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 GS마트 주차장에 접한 "황태마루" 입니다. 입구는 GS마트 쪽으로 들어가심
안되고, 전라고 입구 사거리에서 비사벌 아파트 쪽으로 진입 하심 되시구요..
제가 먹어 본 메뉴는 "황태구이 정식" (1인 오천원) 인데 손님들 대부분이 이걸 드시고
있더이다. ㅎㅎ
밑반찬 으로 나오는 황태껍질.. 고소하고 담백
땡겨서 찍었도만 흐릿ㅡ.,ㅡ
북어국.. 무국 인줄 알았습니다. 북어는 헤엄치고 나갔다 하더이다. 그래도 국물은 시원,개운...
요거이 황태구이..소스를 끼얹어 나오는데 약간 양념통닭 맛도ㅎㅎ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칼집을 내서 나오기 때문에 먹기에는 불편하진 않습니다. 단맛이 덜하면
더 괜찮았을텐데 제 입맛에 좀 달더라구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좋았습니다.~~
첫댓글 와...맛나겟당...ㅎㅎ 고맙습니당..함 먹으러 가야징^^ㅋ
밥한그릇 뚝딱- ㅎㅎㅎ
노스양도 가보셨고만 ㅎㅎ 어째 계속 겹치는겨 ㅎㅎ
역쉬... 전주는... 맛나고 저렴한 음식들로 가득...
전에 으그득님이 올려주신곳이네요(전주맛집411번) 황태가 통닭맛 비슷하게 다더만요...
아중리쪽도 맛나던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욤 ㅡㅡ+
나도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음 신선들?ㅋ
신선들 맞아요. 전주맞집 439번 게시물 참고 바라요. ㅎㅎ
맞다 신선들 ㅋㅋ
오호~양념 맛나게 생겼땅!!ㅋㅋ
흠... 글찬아도 맛집에 올라와 있는 신선들 보고 갔다가 후회 엄청 하고 왔는데 또 같은 형식의 밥집이 올라오는군요..
별로였어요? 황태구이 토욜날 먹을만 했는데 저는 먹을만 했는뎅... 잉... 궁금하넹...글고 안타깝고요~ 맛있게 먹어야 기분이 좋은뎅....
저두 가격이 1000원 비싸지고 반찬이 몇달전하고 달라서 좀 그러긴 했거덩요....... 근뎅 뭐... 주가 먹을만 해서리... 걍... 뭐.... 그랬답니다... *^^*
작년 여름에 한번 갔던 기억이..황태구이 정식 ^-^ 가격대비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