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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사태의 교훈으로 새로운 개념의 전차가 탄생하다..
체첸사태이후 러시아군은 이를 교훈삼아 다양한 무기들 개발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시가지를 열폭발폭탄으로 초토화 시키는
TOS-1A 부란티노(Burantino) 220mm 다연장로켓을 비롯 오늘 소개하는 " 터미네이터로 불리는 TERMINATOR” FIRE SUPPORT COMBAT VEHICLE BMPT도 그중 하나 입니다.
[체첸사태이후 러시아군은 이를 교훈삼아 다양한 무기들 개발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시가지를 열폭발폭탄으로 초토화 시키는TOS-1A 부란티노(Burantino) 220mm 다연장로켓을 비롯하여 지금 소개하는 " 터미네이터로 불리는 TERMINATOR” FIRE SUPPORT COMBAT VEHICLE BMPT도 그중 하나이다]
BMPT 혹은 터미네이터란 무시무시한 별명으로 불리는 이 차량은 체첸사태에서의 경험으로 얻어진 시가전에 특화된 전투지원전차 입니다.
[BMPT의 원형이라 할수 있는 Object 787(위) 와 Object 199 (아래) 의 일러스트 이는 포탑 중앙에 포를 달아놓던 기존의 장갑차량들과는 달리, 양 측에 달아놓는 형태를 취했으며 2A72 30MM 기관포 2두정과 비 유도 로켓 포대 2정 그외 NSVT 12.7MM 중기관총과 PKT 7.62MM 기관총등으로 무장해 있었다. 이는 1990년대 초반부터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다 체첸사태의 교훈으로 일부 전술이 수정되며 훗날 Object 199 불리는 모델은 T-72BM(훗날 T-90이 되는) 의 차체와 포탑을 이용 주포를 제거하고 30밀리 기관포와 코넷로켓등을 장착하면서 비로서 BMPT의 원형의 모습을 하게 된다]
[BMPT 에 장착되는 KMT-8 지뢰제거장비의 모습]
[BMPT 혹은 "Ramka" (Russian: Боевая машина поддержки танков, Boyevaya Mashina Podderzhki Tankov, "Tank Support Fighting Vehicle") 터미네이터로 불리는 이 차량은 체첸사태에의 경험을 기반으로 시가전에 특화된 전차로 설계되었다 2011년부터 배치중!!]
체첸사태에서 경험했듯 건물들이 밀집한 시가전에서는 긴포신과 파괴력을 뛰어나지만 아군의 피해를 줄수 있는 통상적인 전차포보다는 파괴력과 연사력이 뛰어난 30~40밀리 포가 더 유리하다는점을 파악 2문의 30밀리 30 mm automatic cannon 2A42 기관포와 혹시 마주할 적전차나 적이 숨어있는 건물을 공격할 경우를 상정하여 4문의 130 mm 9M120-1 Ataka-T 코넷로켓을 장착하는 한편 부무장으로는 2정의 AG-17D 30 mm 유탄발사기( grenade launchers 600여발 장착) 와 한정의 7.62 mm PKTM 중기관총을 무장하고 있습니다.
[체첸사태와 최근 미군이 이라크에서 겪는 공통적인 문제점으로는 시가전에서는 전차가 반드시 무적은 아니라는 점이다. 둔한 움직임과 많은 사각 그리고 건물들에 숨은 적을 찾아 섬멸하는데 120밀리 포 보다는 그보다 소구경인 30밀리 기관포가 더 효과적일수밖에 없다 (비용면에서도..) BMPT 와 미군의 M1A2 TUSK 와의 효율성을 표시한 BMPT 카다록]
[체첸사태에서 경험했듯 건물들이 밀집한 시가전에서는 긴포신과 파괴력을 뛰어나지만 아군의 피해를 줄수 있는 통상적인 전차포보다는 파괴력과 연사력이 뛰어난 30~40밀리 포가 더 유리하다는점을 파악 2문의 30밀리 30 mm automatic cannon 2A42 기관포와 혹시 마주할 적전차나 적이 숨어있는 건물을 공격할 경우를 상정하여 4문의 130 mm 9M120-1 Ataka-T 코넷로켓을 장착하는 한편 부무장으로는 2정의 AG-17D 30 mm 유탄발사기( grenade launchers 600여발 장착) 와 한정의 7.62 mm PKTM 중기관총을 무장하고 있다.]
