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행번호:11-09
▣. 산행지:부산 가덕도 연대봉
▣. 산행일자:2011. 3. 06일(일요일)
▣. 날씨:구름 많고 흐린?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거제도를 가기 위하여 집에서 169번 시내버스를 타고 사상시외버스 터미널 가는중 도중 하차하여 개금역에서 서면역
환승후 하단역 이동함 하단역 3번 출구로 나와 58번 시내버스로 가덕도 선창마을(요금은 마이비 카드 1,080원)
☞올때:천성마을 천성초등하교 앞의 버스 종점에서 부산역행 520번을 이용하여 부산역 도착→부산역에서 17번 버스를 환승후
귀가함(마이비 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은?:눌차초등학교에서 08시50분에 출발하여 천성마을 520번 버스 종점 도착은 14시 40분임,
.......대략 6시간 여분 소요
(실질적으로 산행외 도로를 걷는 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동선 새바지 및 외양포에서 대항, 대항에서
천성까지 도로를 따라 걷는것이 생각보다 길어음.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토요일 산행후 그 다음날은 출근전 하루의 여유가 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데 ㅎㅎ
이번은 그렇치 못하였다. 토요일 처형이 이웃 사람들과 단체로 거제도 산행?을 간만에 간다고 사정을 하여 할수없이 토요 산행은
양보?를 하고 대신 식당일을 도와준다. 이날따라 왜 이리 날씨가 맑고 좋은지?ㅎㅎ
분명히 일요일은 구름 많은 날씨라 쾌청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다음날 휴대폰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을
청하였는데 새벽 알람소리에 그만 누르고 재차 잠을 자는 누를 범하고 만다.일어나니 밖은 깨끗하지 못하고 이 바쁜 와중에?
이날따라 아침을 먹는다. 그러는 바람에 조금 더 늦었고 택시 타기는 그렇고 버스 타고 가다 늦으면 내려 택시 탈 요량으로 버스에
오른다. 그런데 중간쯤 가다 의도하고 계획한 시간이 너무 늦어 도중 하차하여 생각하여 본다. 맑은 날씨가 아니고 무리하여 먼길
거제도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어 부산 근교인 가덕도를 생각하여 본다.
전에는 녹산 선착장에서 배편을 이용하여 갔지만 지금은 바로 선창으로 가는 58번 버스가 있어 접근이 상당히 용이하다.
맑고 쾌청한 날씨가 아니여서 조망에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언제든지 갈수 있는 가덕도가 있어 행복함을 느낀다.
그럼 지나온 등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부산일보의 개념도따라 미답으로 남은 내눌마을의 국수봉과 그리고 대항마을의 국수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섬이라는 개념은 옛말이 되었고 한창 붐비는 가덕도의 달라진 모습이 한편으로 씁쓸하게만 느껴진듯 합니다.
지하철 하단역 3번 출구를 나옵니다.
하단역 지하철 3번 출구에서 58번 시내 버스를 타고 선창까지 갈 예정 입니다.
58번 시내버스 시간표 입니다., 최근에 바뀔듯....
이 버스의 종점인 선창마을에 당도를 합니다.
버스 종점에서 바라보는 잘록한 부분이 국수봉 들머리가 있는 눌차 초등학교 방향이 되겠습니다.
선창마을에 세워진 가덕도 안내도를 담아 보고^&^ ㅎㅎ
천가교를 건너기전에 바라 봅니다.
외눌 마을과 내눌 그리고 국수봉이....
천가교 위에서 바라보는 좌측부터 강금봉. 응봉산 그리고 매봉과 연대봉이......
천가교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함.
마을로 들어서서 현재 지점에서 우측으로 통상적으로 진행을 하나 저는 국수봉을 둘러 보기 위하여 좌측 눌차초등하교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국수봉의 실질적 들머리가 되는곳....??
오름길 뒤돌아 본 눌차초등학교의 모습과 좌측은 지나온 길임.
뒤돌아 본 지나온 길로 적색 삼각점은 선창마을 버스 종점이 되겠습니다.
가덕대교와 그 너머로 녹산국가산업단지^^
가는 길 쉼터 벤취가 설치되어 있고...
가는 길 이러한 들길도? 있고, 다니는데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기를 바라며...
산책로가 그냥 편안하게 이어지고....
국수당이 있는 국수봉입니다.
^^
국수봉 정상을 지나 가는 길 우측의 벤취가 있고 잠시 옷매무새를 고치고 쉬면서 바라보는 오늘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며
하산하기 위하여 이정표따라 우측으로 갑니다.그런데 길이 없음이라는 이정표가 있어 어안이벙벙??
그럼 그대로 직진하여 보았으나 군 시설물이 떡 버티고, 다시 턴하여 돌아와서 길없음 방향으로 갈 예정 입니다.
