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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창 12:1,2; 49:25). 사람들은 어떤 누구라도 복을 다 좋아하며 복 받기를 갈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복된 역사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복의 원리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복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의 지식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는 자는 소망이 없는 자이다(호 4:6).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이다(시 73:27,28). 오늘 본문은 당신을 믿는 자에게 복 받는 비결, 즉 원리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고 있다.
2천년 교회사에서 3대 기적을 이룬 사람이 있다. 첫째,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자로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둘째, 그는 예수 믿은 사람 가운데 가장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다. 셋째, 그는 부자 가운데 유일하게 98세까지 장수한 사람이다. 그가 바로 ‘록펠러’이다. 록펠러는 예수 믿고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며 부자가 가질 수 없는 장수의 복까지 받았다. 일반적으로 부자는 물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장수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는 가진 물질로 선한 일을 하면서 보람과 마음에 평안을 얻었기 때문에 장수했다. 그는 노년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날마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는 일생 동안 24개의 대학을 세웠으며 4928개의 교회를 지었다. 그리고 사회에 수많은 복지센터를 세웠고 수많은 자선사업을 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헌납했다.
그가 엄청난 부요를 누리면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일생을 움직인 어머니의 신앙적 교훈 때문이었다. 8살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에 다니던 어느 날 어머니는 그에게 20센트의 돈을 주면서 가지라고 했다. 록펠러가 너무 기뻐 돈을 호주머니에 넣으려고 할 때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다. "존아, 20센트의 이 돈은 네 것이지만, 그 가운데서 십 분의 일은 하나님 것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 그는 2센트를 떼서 십일조를 바쳤다.
그는 일생 동안 그 믿음으로 살았으며 말년에 그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맨하탄 허드슨 강변에 아름다운 석조건물로 강변교회('Riverside Church'를 짓고 22층의 종탑과 함께 헌당할 때 한 기자가 록펠러를 인터뷰했다. "선생님, 어떻게 이러한 축복을 받았습니까?" "우리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산 때문입니다." "아니 선생님의 어머니는 가난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무슨 유산을 그렇게 남기셨습니까" “우리 어머니는 나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세 가지를 유언으로 주셨습니다. '첫째, 너는 언제나 교회에 가면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려라. 예배 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일을 성수 하면서 달려가 앞에서 은혜를 받거라. 둘째, 절대로 목사님 말씀에는 순종하여 네 인격을 성숙시켜라. 셋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절대로 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바쳐라.' 이것이 어머니가 나에게 남긴 유산입니다."
그는 그 어머니의 신앙적 유산 때문에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가장 많이 한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물질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가 아니라,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훌륭한 교훈을 남길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7, 28).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선언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의 뜻이다. 창조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복을 담아 주셨다. 성경 가운데서 이러한 복을 받은 대표적 인물이 아브라함이다.
▣그럼, 아브라함의 복은 어떤 복인가?
1. 복의 근원이 되는 복(창 12:1,2; 히 7: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개역 개정판; 창 12:1, 2)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개역 한글판; 창 12:1,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 큰 민족을 이루는, 그 이름이 창대케 되는 복,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은 민족 전체에게 복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갈 3:8, 9, 29; 롬 4:16). 사람이 살 때도 복을 받아야 되지만, 죽을 때도 복을 받아야 한다. 성공할 때도 복을 받지만, 실패할 때도 복을 받아야 한다. 건강할 때도 복을 받지만, 약할 때도 복을 받아야 한다. 대학에 들어갈 때도 복을 받지만, 대학에 떨어져도 복을 받아야 한다. 반드시 잘된다고 복이 아니다. 실패했어도 복을 받으면 실패가 더 큰 축복이 되는 것이다.
성경 구절구절 속에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아브라함과 롯이 동거하다가 목자들의 다툼으로 인하여 갈라졌다. 그때 롯은 소돔과 고모라가 있는 요단 들을 택하여 떠났고,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하게 되었다. 당시에 많은 주변 국가들이 엘람 왕 ‘그돌라오멜’을 섬겼는데 어느 날 그들이 그돌라오멜을 배반했다. 그러자 그돌라오멜이 동맹국들과 함께 주변 국가들을 침략했는데 그중에는 소돔과 고모라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돌라오멜이 소돔과 고모라를 치는 과정에서 롯도 재물을 빼앗기고 포로로
잡혀갔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이 사로잡혀갔음을 듣고 집에서 훈련시킨 318명을 데리고 쫓아가서 저들을 물리치고 조카 롯이 빼앗겼던 모든 재물과 가속들을 데리고 돌아왔다.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사웨 골짜기에 나와 있다. 성경은 그를 가리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했다. 원래 왕은 제사장을 못한다. 왕은 왕이요, 제사장은 제사장이다. 그런데 왕을 겸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표현했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여 말하기를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또 이렇게 말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이 말을 듣고 아브라함이 그 얻은 것에서 십 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그러면 멜기세덱은 누구일까?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아비)도 없고 어머니(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닮아서(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 7:1-3).(괄호안은 개역한글판 내용임).
