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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기획되었던 힙합 뮤지션들과 하드코어 밴드들간의 합동공연인
'JUDGEMENT NIGHT'이 12월 20일, 2회전을 시작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살피던 탐색전과 같은 1차 공연을 거쳐 준비된 본 공연은
한 층 더 강력해진 라인업들과 일본으로부터 초청된 양 진영의 특별 게스트들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더욱 뜨거운 그야말로 '하드코어 VS 힙합' 대난타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입장객들 중 추첨을 통하여, CD, 의류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 연말 최고의 공연이 될 "JUDGEMNET NIGHT VOL.2" 공연의 인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XXXXX JUDGEMENT NIGHT VOL.2 XXXXX
[Ticket]
예매 19,000원 / 현매 25,000원
예매처 : http://www.partyluv.com)
[공연명]
Judgement Night Vol.2
[일시]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PM 5시 30분
[장소]
홍대 Catch (http://www.catchlight.co.kr)
[Hardcore Side] :
Sand (Japan)
Vassline
49 Morphines
13 Steps
Maze
Ninesin
Lo
[Hiphop 라인업] :
MMT (Japan)
Vasco
Minos
Rhymebus
Dead'P
DeepFlow
Addsp2ch
Maslo
Swings
넋업샨
[예매]
http://www.partyluv.com
[본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가능 공연입니다.]
* 협찬사 ZMONSTER 에선 현재 SAND및 하드코어 밴드의 티셔츠를 판매 중입니다.
======> 바로가기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프로필입니다.
[HARDCORE KILLAZ]
바세린 (Vassline)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하드코어/메탈 밴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절대적인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이 끊이지 않는 밴드이다.
외국의 어떤 밴드들에 견주더라도 뒤지지 않는 음악성을 자랑하는 이들의 음악은
세계의 여러 팬진과 웹사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2005년, 정규 2집“Blood Of Immortality"로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정규 3집“Permanence"로 최우수 록 음반 부문과
최우수 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드러머 최현진은 현재 서태지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13 스텝스 (13 Steps)
청주 출신의 올드 스쿨 하드코어 밴드인 이들은 메탈과 펑크가 균등하게 결합된
하드코어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며, 한국 뿐 아니라 외국의 하드코어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였다.
2004년 미국 내 하드코어 웹진의 칼럼에서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하드코어 밴드’로 꼽히기도 했던
이들은 2006년 앨범“This Is The Reality That We Confront”로 제 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으며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는 관객들의 광적인 호응을 얻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49 몰핀즈 (49 Morphines)
국악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이한 이력의 밴드.
현재 멤버들 중 일부는 국립 국악원 정악단/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의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특별한 배경은 자신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기초 토양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감성이라는 측면이 전통적으로 동양의 사상과 예술 속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스크리모라는 감정의 극한을 드러내는 음악에 이들보다 더욱 잘 어울리는 뮤지션들을 찾기란 힘들다.
실제로 이들의 라이브는 그 어떤 누구라도 한번 접하면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몰입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밴드가 선사하는 감정의 응축, 폭발과 해소의 과정을 동일하게 경험케 하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 여름 EBS SPACE 공감 “열혈 사운드의 발견‘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 신곡들을 수록한 첫 번째 정규앨범
[Particial Eclipse]을 12월 초 발매할 예정이며,
본 앨범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로 하여금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 (LO)
2003년 쌈지사운드 페스티발의 숨은 고수로 등장했던 Emotional Hardcore 밴드 Unroot의 주축 멤버였던 Ian, Pboy가 49Morphines, Suck Stuff 등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류명훈과 함께 결성한 3인조 밴드.
스크리모, 펑크, 얼터너티브 혹은 그 이후의 음악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 ‘락’이란 무엇인가? 』 라는
원초적인 질문으로부터 탐구를 시작하는 밴드이다.
락 음악이라는 존재가 본질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과격하고 거친 에너지를 다시금 발견하고자하여 결성된 LO는
그들만의 오리지날리티 있는 사운드로 무장한 대형신인이다.