문제의 이곳은 우측은 국수봉에서 내려온 등로고 등뒤로 위의 군시설이며 저앞의 길 없음이 유일한 하산 등로인데..ㅠ.ㅠ
위의 길없음 팻말을 무시하게 그렇게 위험하지 않는 사면을 돌아 갑니다.그런데 가는 길 우측으로 이런 독립가옥?이 있고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한 들녘에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이고...
국수봉 하산길 바라보는 강금봉의 모습.
진정 봄이 왔습니다^&^
동선 방조제를 지나면서
동선 방조제에서 뒤돌아 본 눌차동의 국수봉^^
강금봉 들머리를 가늠하여 보고^^좌측 노란색 삼각점은 소나무집, 우측의 적색은 실질적인 들머리임^^
소나무집 앞에서 바라보는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해안길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강금봉 오름 실질적인 첫 초입이 시작 되는곳^^
강금봉 오름길 뒤돌아 본 지나온 국수봉 능선과 지나온 길을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
첫 초입부터 가파른 된비알로 많은 인원이 줄지어 오름에 단숨에 먼저 치고 오르니 강금봉....,휴~~ 디다? ㅠ.ㅠ
가는 길 뒤돌아 본 눌차동의 국수봉과 그 우측으로 진우도가......
가는 길 뒤돌아 본 진우도, 산자도 그 너머로 승학산이 콧날처럼...?? ㅋㅋ
좌측 승학산과 천마산 및 아미산 그리고 그 너머로 영도의 봉래산이 흐린 조망이 아쉬움으로 남고 ㅠ.ㅠ
응봉산 아래의 암릉이 곧 흘러 내릴것만 같고^^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암릉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의 모습^^
응봉산 직전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응봉산에서 지나온 등로를 바라 봅니다. 강금봉 그리고 암릉으로 이루어진 전망대^&^, 그 너머로 눌차동의 국수봉이..
응봉산에서 바라보는 해안가의 기도원도 담아 봅니다.
응봉산에서 앞으로 가야할 우측 연대봉과 좌측 밑으로 대항의 국수봉이 조망되고....
응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연대봉과 우측 매봉이.....
웅주봉에서 구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 봅니다. 그 언제인가 저곳을 걷다가 KO패 당한 기억이...ㅠ.ㅠ
조금더 우측으로 갈미봉에서 선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바라 봅니다.
바로 앞은 죽도이고 눌차대교 밑으로 선창의 버스 종점이...^&^ ㅎㅎ
^^
응봉산에서 매봉으로 진행을 하면서 바로 이 犬구멍을 통과하여야만 합니다.조금 뚱뚱 하신분들 그냥 돌아 가심이? ㅋㅋ
저 구멍을 통과후 뒤돌아 본 모습^^
구멍을 통과하자 마자 바로 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이곳에서 좌측 살짝 오름 어음포 산불초소 방향으로....
오르자 마자 응봉산 이정표에서 우측으로..ㅎㅎ
이제부터 급 내리막이 누릉령까지 이어지고 다시 된비알 오름이 저 앞의 매봉까지 이어 집니다.
누릉령, 또 한차례 저 인파를 헤집고 치고 올라가야 정체를 면할수 있습니다.
누릉령을 지나 쉬지 않고 매봉으로 향하기 위하여 된비알 쉼없이 오르며....
매봉, 세월이 참으로 많이 변한듯 합니다. 전에는 주변 조망이 꽉 막혀 답답하였는데 지금은 휜합니다.
매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국수봉과 강금봉, 그리고 응봉산이 우측으로 그려지고...^^
매봉에서 바라보는 강서구 성북동 일원
매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우측 적색은 오늘 산행 종료후 천성의 520번 버스 종점 지점 입니다.
매봉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야할 연대봉의 모습.
매봉에서 잠시 작품?을 감상하고 ㅋㅋ
매봉을 지나 급 내리막길 뒤돌아 본 이곳은 섬답게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우측 임도와 접하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임도에는 이런 활어차가...?? ㅎㅎ, 한잔하기 좋은걸로^&^
연대봉 오름길 뒤돌아 봅니다.
방긋 웃는 그대의 모습에 절로 힘이 난듯...^&^
침목 테크가 연대봉 오름길을 안내하여 주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지나온 좌측 매봉과 그 우측으로 암릉이 보이는 응봉산이...
23인 추모용사비가 있는 안부와 좌측으로 웅주봉과 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가덕도의 해안 절경을 바라보며.....
오름길 뒤돌아 본 전망 쉼터에는 한바탕 소란이 극에 달하고 ㅠ.ㅠ
연대봉 옛봉수대 암봉이...
