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세라피아 전시관 9월 1일부터 유료화
일반 3천원, 학생 2천원 입장료 징수
경기도민은 1천원 할인혜택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도자테마파크인
이천 세라피아의 일부 전시관을 유료화 한다.
이에 따라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내 4개의 전시관은 일반인 3천원,
초.중.고생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러나 경기도민에게는 입장료를 1천원씩 할인하며,
만 65세 이상 및 유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유료화는 올 초 경기도립 박물관.미술관 유료화 결정의 일환으로
입장수익은 수준 높은 전시 개최 및 콘텐츠 개발 등 이천 세라피아를 내실 있는
도자테마파크로 조성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창조센터 전시관을 제외한 나머지 창조공방, 토야지움 등은
변동없이 무료로 개방한다.
현재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전시관에서는 ‘한국현대도자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모전 수상작전’, ‘2012 전국대학도자공모전 수상작 전’이,
파빌리온에서는 어린이교육전시 ‘상상나라 곤충체험전’ 이 열리고 있다.
유료입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 031-8008-8541
입력일 : 2012-08-28 오전 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