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주 산 (568.1m)
금주2리마을회관-큰골-573봉-곰넘이봉-649봉-573봉-금주산-금룡사-금룡주차장(3시간40분)
가랑비가 부슬 부슬 허지만, 계획대로 포천 금주산 산행 위해 체육관 츌발 후 음성, 별내 휴게소 거처...
금주산 산행 기점 금주2리 마을회관 앞에 도착 하면서 산행 준비 후...
우리가 타고온 빨간 애마를 뒤에 두고...
마을길로 들어서면...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다 보니 산행 입구에 입산 통제라... 어쩔겨 하지만 비가 오니 무사 통과...
마을을 벗어나 계곡으로 접어들면...
계곡따라 올라가다 계곡길이 끝히면서 좌틀하며 능선으로 달라 붙는데...
무려 40여분을 ...
죽어라고 올라야 되는데...
그래도 등로 곳곳에는 기암 괴석이 있어 힘든줄 모르고...
힘들게 오르다 보니...
폐광지대 거처 주금산 주능선에 도착 하는데...
곰넘이봉에 추가로 가기 위해 좌틀하며...
곰넘이봉으로 능선을 타고 가는데...
곳곳에는 작은 기암 과...
봉우리를 넘고 ...
또 넘으니...
금일의 최고봉 곰넘이봉(610M)에 도착 하는데...
언제나 처럼 산행 선배님들의 리본이 걸려 있는데 정말 대단 하심니다... 짱...
다시 본대가 가는 방향으로 빠꾸하여 죽어라 달려 가는데...
가는 도중...
기암 괴석이...
능선 곳곳에 있어 지루한줄 모르고 능선을 달리다 보니...
본대가 희망봉 전, 헬기장에서 냠냠하고 있군요...
같이 냠냠하고 금주산으로...
가다 보니 헬기장에 세워진 희망봉이라는 봉우리를 지나면서...
다소 지루 하지만 ...
금주산을 바라 보면서...
능선을 타는데 능선에는 철쭉이 반겨 주는 가운데...
기암괴석을 지나 면...
좀 애매한 몇구간이 있지만...
신경 꺼 두고 능선을 고집하며 따르다 보면...
좌측으로 조망이 터지지만 봄비 때문에 조망은 별루이고...,
허지만, 능선에는 기암 괴석이 좀 있어 쏠쏠 함니다...
어쨋던 헬기장을 지나니...
금주산이 코 앞인데...
암군을 좌로 돌아 가다 보니...
금주산에 도착 하는데...
잠시 쉬지도 않고 금룡사 방향으로 하산 하니...
금룡사가 보이고...
금룡사 천불이 우측 암벽 사이로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의 손 길이...
허지만 어쩔겨 신경 꺼 두시고 금룡사를 벗어나니...
금룡사 안내판이 입구에 있는데...
주차장에서 뒤돌아 본, 금룡사 와 뒤로 미륵불을 뒤돌아 보면서...
몇년전, 등정했던 미니 암봉 능선 입구 옆 주차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