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청룡 (한국, 암, 5세, R110, 박대흥 조교사)
1등급 경주 경험이 풍부하고, 9월 초 경주에서 오랜만에 입상에 성공하면서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경주 중반부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스피드와 힘을 고류 겸비해 1800m이상의 여건에서 유리하다. 이번 경주는 전반적으로 상대가 약하하기 때문에 우승 확률이 높다.
- 통산전적: 22전 (6/8/0/1/3)
- 승률 : 27.3 % 복승률 : 63.6 % 연승률 : 63.6 %
▶로드투프린스 (한국, 수, 6세, R110, 이희영 조교사)
부경에서 최강자로 활약했던 마필로 서울 이적 후 5번째 도전만에 3위를 기록해 적응력을 보여줬다. 능력적인 측면에서는 경쟁마 대비 한 수 위로 평가되고, 호전만 된다면 우승확률은 높다.
- 통산전적: 38전(11/5/6/0/5)
- 승률 : 28.9 % 복승률 : 42.1 % 연승률 : 57.9 %
▶마니인컴 (미국, 거, 6세, R108, 박희철 조교사)
초반 선행을 나설 수 있는 순발력과 경주 중반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스피드, 종반 역전을 위한 추입력을 고르게 겸비한 전형적인 자유마다.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급된 후 재차 1등급으로 승급했으나, 승급 후 두 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를 기록한 만큼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우승에도 도전해볼 만 하다.
- 통산전적: 37전(4/4/6/6/2)
- 승률 : 10.8 % 복승률 : 21.6 % 연승률 : 37.8 %
▶빈체로케이 (미국, 수, 4세, R109, 서인석조교사)
선입마로 기본 스피드가 우수한 기대주다 실질적인 1등급 승급전인 KRA컵 Classic(GⅡ)대회에서 10위 최하위에 그쳤나, 당시 1등급 중에서도 최강자들과의 대결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한층 나은 성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등급으로 승급하는 과정에서 경주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기대치도 높다.
- 통산전적: 13전(4/3/1/0/0)
- 승률 : 30.8 % 복승률 : 53.8 % 연승률 : 61.5 %
▶행운번쩍 (미국, 수, 5세, R108, 김호 조교사)
전형적인 자유형 마필로 상황에 따라서는 선입, 추입 전개가 자유로운 강점이 있어 최적의 작전 구사가 가능하다. 1등급 승급 후 4번째 도전 만에 2위로 처음 입상을 기록했던 마필로 엇비슷한 전력간의 편성에서 강점이 있어 이번경주에서 무시할 수는 업다.
- 통산전적: 31전(2/6/3/5/2)
- 승률 : 6.5 % 복승률 : 25.8 % 연승률 : 35.5 %
▶뉴화이트삭스 (한국, 수, 3세, R102, 이신영 조교사)
선생과 선입이 가능한 말로 올해 일간스포츠배와 TJK(터키)트로피에서 준우승을 했다. 2014년 서울 대표 국산 3세마로 최근 1700m 거리에서 국내 최고 기록을 두 번 연속 갱신할 정도로 중거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복병마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통산전적: 12전 (7/2/0/0/2)
- 승률 : 58.3 % 복승률 : 75.0 % 연승률 :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