12월 첫 번째 EP "Spring"이 발매되며 49 Morphines와 함께 3달간의 전국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마제 (MAZE)
5인조 올드스쿨 하드코어 밴드로 지난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Struggle 4 Yourself]를 발매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속도감과 헤비함, 관중선동을 무기로 올해 쌈지사운드 페스티발 ‘숨은 고수’선발에 이어
EBS-SPACE 공감 ‘10월의 헬로루키’선정, 2008년 ‘베스트 헬로루키 7’에 까지 선정되는 등
올 한해 폭넓은 층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나인씬 (Ninesin)
인디 씬에서 ‘Vassline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이미 명성이 자자한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로 유럽 하드코어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엣지 메탈’로 불리는 강력한 음악을 구사한다.
2007년 초 500장 한정 발매된 첫 번째 EP는 불과 3달여 만에 품절되었고 그 해의 쌈지사운드페스티발,
EBS-SPACE ‘열혈 사운드의 발견’등에 출연하며 많은 헤비 뮤직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밴드이다.
현재 2009년 3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정규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며,
같은 달 일본 하드코어 밴드 B.D UNION과의 합동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산드 (SAND) (from OSAKA, JAPAN)
현재 일본 최고의 하드코어 밴드로 군림하는 SAND는 특유의 느리고 무거운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빗다운 스타일의 하드코어를 구사하는 밴드로 일본 씬에서 이들의 인기는 가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연장을 순식간에 Mosh와 다이빙이 난무하는 전쟁터와 같이 만들어 버리는 이들의 음악은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미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에도 충성도 높은 팬 층을 갖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HIP HOP MURDERERS]
바스코 (Vasco)
새로운 언더 힙합의 제왕, 몸을 내던지는 무대 매너와 선동적인 멘트로 상당수의 고정팬을 갖고 있다.
한국의 에미넴이라 불릴 정도로 언어적인 유희가 돋보이는 가사와 불량스러운 내용 덕에 Nasty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가슴에 새긴 안중근 의사의 문신을 훈장처럼 여기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는 Spit Fire라는 파티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이기도 하며, 음악적 후배들과 함께 2nd Round 크루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넋업샨 (한글명)
힙합 크루 nu soul classic 결성
2인조 napow 결성
컴필레이션 [풍류], [Change The Game], 각나그네 EP, 데프콘 1집 참여
2001년 인피닛 플로우로 마스터플랜에서 데뷔 각종 앨범 참여와 수백회의 라이브공연
마이노스 (Minos)
2003년 발매 돼 리스너와 평론가들 모두의 극찬을 받아낸 EP앨범 "Pardon Me?"의 주인공 VIRUS의 멤버인 Minos는
대구 출신으로 1999년 Mecca, GMC와 함께 VIRUS를 결성.
2005년 군 전역 후 2005, 2006,2007 B-Boy Park, 2006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 2006 광명벨리 음악축제를 비롯,
HIPHOP TRAIN, Underground Microphone Federation, The Show, Sound day 공연 등 굵직굵직한 무대들 위에서
다시 활발한 활동 중이며, Soulcompany의 Kebee와 의기투합 하여 2006년 초 발매한 프로젝트팀 Eluphant의
"Eluphant Bakery" 로 감수성 가득한 HIP HOP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2007년 제 4회 한국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2007년 현재 블랙가스펠 그룹 '믿음의 유산(Heritage)'과 'Soulciety'의 전 멤버이자 김조한, 박화요비, 거미, 휘성,
Lyn 등의 활동에 함께해 온 Vocalist, Soulman과 함께 프로젝트팀 "Soulman & Minos" 로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을 발매 하였으며, 2008년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Ugly Talkin']을 준비 중이다.
라임버스 (Rhymebus)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10여년의 긴 시간 동안 그들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DJ DOC가
리더 이하늘을 주축으로 2001년 음악성 있는 후배들을 발굴, 양성하고자 설립한 레이블 부다 사운드 소속의 듀오.
5년이라는 앨범 준비기간 동안 본인들의 앨범작업 외에도 DJ DOC, 이현도, 45RPM, 양동근(YDG), Nan-a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DJ DOC, 리쌍, 45RPM, 마스터 우 등의 신보작업에도 참여중인 라임버스는
이처럼 데뷔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 국내 내노라 하는 힙합 뮤지션들에게 실력을 당당히 입증 받은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이들이 이렇게 힙합 씬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닌 DJ DOC 이하늘의 레이블 소속
뮤지션이기에 DJ DOC 스타일의 음악을 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그들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가지고 리드해가며
힙합 씬의 새로운 트렌드세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데드피 (Dead'P)
2004년 Undisputed 앨범으로 데뷔.
