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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후기 스크랩 테마정보▶파티할곳◀ 사랑의 세레나데를 위한 곳
†커플사지기♡㏇ 추천 0 조회 228 06.08.23 09: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위치 이수 교차로 서래로 방면 육교 전 골목으로 20m 들어가 왼쪽 문의 02-599-7020 서울 속의 쁘띠 파리,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이탤리언 레스토랑 비노 인 빌라. 화이트 톤의 깔끔한 테라스를 지나 실내에 들어서면 아치형 벽면과 세미클래식의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향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이탈리아어로 비노는 와인이라는 뜻이라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비노 인 빌라에서는 1백70종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와인 스쿨을 이수한 허선영 사장이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선택하여 권해준다. 또한 비노 인 빌라의 매력인 파스타는 손님들에게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생면을 뽑는다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맛에 반해 아나운서 유정현과 설수진·설수현 자매등의 셀러브리티가 이미 이곳을 다녀갔다. 메인 요리를 주문할 때 7천원만 추가하면 매일 달라지는 수프와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2월부터 코스 메뉴의 가격을 낮추었다고 하니 보다 부담 없이 높은 퀄리티의 요리를 맛볼 수 있을 듯. 생일이나 기념일에 방문할 경우 메뉴 주문 시 미리 말하면 셰프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메뉴 그란치오 1만5천원, 아라만죠 3만9천원, 런치 코스 1만5천~2만8천원, 디너 코스 3만5천~6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밤 12시

위치 삼청파출소 지나 우리은행 맞은편 문의02-738-5838
대도시의 화려함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고즈넉한 우아함이 느껴지는 삼청동 거리. 그 특유의 분위기에 취해 길을 걷다 보면 계단 위에 자리한 8스텝스를 만나게 된다. 8스텝스는 요리 연구가 최미경이 지난해 9월 오픈한 유럽풍 가정식 레스토랑. 이름은 계단이 8개인 것이 아니라 사장이 8을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해 지었다고. 삼청동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아담한 한옥 내부에는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진 오픈 키친에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8스텝스에서는 프렌치나 이탤리언 요리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스페인 전채 요리 인 타파스는 8스텝스가 자랑하는 요리 중 하나라고. 최미경사장을 비롯해 모든 요리사들은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를 배워 수준급의 요리를 제공한다. 편안한 분위기에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이 매력인 이곳은 가수 이문세가 단골이며, 김상경은 지난해 이곳에서 생일 파티도 열었다. 화이트데이에는 특별한 디저트나 전문 소믈리에가 골라주는 와인 등이 이벤트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연인과 함께 달콤한 휴식같은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8스텝스를 찾을 것.
메뉴 로마식 스테이크 살팀보카 2만6천원, 튜나 샐러드 1만6천원, 런치 세트 5만5천원, 디너 세트 5만9천원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1시

위치 신사동 가로수길 세븐일레븐 옆 건물 2층 문의 02-3444-7918
즐거울 쾌(快)의 중국식 발음인 콰이에 신사동 19번지를 조합해 만든 콰이19. 청담동 퓨전 일식 <시즌스>와 전통 한정식 <쁘띠 시즌스>, 가수 싸이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김영희 사장이 지난해 11월 오픈한 중식당이다. 꽃과 전등으로 로맨틱하게 꾸며진 1층의 웨이팅 공간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하는 공간이 나온다. 여느 중식당과 다른 앤티크한 테이블과 핑크 톤으로 장식한 인테리어는 김영희 사장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라고. 각 조명마다 그려진 꽃 프린트와 식기의 선명한 붉은색은 그녀가 직접 구입한 뒤 미대생들이 그려 넣은 것이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 선택에서도 그녀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오픈하기 전 김영희 사장과 셰프가 1백 가지 요리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아서 한국인에 입맛에 가장 적합한 40가지를 선정해 콰이19의 메뉴가 결정되었다고. 까다로운 재료 선택과 메뉴 관리로 알려진 그녀이기에 음식의 맛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자자해 고현정, 이나영, 정준호,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이미 콰이19에 들렀다.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콰이19만의 담백한 중국 요리를 맛보는 것은 어떨지. 색다른 화이트데이가 될 수 있을 것.
메뉴 작은 새우 크림소스 1만7천원, 콰이19 탕수육 1만6천원, 사천식 해물볶음 2만5천원, 유린기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위치 압구정동 MAC 매장 옆 골목으로 진입, 첫 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20m 들어가 오른쪽 문의 02-511-8933
스텔라 플레이스는 파스타로 유명한 ‘지아지아’가 장소를 옮기고 메뉴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캘리포니안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셰프는 미국의 포시즌스 호텔과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그 덕분에 스텔라 플레이스에서는 프렌치 요리에 기본을 두고 캘리포니안과 라틴의 소스, 향을 믹스한 다국적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전체 3층 건물인 이곳의 매력은 각 층마다 다른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1층에는 와인 바와 갤러리 같은 깔끔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고. 2층은 높은 천장과 전면 거울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모던한 재즈 바 같다. 3층은 카페 처럼 편안한 공간에 10~12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룸도 있어 미팅 장소로도 적합하다. 음식의 맛과 분위기가 좋아 비, 박찬호, 차태현 등의 셀러브리티가 스텔라 플레이스를 다녀갔다고. 오는 4월부터는 봄, 여름을 맞이해 아메리칸 스타일 롤과 와플 세트, 디저트 등 캘리포니안 음식을 더욱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듯. 3월에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페어에 맞춰 화이트데이에 방문하는 커플에게는 달콤한 스트로베리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 폭찹 스테이크 2만3천원, 안심 스테이크 3만원, 마티니 새우 칵테일 1만3천원, 봉골레 파스타 1만5천원
영업시간 낮 12시~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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