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9년 12월 28일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의 배수로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이며 사건발생 후 23년이 지났지만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고, 공소시효마저 만료되어 영구 미제로 남게 된 사건이다.
2. 상세
1999년 12월 28일 오전 7시 40분경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1] 배수로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는데 피해자는 유자망어선 선원 김모씨(35세)이며 좌측 두개골 함몰에 의해 사망했으며 피해자 김씨는 사건이 일어나기전 닷새전 시내에서 당시 모토로라 폴더폰을 새로 구입한후 그땐 크리스마스 연휴였던탓에 술을 마시고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 정량동에서 내리고 난후 행적이 끊겼다가 3일 후 12월 28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피해자 같은 경우 배수로 인근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는데 당시 12월 28일 새벽 1시경 사건현장 근처에서 살고있는 주민이 한밤중 키우는 개가 짖는 소리에 불 키고 일어나 밖으로 나와봤는데 변사체가 발견된 배수로 근처에서 낮선 검은색 차가 세워져있는걸 발견했다고 한다. 거기에 피해자 김모씨의 부검 결과 사망한 시각은 12월 27일 밤 11시경 살해당하여 그곳 배수로에 누군가 유기하고 달아났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 사건도 끝내 진범을 찾지 못하고 2014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거기에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이미 죽림 신도시로 많이 바뀌어서 어느 지점인지 찾기가 어려워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