평단의 꾸준한 지지를 얻으며 서울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을 기반으로 활동 중.
90's힙합음악이 지향점인 사운드를 보여 주고 있다.
다수의 앨범 참여와 수백회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공연을 치르며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딥플로우 (DeepFlow)
MC/프로듀서
2003년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동시작
Bigdeal Records 소속 30여개의 힙합앨범에 랩 세션 참여
5년간 300회 이상의 라이브 활동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 주연
2007년 정규 1집 “Vismajor” 발매
2008년 비정규 믹스테잎 “Rap Hustler” 발표
어드스피치 (Addsp2ch)
2005년 상반기를 멋지게 장식한 솔로 MC
2003년 Soliloquize EP앨범을 발매로 데뷔 후 Infected Beats,
그리고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2004년 Bigdeal Records를 창립,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MC, Producer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 중. 현재 앨범 'M&A'로 활동중
매슬로 (Maslo)
Csp-"See As P"앨범 참여
Soul Connection Mixtape Vol.1 참여
KeyReal EP 참여
JJK 1집 랩 참여
2006년 11월 Maslo[Mr.KIM] 발매 (품절)
Askuto Online single - 참여
힙합플레야 어워드 2006년 하반기 신인아티스트 2위 수상
Cyworld 스테이지 3월 어워드 베스트 수상
2008년 8월 Maslo[Mr.KIM] 재발매
2008년 9월 [Young MAStory] 부틀렉 믹스테잎 발매
스윙스 (Swings)
베지터블 허슬러즈의 Moon Swings, 힙합 리스너들에게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아마도 가수 박효신의 팬들이나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유심히 시청한 분들은 스윙즈를 이미 보았을 수도.
박효신의 무대에 같이 오른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의 한 객원 랩퍼.
국내파답지 않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열정적인 매너로 무대의 흥을 돋워준 랩퍼 - 그가 바로 스윙즈이다.
M.M.T. (from OSAKA, JAPAN)
1999년, 4WD, T-es, King-P, Chan-U 의 4인이 모여서 결성된 MMT는 압도적인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재의 오사카 씬에서 빠질 수 없는 그룹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한 멤버 각각이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2005년에는 자주 레이블 ”Get Dirteee!!! Records”를 세워 많은 믹스 시디를 시작으로,
4WD의 첫 맥시 싱글인 “Operation G.D.” 시리즈, 4WD & DJ Chan-U 의 믹스 시디 “4 Warrior & Dudes” 등을 발매하였다.
2007년에는 King-P aka Ghost-P 에 의한 첫 단독 작품 “Ghost Pipe Man 이 발매되었으며,
현재 4WD의 첫 정규앨범, M.M.T. 의 첫 정규앨범 등이 준비되고 있다.
[Host DJ]
DJ JUN
DJ Jun은 한국에서 Mixture Hardcore Band “Basement Killer”, Armory Massive, Double K & Verbal Jint의 Main DJ,
일본 Supa Good DJs, 호주 Battletown/IFA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HIP HOP 이벤트인 Freestyle Session,
Battle of the Year 그리고 호주, 일본 한국등의 큰 이벤트 초청등, World Wide 실력파 DJ이다.
한국의 Joosuc, Dynamic Duo, Vasco,
일본의 Zeebra, I&I Production, Future Shock, Afra, Simon, DJ Honda, Rock Well Product Shop, Numb,
호주의 Battletown, N’fa, Weapon x & Ken Hell등등 한국/일본/호주의 아티스트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지면서,
한국 - 일본- 호주의 음악협력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힙합 / 하드코어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일 될 JUDGEMENT NIGHT 2!!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은 아티스트들과 관객 모두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Show Info]
http://www.gmcrecords.net
hivcore@daum.net
010-6382-0663
김형군
[Venue Info]
http://www.catchlight.co.kr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4-26
02-320-9393
[GMC Headquarter]
http://www.gmcrecords.net
kyono@daum.net (English)
hivcore@daum.net (Korean)
gmcxjapan@yahoo.co.jp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