멜기세덱은 부모가 없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다. 족보도 없다. 언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생명의 끝도 없다. 그래서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다. 다시 말하면 구약에 나타난 예수의 모형이다.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인간으로 제사장 된 사람은 죽는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제사장으로 항상 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곧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아브라함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할 때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고 말씀하셨는데 복의 근원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2. 예수를 만나는 복(창 14:17~20)
아브람이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올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아브람을 축복하였다. 왜 예수님이 여기 나타났을까? 아브람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 나타나신 것이다. 아브람은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 전쟁에서 이김으로 말미암아 많은 전리품을 획득했고 금은보화를 손에 쥐었다. 고향을 떠날 때는 빈손으로 왔지만, 이제는 부요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아브람이 아직도 믿음이 있나 없나를 시험하려고 멜기세덱이 나타난 것이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의 믿음이 있는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믿음이 있는가, 왜냐하면 인간은 물질을 주어보면 알고 빼앗아보면 알기 때문이다. 주었을 때 물질에 매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더 이상 기대할 사람이 못 된다. 빼앗았을 때 불평하거나, 불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도 기대할 사람이 못 된다. 우리는 신앙생활 할 때 뭘 가졌을 때도 조심하고 빼앗겼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사업에 성공할 때도 조심해야 되고 실패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다. 멜기세덱이 아브람 앞에 나타나 아브람을 시험했지만 흔들림 없이 가장 좋은 것에서 십일조를 드리면서 자기 믿음을 고백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우리는 복을 받되 영혼이 잘되는 복, 범사가 형통한 복, 육신이 건강한 복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에게 이 세 가지 복을 믿음으로 얻게 하신다.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범사가 잘 된다. 마음이 평안하기 때문에 육체가 강건하다. 십일조는 물질이 아니다. 신앙고백이다. 아브람은 물질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다. 십일조 안 바치고 예수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기는 어렵다. 마음이 물질에 매여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목사님 아무개는 십일조 안 바쳐도 50평 아파트에 삽니다." 그것은 복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받기 위해 십일조 신앙을 가져야 한다. 십일조는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고백이다. "물질을 주신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를 주님께 고백하는 것이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이다. 기도 많이 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전도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 읽는 것도 사랑하는 것이다. 감사의 눈물 흘리는 것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물질을 담아 드리지 않는 마음은 사랑이 온전치 못한 것이다.
십일조를 바칠 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억지로 한다. 어떤 사람은 안 바치면 벌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한다. 어떤 사람은 기분 좋으면 하고 기분 나쁘면 안 한다. 어떤 사람은 연초에 3개월 바치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침례받을 때 십일조 한다고 작심하고 한 달 바치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기분 내키면 하고 기분 안 내키면 안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분이 저에게 그래요. "목사님, 매월 월급 받아서 십일조를 바쳤는데 퇴직금에서 또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까?" "집사님이 매월 십일조 바칠 때는 월급에서 공제할 것 다 하고 실수령액에서 바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나머지에서도 바쳐야죠."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치겠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자의 자세가 있다. "이 물질은 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암 전문의 의학 박사인 원종수 권사를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목사가 되신 분이다. 이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대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그리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해서 학교를 마쳤다.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 인턴으로 들어갔다. 인턴으로 들어가서 첫 월급을 탔다. 그는 너무 기뻐서 월급 봉투를 가지고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월급 봉투를 받고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종수야, 이것은 첫 열매이니 먼저 하나님께 드리자 우리가 여태껏 고생했는데 한 달만 더 고생하자" 하시면서 마음이 바뀔까 봐 날이 새자마자 새벽예배에 가서 하나님 앞에 드렸다. 또 의사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을 때 한 제약회사에서 트로피와 상금 10만원을 주었다. 그것을 어머니께 갖다 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종수야, 상금 한 번도 타본 일 없지? 이것도 첫 열매이니 하나님께 먼저 드리자" 드디어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미국 유명한 암 센터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사가 되어 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복음 전도자가 되었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
3. 예수님께 돌아오는 복(말 3:7~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 3:7, 8).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십일조를 가지고 돌아오지 않는 것은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니까, 교회에 와서 앉아있다고 해도 돌아온 것이 아니다. 십일조를 바쳐야 돌아온 사람이 된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절). 하나님은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신다(렘 17:10).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물질의 종이 되면 영,혼,몸이 복을 받지 못할 것을 아시고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가르쳐 주고 계신다(마 6:19, 20)
사랑하는 성도여, 하나님은 우리의 영의 아버지가 되신 분이시다.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많은 약속을 하시며 복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하여 우리를 시험하고 계신다. 물질에 약한 부분을 강화시켜 복 받는 그릇되게 하시고 계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물론 하나님의 집은 성전을 말하지만 우리들이 곧 하나님의 집이다. 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고전 3:16; 6:19) 하나님의 성전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의 양식이 있어야 내가 살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양식이 없는 자는 결국 죽게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11절)
심령이 아름답고, 육체가 아름답고, 사는 땅이 아름답고, 가정이 아름답고, 모든 아름다운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저는 수십 년 목회하면서 목사로서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이 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매일 기도생활 하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서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고, 십일조 잘 바치는 사람치고 불행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십 분의 일을 드렸던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이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라고 축복을 빌어준 것처럼 우리 모든 성도에게도 이 축복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