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년 4월 중순 점단 내용
"정부가 결국 의료계에 굴복하여 한동안
의대증원을 안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게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아래 점반占盤에서 해석의 근거가 되는
궁宮과 상수象數는 먹칠로써 가렸다.
2024년은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하는 문제로
시끄러웠던 한해였다.
윤석열의 지시로 의대정원을 2천명(기존 정원의
70%) 증원하기로 하였고 의료계 저항으로 인해
대학병원들의 응급실 대응 역량이 떨어져
사망자가 발생하고 젊은 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음에도
윤석열은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을 끝까지 관철하겠다”
“전공의들이 48시간내에 대학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계엄법으로 처단하겠다”는 등
의대증원에 관한 방침을 결코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그러나 2024년 4월 중순 점단을 통해
“정부가 결국 양보함으로써 2천명 증원정책은
좌초될 것이라는 것을 작년(2024) 봄에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아래는 2025년 1월 10일자 언론보도 내용이다.
그간 의료계가 줄곧 주장해 왔던 "의대정원
원점 협의" 조건을 정부가 받아 들이기로 했다는
보도내용이다.
2.
2024년 9월 중순 점단 내용
정부에서 전국 의과대학에 “증원계획 인원을
교육부로 신청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2025년도 입학 의대 증원을 2천명으로
정하고 밀어 붙이기식으로 줄곧 강행하였다.
2024년 9월 중순에 점단해 보았는 바
2025년 입학 의대 증원은 정부의 방침인
2천명으로 하지 못하고 증원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였다.
정부와 의료계의 줄다리기 끝에 결국
정부가 “2025년도 의예과 신입생에 한해서는
2천명 증원이 아닌 1,509명 증원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