BMPT 의 무서운 점은 시가전에 특화된 공격력외에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무지막지한 방호력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T-72BM(T-90) 형의 차체를 이용하여 T-90 전차의 방호력(통상적인 HE 탄뿐 아니라 sabot (APFSDS)탄도 방호가 가능한 콘탁5 (Kontakt-5) 장갑을 떡칠갑) 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의 장갑을 장착하여 체첸사태에서의 다수의 RPG 공격에서의 취약했던 과거경험의 방호력 부족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통상적인 방호를 위해 8정의 81밀리 연막탄과 연막발생기를 장착하고 있기도 합니다.
[BMPT 는시가전에 특화된 공격력외에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무지막지한 방호력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T-72BM(T-90) 형의 차체를 이용하여 T-90 전차의 방호력(통상적인 HE 탄뿐 아니라 sabot (APFSDS)탄도 방호가 가능한 콘탁5 (Kontakt-5) 장갑을 떡칠갑) 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의 장갑을 장착하여 체첸사태에서의 다수의 RPG 공격에서의 취약했던 과거경험의 방호력 부족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통상적인 방호를 위해 8정의 81밀리 연막탄과 연막발생기를 장착하고 있다]
BMTP는 특히 시가전에서 문제점으로 인식되던 적구분과 수색을 위해 AG-17D/ "Agat-MR" 열영상장비를 장착 낮이나 밤 모두 적을 쉽게 찾아낼수 있으며 특히 건물안에 숨은 적 역시 열영상장비로 쉽게 찾아낼수 있는 장비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BMPT 의 포탑의 일러스트 무인화된 작은포탑안에 2문의 30밀리 2A42 기관포와 2문의 30밀리 고속유탄발사기 (600발내장) 그리고 7.62 밀리 PK 동축기관총과 4문의 9M120 미사일 (AT-9 스파이럴2로 교체가능) 그리고 8~10문의 발연탄 발사기로 무장되어 있는 거히 공격력면에서는 시가전에 특화된 무장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BMPT 의 발사는 차체내에서 이루어지며 원격으로 포탑을 조정 발사가 가능해 포탑을 공격받더라도 내부의 승무원은 안전할수 있다]
[BMPT 에는 피아식별과 적수색을 위해 AG-17D/ "Agat-MR" 열영상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낮이나 밤 모두 적을 쉽게 찾아낼수 있다 특히 건물안에 숨은 적 역시 열영상장비로 쉽게 찾아낼수 있는 장비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장비로로서는 상당히 진보된 장비며 가격역시 상당히 고가이다]
[BMPT 의 포탑모습.. 무인화되어 상당한 무장에도 불구하고 작고 콤팩트하며 차체 내부의 승무원이 원격으로 조정하는지라 적의 공격에도 안전하다. 이는 과거 체첸사태에서 적의 저격으로 포탑외부의 전차승무원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것에 대한 안전조치이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지상이나 땅아래 매설한 지뢰나 IED 같은 폭발물을 해체하고 찾기 위한 KMT-7 혹은 KMT-8 mine sweepers 도 장착하는등 통상적인 수색섬멸같은 임무외에 시가전에서 보병을 지원하며 건물등이 숨은 적을 찾아 섬멸하는데 특화된 전투장비이다.
