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개 혼이라도 날개를 달고 달아
송병완
인간세상 쓰레기 분리하느라 날밤을 시간 간줄 모르다, 밤이슬 탄
청소차에 실려 보내고, 버려질 곰 두 마리 실어 집에 도착하였다.
마당에 넝쿨 장미는 활짝 피어 장군을 사랑하고 있어, 인터넷에 피어난
장미처럼 아름다운 메시지에 황토 물에 물장구치는 물방개가 되고 싶다.
촘촘히 줄지어 선 기계 모 사이로 말선두리는 밤낮으로 지 세상이라
이 아름다운 모습을 지나칠 수 있으랴!.
천리 길 굽이굽이 헤엄치던 말선두리
너마저 하늘과 땅 유유히 즐겨 살아
석양의 태양마저도 놓치기 싫어져라
달빛에 그리운 님 보고픈 심정이다
물방개 혼이라도 날개를 달고 날아
밤마다 불빛 찾아서 사랑도 하고 싶네
=물방개 時調 전문 (2005.5.30 송병완작)
서울 제기동 친구는 나에게 보내온 편지다.
fellow traveler
Re,,, for your letter
I just now finshed reading your letter,
thanks for you letter,
you play to win, and the game has little meaning
unless you do your utmost to win.
he that live upon hope will die fasting ,
There are gains without pains than help hands for l have no lands.
And than, slow and steady wins ths race,
I really don't know how to thank you,
Best friend,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