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은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윤형주와 함께 트윈 플리오를 결성하여 음악계에 데뷔를 하였다.윤형주와 대조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송창식은 감미로운 윤형주의 음정에 독특한 발성의 송창식의 음색이 합하여서 색다른 음악을 우리 음악 팬들에게 선사 해주었다.
축제의 노래, 슬픈 운명등을 발표하여 인기를 모을 즈음, 1970년에 솔로로 전향하여 그 독특한 발음과 열창하는 모습으로 젊은이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솔로로 전향하여 "창밖에는 비오고요", "고래사냥" 등으로 한참 주가를 높이더니 "피리부는 사나이"로 방송계를 온통 송창식의 열풍으로 흔들어 놓았다. 그 특유한 창법과 열창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젊은이들은 그에게 열광을 하였고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 결과 74년도 방송대상 가수상을 받았고, 십대 가수상까지 받은 후, 다음 해에는 "왜 불러"로 가수왕까지 차지함으로써 송창식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도 토함산이란 노래로 우수 가창상을 받았으며 그외에도 "가나다라", "딩동댕 지난여름" 등의 불멸의 곡을 남겼다.
그의 노래는 독특한 창법에 온 힘을 다하는 열창으로 뭇 청중들에게 감동과 신비의 세계로 이끌어가 한마음으로 동화시키는 매력이 있어서 언제나 좋았다 . 통키타 하나 들고 온몸으로 부르는 그의 노래에 감동할수 있었던것은 그가 영혼이 살아 숨쉬는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푸르른날"이나 "선운사" 같은 약간의 서정성이 깃든 노래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의 노래는 강한 흐름을 탄다. [고래사냥] 그 얼마나 젊음이 발산되는 확트린 동해바다를 시원스럽게 노래하는가. 노래마다 산맥이 휘감아 내려가듯 힘차게 내뻗는 기백찬 노래는 젊음의 발산, 힘찬 맥박이 뛰는 듯한 노래들로 우리를 감동시킨 가수이다.
윤형주가수
출생
1947년 11월 19일 (만64세) 돼지띠, 전갈자리
출생지
서울
신체
키174cm, 체중74kg
데뷔
1971년 DBS 라디오 '0시의 다이얼'
"하얀 손수건","웨딩케익", "토요일 밤", "사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 등으로 수많은 애창곡을 남겼고 93년 5월 8일 1회부터 400회를 넘긴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접목시킨 "열린 음악회"의 사회를 처음 맡은 장본인이 바로 윤형주이다.
64년 '트윈 폴리오' 결성 활동, 하얀 손수건,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발표. 솔로 독립 후 어제 내린비, 바보 등을 발표했다. 76년 이후 1400여 곡의 CM송 제작, 열린음악회, 연예가 중계 등 MC활동을 했으며, 현재 한국가수 선교회 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윤 형 주 경기고 / 연대 의예과 / 경희대 의대 본과 / 송창식과 함께 트윈폴리오 결성 / 동아방송 0시의 다이얼 DJ / 광고회사 서울오디오, 샘기획 설립 운영 / MBC 윤형주의 한밤의 데이트 DJ / KBS 열린 음악회, 연예가 중계 MC / MBC 청소년 음악회 MC / SBS 음악세상 MC / 1400여 곡의 유명 CM송 제작 /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헤비타트) 홍보이사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이사 / 이랜드 복지재단 이사 / 현 (주)한빛기획 대표이사
김세환가수
서울특별시.김세환(金世煥 1948년 7월 15일 ~ )은 대한민국 가수이다..1948년 7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나 보성고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1974년엔 제10회 TBC 방송가요대상...
학력
학력 리스트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경력
경력 리스트
2009 ~
자전거 사랑 홍보대사
수상
수상 리스트
2010
경희대학교 언론문화인상
1975
제11회 방송 가요 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1974
제10회 TBC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김세환,송창식,윤형주 노래/음악모음 (20곡)♣ 01. 어제 내린 비 02. 비 03. 비와 나 04. 비의 나그네 05. 한번쯤 06. 피리부는 사나이 07. 왜 불러 08. 고래사냥 09. 토요일 밤에 10. 목장길 따라 11. 언덕에 올라 12. 조개껍질 묶어 13. 좋은걸 어떡해 14. 두개의 작은 별 15. 긴머리 소녀 16. 딩동댕 지난 여름 17. 길잃은 사슴 18. 맨처음 고백 19. 옛친구 20. 에델바이스
첫댓글 저는 셋중에 그래도 풍운아 송을 존경합니다...... 송과 김은 메스콤에 가끔씩 보이던데 윤은 어디메에....... 로드님.... 덕분에 요새 살맛납니다..... 옛날 그시절 그추억에 마음이 풍요로와졌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화기 휴대폰 끄고 생활 해보니...열흘 지나고 저는 편한데,, 전화거는 사람은 답답해 죽겠다는 창식이 엉아 말씀이 실감 나더라구여~~ㅎㅎㅎ
오늘은 통기타 가수 대표 세분을 소개해 주셨네요~ 노래방에서 인기곡으로 선곡되고 있는 노래들입니다 ~~^^*
노래방에서 각자 취향이 다양하고, 트로트노래도 좋아하는분들이 많더라구여...
무조건 달려 갈거얌~~~ㅎ,ㅎ
눈에 익은 곡목~ 눈에 익은 가수~ 마음이 포근한 휴일 아침입니다 .....
편안한 노래와 함께...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