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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모임 안내 맑은 날 대모산 구룡산 등산(080215금)
송종홍 추천 0 조회 89 08.02.16 10: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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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6 14:50

    첫댓글 송 장노님, 등산 도중에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 시골에서 닭서리 , 참외 서리에 대하여 오 세민 박사로부터의 좋은 말씀은 왜 올리지 않으셨는지

  • 작성자 08.02.17 12:38

    조 스님 !! 죄송합니다. 입각 청문회에서 불리할가봐.

  • 08.02.16 17:29

    영하의 날씨에다가 바람까지 부니 완전히 삭풍이어서 얼매나 추운지 다들 고생했으나 술한잔에 샤부샤부에 하산주로 마무리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어디 있겠노???

  • 08.02.17 16:55

    엄동설한에다가 북풍까지 몰아쳤으니 늙은 삭신에 얼마나 추웠겠소. 그덕분에 샤부샤브의 참맛을 느끼게 되고 방바닥의 온기가 얼마나 고마운가도 알게되는 것이 아니겠소. 갈수록 등산기의 뒷맛이 좋아지는 것 같구려 송회장.

  • 08.02.19 06:46

    해암, 해암 카메라에는 올 봄 모습이 틀림없이 잡힐 것이라 했는데...다음 등산에선 꼭...!

  • 08.02.19 20:46

    여 백수 친구님들, 건재하군. 이곳에서 제일 아쉬운 것이 백수와 등산을 즐기지 못하는 것이라네. 솔직한 심정이야. 그런데 우리 아기가 오늘 엎친 날이라네. 엎치는 모양을 잘 보니 다리를 유도 폼으로 싹 벌리고 왼팔이 입에 깔려 빼지 못하는데 기어코 힘들 써 빼더라고, 그렇게 힘든데 왜엎치나? 그걸 보면서 산에 오르는 우리 모습을 상상했지. 생명력은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욕이 있다는 공통점을 찾은거야. 여긴 오늘 35도까지 오르는 더위였다네. 격지지김이로군. 아마 오늘로서 더위가 한고비 넘길것 같네. 이곳 더위는 한국 더위와 좀 달라 건조해서, 사진을 보니 모두 보고싶어지는군, 웃음을 크게 못 웃는게 유감이지. 애기

  • 작성자 08.02.21 11:19

    애기발달이 눈에 보이지 ? 엎치는 폼을 잘 묘사했어. 엎친 기념 이벤트도 해야겠어. 이제 앞으로 손자 엎고 명소를 두루 다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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