[BMPT는 지상이나 땅아래 매설한 지뢰나 IED 같은 폭발물을 해체하고 찾기 위한 KMT-7 혹은 KMT-8 mine sweepers 도 장착할수 있어 제한적이지만 공병전차로도 사용을 염두해두고 있다. 사진의 샵모양으로 나온것이 지뢰제거기인 KMT-7 의 모습 가운데 둥근 봉같은것이 매설된 지뢰나 IED 를 찾는 KMT-8 mine sweepers 이다]
BMPT 가 무서운점은 통상적인 보병지원 임무외에 제한적이지만 공중으로부터 위협에도 매우 유효한 수단이라는 점 입니다.
[BMPT 는 비록 시가전에 특화된 전투차량이지만 전투임무외에 보병지원 과 제한적으로 대공임무와 공병임무등의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졌다. 특히 BMPT 는 소구경의 기괸포와 다량의 탄으로 무장 전투지속률이 전차보다 높다는 장점이 있다]
BMPT가 장착하고 있는 주무장인 30mm 2A42 기관포는 KA-50 호컴등에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는 매우 신뢰성이 뛰어난 기관포이며 분당 600발의 발사속도로 High Explosive - Tracer (HE-T), Armour-piercing discarding sabot (APDS), High Explosive Fragmentation (HE-FRAG) 등의 다양한 탄을 선택사용할수 있습니다.
[BMPT 의 포탑은 무인화 되어 있어 작고 콤팩트 하며 무게도 가볍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니 안전성도 뛰어나고 장갑을 붙일 필요가 없어 전차중 가장 많은 무게를 차지하는 포탑의 무게를 줄일수 있어 유지비용도 주는 장점이 있다]
[BMPT가 장착하고 있는 30 mm 2A42 기관포는 호컴등에도 장착되어 있는 신뢰성이 매우 높은 기관포로 분당 600여발의 발사속도를 가지며 각 850여발의 장탄수를 자랑한다]
[BMPT가 장착하고 있는 주무장인 30mm 2A42 기관포는 KA-50 호컴등에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는 매우 신뢰성이 뛰어난 기관포이며 분당 600발의 발사속도로 High Explosive - Tracer (HE-T), Armour-piercing discarding sabot (APDS), High Explosive Fragmentation (HE-FRAG) 등의 다양한 탄을 선택사용할수 있다. 또 제한적이지만 대공임무도 수행할수 있는등 요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다목적성을 염두해두고 개발되어진 차량임을 잘 알수 있다]
여기에 지상목표뿐 아니라 대공목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4문의 9M120 Ataka-T 로켓의 장착으로 비록 제한적이지만 적의 공격헬기등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BMPT 의 승무원은 5명인데 이는 최근 자동화로 날로 승무원이 줄고 있는 MBT 에 비해 역행하는듯 보이지만 시가전에서는 적을 먼저 발견하는 눈이 많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일부러 승무원을 늘린듯 하다. 여차하면 3명의 승무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한듯 ]
BMPT는 특히 T-72 전차의 차대(이중 엔진과 서스펜션등이 강화된 T-72BM 를 그대로 이용) 를 이용 전차의 기동성을 그대로 이용가능한데 1000마력의 V-92S2 디젤엔진의 장착으로 톤당마력수는 21.2 톤에 달하며 최대 시속 65킬로의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전차들과의 연계작전에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수치이며 특히 연료소비가 낮은 1000마력급의 디젤엔진을 장착하며 막대한 연료를 소비하는 가스터빈을 장착한 전차들 (T-80 이나 M1A1/2 같은..) 에 비해 유지비용도 저렴한것도 특징중 하나 입니다.
BMPT 가 가진 문제점들...
BMPT 는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전쟁의 양상을 잘 파악하고 연구해간 결과 시가전으로 대표되는 현대전에 적합한 전차로 설계된 차량 입니다.
현재 전차라 하면 보통 육중한 장갑과 이게 걸맞은 거대한 포로 무장한것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실제로 건물이 즐비한 시가전에서는 이런 대구경의 포는 사용하기 무리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자칫 아군의 피해를 일으킬수 있다 비용대 효과면에서도 그렇고..)