연대봉 봉수대^^
옛봉수대의 암봉 낙타봉인가요^&^, 앞으로 하산 방향은 저 암봉에서 우측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암봉 앞에서 지나온 응봉산 방향을 바라보고....
좋은 날씨가 아니라서 다대포 방향은 윤곽만 그려보고 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새바지와 우측으로 대항 그리고 저 앞은 국수봉이....
오랜 기달림끝에 인증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빨간 목장갑이 거시기 하여 흑백처리 ㅠ.ㅠ
연대봉 정상의 전망 쉼테크가 설치되어 거가대교를 감상하기 좋습니다.
좌측 천성과 그 우측으로 두문마을로 이어짐. 저 뒤의 섬은 연도 및 송도의 기타 섬들이 점점이 그려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거가대교의 침매터널과 사장교가.... 날씨가 받침을 안해주고 ㅠ.ㅠ,아참~! 표기된 천성휴게소가 아니고
가덕 휴게소 입니다.
새바지의 저 좌측 해안이 요즘 시끌벅쩍한 큰 이슈로 떠오르는 신공항 건설 예정지라죠^^.지역의 이기적긴 안목을
버리고
장기적인 국가 발전을 위하는 그런 혜안이 필요하죠^^
지양곡 산불초소 방향은 정체가 예상되고 실질적으로 저 등로를 99.9% 이용한듯 합니다.천성으로 가는 길이 가깝죠^^
엣봉수대 암봉에서 바라보는 지양곡 산불감시초소 하산로를 바라 봅니다. 저는 현 방향 좌측으로 하산함^^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옛봉수대 암봉^^
하산시 바라보는 새바지 어촌의 한가한 모습 전형적인 어촌 입니다^^ 오늘 저 앞의 국수봉까지 댕겨 올 요량 입니다 ㅋㅋ
내려오는 길 좌우 갈림길중 일전에 좌측으로 내려오니 해안등로와 만나는곳이고 오늘은 하산길 우측으로 내려오니 이곳
해덕사로 하산 합니다.
해덕사에서 올려다 본 연대봉 옛봉수대 암봉과 우측으로 하산한 곳임.
해덕사의 전경^^
가는 길 좌측으로 저곳이 원칙적인 하산로 날머리임.
전형적인 어촌 새바지, 요즘 저곳이 바쁘죠??, 새바지 방파제 좌측 바닷가 멀리 신공항 예정 후보지이기도 하여....^&^
주도로?에 당도후 뒤돌아 본 지나온 해덕사로의 길임. 저 犬들 낮선 이방인을 보고 짖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ㅠ.ㅠ
해안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실질적인 하산 날머리가 되겠죠^^
새바지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콧구멍보다 조금 더 큰 3개의 구멍, 저곳은 일본군 포진지랍니다^&^
봄나들이 나온 염소가족 낮선 이방인을 경계하는듯...몹시 긴장을 하는듯도 하고 ㅎㅎ
포진지 구릉위에서 새바지 방파제를 바라 봅니다.
그 구릉위에는 폐초소 및 신공항 조감도가 설치되어 있고^^
^^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해안의 절경^^
다시 한번 새바지 방파제와 주변의 모습^^
대항마을을 지나면서.....
대항 방파제에 설치된 안내도를 보고 일단 국수봉을 들러 외양(항)포로 하산 예정 입니다.
대항 방파제의 모습.
대항마을 방파제를 따라 외양(항)포로 가는 좌측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름니다^^
시멘트 포장길 오름길에 뒤돌아 본 대항마을 방파제와 저 멀리 연대봉의 모습^^
오름길 뒤돌아 본 포장길에서 현 방향 좌측으로 토끼길이 보여 진행을 하여 봅니다.오르면서 우측이되겠습니다.
그 등로는 아주 묵은 등로여서 흔적을 겨우 찾아 능선으로 진입하여 이어감^^
좌측은 외양포이고 저 시멘트 포장도로는 군부대로 가는 길?, 처음 이곳에서 바라 볼때는 방향 감각을 잠시 상실해서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대락 난감하였음 ㅠ.ㅠ
산길에서 중간 대항에서 올라오는 시멘트 포장길과 만난후 바로 가로질러 국수봉으로 갑니다.
위의 지점을 다른 방향에서 보시면 요런 방향 입니다 ㅎㅎ
무작정 치고 오르니 제법 뚜렷한 등로가 유지되고 정상 능선은 다닌 흔적이 거의 없고 낙엽만이 등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또 다른 봉우리는 조망 불가^^
또 다른 봉우리엔 빛바랜 시그널만이 펄럭이고 그 뒤에는 자필로 국수봉이라는 글씨만이 이곳이 국수봉 정상이라는걸 말해주고.
