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nbn뉴스/ 3월 월례조회,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출범식, 일산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3월 8일 nbn주간 뉴스입니다. 1. 3월 월례조회 3월 월례조회가 지난 2일, 이사장님과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2010년 1월과 2월 건강보험지킴이 증서 수여식 및 월별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이어 이사장님은 우리 공단은 지금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건강보험제도가 처한 재정상황에 대해 힘주어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공단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하겠다고“고 밝히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출범식 향후 30년의 건강보장 비전 수립과 실행방안 도출을 위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가 지난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보건학, 경영학, 법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4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일정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제도 기획,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평생건강, 장기요양 등 6개 분과위원회별로 총 33개의 핵심 연구 과제를 수행한 후, 종합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3. 일산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공단 일산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단 홍보대사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박하정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원1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이사장님은 축사에서 "일산병원의 지난 10년간 발자취는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의 생생한 역사였다"며 "건보공단 가족 모두는 일산병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제반 여건과 환경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nbn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