[이라크전에서 미군은 M1A2 를 투입하였지만 시가전에서 전차는 생각보다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큰 차체와 둔한 움직임으로 건물등에 숨은 적을 발견하기 어렵고 특히 체첸사태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RPG 를 이용한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시가전에서는 주포는 사용하기에 어려웠는데 일단 긴포신으로 좁은골목에서 포탑을 돌리기 어려웠으며 너무 강력한 화력으로 발사시 주변의 아군이 피해를 입거나 민간인에게 미치는 피해도 무시못할정도.. 특히 적이 근접한 경우 주포는 사용이 어려워 부무장인 12.7 밀리 M2 기관총과 M4 같은 차체무기로만 막아야 하니 이로인한 피해도 막심했다. 이후 미군은 일종의 쇠구슬을 충전한 멀티유탄등으로 커버하긴 했지만 전차가 과연 시가전에 유용한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에 이른다 ]
[ 이라크전에서 전차보다는 IFV 들이 더 환영받았는데 IFV는 전차보다 작아 기동하기 좋았으며 보병위주의 적공격에는 120밀리 주포보다는 20~30밀리 기관포더 더 유용했던것이다. 하지만 문제점도 발견되었는데 역시 IFV 의 고전적인 문제점이라 할수 있는 부족한 방호력이 문제였다. 특히 RPG나 IED에 IFV는 거의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이라크전의 경험을 교훈삼아 2000년도 중반부터는 RPG-7등 개인용 대전차화기 방어를 위해 반응장갑을 측면에 부착하였다. 덕분에 현재 방어력은 매우 뛰어나 BMP시리즈의 30mm 기관포를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며 피격되도 승무원들의 생존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젔다]
차라리 이런경우에는 대구경의 화포대신 구경이 다소작지만 많은 장탄량을 가진 기관포가 더 유리하죠.. 거기에 시가전에 자주 당할수 있는 RPG 등의 휴대용 로켓무기등에 발전으로 기존의 보병전투차를 이용한 지원차량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것도 사실 입니다.
이에 전차의 방호력을 제공하면서 보병용 전투장갑차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차량으로 설계된것이 바로 BMPT 입니다.
BMPT 는 현재의 어떤 전차나 장갑차들이 가지지 못했던 독특한 설계사상과 임무를 위한 특화된 차량입니다만.. 역시 문제점도 없지 않습니다.
[BMPT 는 시가전에 최적화 되어 있는 특수전차 이다. 위로부터 30밀리 30 mm 2A42 (2정) 양옆에 4정의 9M120 Ataka-T 미사일과 차체에 두정의 30mm AG-17D 고속유탄발사기로 상당히 파격적이고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전차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역시 비용~~~
현재 본격적인 양산화가 아직 진행되지않았다고 하지만 BMPT 의 대당 가격은 웬만한 3세대 전차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정도 가격을 주고 시가전임무에 특화된 전차를 구입하기에는 아직은 좀 두고볼일이 아닌가 생각되며 실제로 러시아에서도 10~15대 가량만 발주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BMPT는 현대전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시가전에 특화되어 있고 또 제한적이지만 대공임무나 공병임무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최신 전자장비의 도입으로 러시아전차로는 다소 높은 가격이 문제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가격은 3세대 최신 전차에 윽박하는 수준이라고 하며 또 검증되지 않은 실전성능도 문제중 하나]
[BMPT 는 외형적으로는 T-90 전차의 차체를 그대로 이용 제작단가와 기간을 줄였으며 방호력수준은 증가장갑덕에 T-90 을 능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RPG 공격에 취약한 엔진 부분은 추가의 증가장갑과 더불어 슬랫아머와 비숫한 창살형 장갑으로 대비하고 있다]
즉 . 체첸사태나 이라크사태로 인해 시가전에서의 전차의 문제점이 드러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제한적인 임무에만 투입할수 있는 시가전 전용전차를 구입하는것이 옳은일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BMPT는 현대전의 특징인 시가전에 특화된 전투차량이라는 점은 인상적이지만 아직 이렇다할 실전을 치룬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최신 3세대 전차 가격에 가까운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다. 특히 이렇다할 전쟁위기가 없는 상활에서 굳이 단일화되고 고가의 전투차량을 도입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포탑의 경우 무인화되어 있지만 최근 12.7 밀리나 20~30밀리급의 대물저격총이 대중화 된 현재의 전장터에서 오픈되어 있는 미사일 발사기 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비록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는 어렵겠지만 흔하게 구할수 있는 대물저격총의 공격으로 포탑측면의 미사일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인해 후기 개량형에는 방탄화된 미사일 커버를 씌운 형태로 개량되어 있다]