간간이 근교산 국제신문 시그널이 흔적없는 등로를 안내하여 줍니다 ㅠ.ㅠ
군 진지인것 같은데...?? 이곳에서 오름길 우측으로 겨우 등로를 찾아 외양포 마을로 지그재그 넓은 임도따라 내려 옵니다.
하산길 제법 큰 다래가 엉키어 정글을 연상케 합니다^^
날머리 외양(항)포의 모습이고 저앞은 일본군 포진지이죠^^
하산 완료 외양포 마을 주도로 당도^&^ ㅎㅎ, 진행은 우측 시멘트 포장길따라 대항으로 갑니다.
사령부 뭐라카는데...??
외양포의 일본군 포진지^^
포장길따라 대항으로 가는 길 우측으로 아담한 외양포의 경로당^&^
가는 길 뒤돌아 본 외양포의 모습 입니다.
조금전 도로를 가로질러 좌측 국수봉으로 올랐고 바라보는 앞쪽은 외양포 방향 등뒤로는 대항이겠죠^&^ ㅎㅎ
시멘트 포장길따라 대항으로 가는 길 바라보는 대항의 방파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대항마을과 좌측은 연대봉이......
차도를 따라 천성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대항의 방파제이고 중앙 저앞의 도로는 조금 전 오른 외양포가는 길임. 저앞의 좌측으로
꺾이는 곡각부분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갔으며 결국 좌측으로 하여 시멘트 포장길과 만나는 형국임.
가는 길 뒤돌아 본 대항과 국수봉^^
지양곡 산불감시초소에 당도
^^
이곳에서 최단으로 연대봉 오를수 있는 코스인것도 같고하여 항상 붐비는듯 합니다.
약하지만 에어샤워 한판 때리고 ㅎㅎ
차도를 가로질러 가는 길 바라보는 남중마을 및 천성마을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가덕 휴게소가 보이고^^
저 앞의 굴다리를 지납니다.
굴다리 아래에서 지나온 좌측길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우측 남중마을 표지석도 지나고....
천성 방파제^^
가는 길 바라보는 천성마을의 해안^^
천성해안에는 외지인들의 바지락 캐기 경쟁이 일어난듯..... 조만간 씨가 마르지 않나 생각을 하여 봅니다.
선별치않고 마구잡이로
천성초등학교 앞의 이곳에서 520번 시내버스를 타고 부산역까지 이동 예정입니다.
이곳까지 차도를 따라 외양포에서 걸어 왔다는 결론 대략 5.5Km쯤??
520번 버스 종점에서 바라본 가덕도의 연대봉 입니다.우측이 ㅎㅎ
천성마을 방파제와 그 너머로 가덕 휴게소가 보이고....여기서 넘어가는 일몰를 찍으면 어떨까? 생각하여 봅니다. ㅎㅎ
달리는 버스 차창밖으로 좌측 외눌, 우측이 내눌마을이고 오전에 산행한 국수봉도 ㅎㅎ
달리는 버스 차창 밖으로 부산 다대포의 아미산도 담아 봅니다.
이상으로 가덕도 연대봉 및 기타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
첫댓글 저도 이번 달 말에 가덕도 연대봉을 산행할 예정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자세한 산행기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산행기 기록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는데....
좀 일찍 올려 주심 더 고맙게 감상하고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감사 합니다. 하찮은 산행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개인적으로 회사 출근후 저녁에는 동서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고 10시쯤 집사람과 같이 퇴근을 하면 그때부터 사진 작업과 기타 글을 작성 합니다. 그냥 간단히 사진만 올리면 1시간 안팎이지만 많은 분량에 일일이 글을 적고 하는 것이여서 몇일간 나누어서 하다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이해 바랍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거제도 가기전에 잠시 연대봉 올라갓다 와도 되겟네요. 담에 한번 갓다와야겟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섬산행중에 각광받는 코스같습니다... 연대봉 언제가보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즐거운 풍경 감사합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이어가세요
가덕도의 많은 그림 즐감했슴다. 저의 고향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중학교까지 가덕도에서 다녔고 고등학교, 대학은 부산에서
다녔답니다. 고향마을은 신항만 건설시 없어지는 가덕도 초유의 마을이 되어 마을 전체가 사라졌답니다.
마을에 있던 노거수는 해운대 어느곳으로 옮겨 심는다고 특별수송작전(?)이라며 메스콤도 타는 걸보고는 .....
암튼 1988넌도 부산시로 편입되면서 부터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가덕도입니다.
주말,공휴일 평일 가림없이 등산객이 붐비는 현상이 큰변화의 일번이지요! 즐감했습니다.
가덕도 연대봉을 두번 산행했는데 저보다는 훨씬 많은 거리를 산행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일삼아 갔는데 님께서는 소풍하시듯 다녀오신듯 합니다.
그래도 가봤다고 반갑네요..제가 빼먹은(안가봐서)곳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