 먹을 것을 그 냄비에 담아서 난파선에 탔던 사람들을 돕게 되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구세군에서는 매년 냄비를 모양의 모금통을 걸고 모금을 하고 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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