특히 미군이 운용하고 있는 M1A2 TUSK 차량처럼 방호력과 더불어 전차에 있어 부부장을 늘려가는 시점이라 비록 파괴력면에서 우수한점은 있지만 이 역시 일반적인 시가전에서 충분한 공격력을 가진 12.7 밀리 급의 기존 기관총을 대체하기에는 너무 오버스펙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더불어 유일하게 시가전을 수행중은 미군은 아직 전차를 버리지 않고 있는데 비록 시가전에서 불리한점이 있지만 전차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충분한 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미군이 운용하고 있는 M1A2 TUSK 차량처럼 방호력과 더불어 전차에 있어 부부장을 늘려가는 시점이라 비록 파괴력면에서 우수한점은 있지만 이 역시 일반적인 시가전에서 충분한 공격력을 가진 12.7 밀리 급의 기존 기관총을 대체하기에는 너무 오버스펙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다. 사진은 최신의 시가전 사양의 M1A2 TUSK 의 모습]
문제는 역시 제한적인 임무를 수행할수 밖에 없는 시가전전용 전차를 최신 3세대 전차 수준의 가격을 주고 사는게 옳은가? 아님 기존의 전차들을 개량하는것이 나은가에 대해서는 어직 이렇다할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BMPT 는 전차를 베이스로 무장을 소형화 탄약 탑재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면..]
[미군은 기존의 IFV 들을 중무장 중장갑화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사실 뭐가 옳은지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한것이 사실이다. 분명한건 이두개중 성공하는 기체는 유지비용효과면에서 나은것이 최후의 승자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BMPT는 획기적인 설계개념을 가진 새로운 전차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지만 가격때문인지..아직 이를 대량도입한 국가는 없다 러시아군에만 10~15대 가량이 주문되어 납품중이며 다만 이스라엘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은 2013년 러시아 무기박람회 (RAE 2013)에서 공개된 BMPT 의 모습 중동수출을 염두해두서인지 사막색의 위장무늬를 하고 있는것이 인상적이다]
[현실에서 효과대비 가격적인면에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BMPT 의 제작사 러시아의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는 BMPT 의 개량형 모델은 지난 2013년 러시아 무기박람회에서 공개했는데 차기 BMPT 는 T-72 차량을 확대하여 개량한 모델을 내놓을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오픈되어 공격박디 쉬운 포탑의 미사일 발사기에 커버를 씌우고 포탑 주변에 증가장갑을 추가하고 FCS의 개량을 거치는등의 개량을 가하진것이 목격되었으며 이후에는 러시아의 차기 주력전차로 개발예정인 아르마다 전차의 차체를 이용하여 제작될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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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하비보스 모델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위키대백과 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BMPT
< 글 출처 : 국방일보 신인호, 2009. 4. 20 중 일부 참고 및 발췌 >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patton-mania.com/M46_Patton/m46_patton.html
내쇼날지오그래픽스 특집 다큐멘터리 메가팩토리 ‘에이브람스’편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4.7.17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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