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능선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1. 일시 : 2014년 10월 7일(화) 맑음
2. 코스 : 한계령(대간길 기점, 920m) --- 한계령삼거리(1363m) --- 끝청(1610m) ---
끝청갈림길(1600m) --- 중청대피소 --- 대청봉(1708m) --- 중청대피소 ---
끝청갈림길 --- 소청(1550m) --- 희운각대피소(1086m) ---
무너미고개(대간길 종점) --- 천당폭포 --- 양폭대피소(750m) --- 오련폭포 ---
귀면암(504m) --- 비선대 --- 신흥사 통일대불 --- 소공원주차장
3. 총 산행거리 : 약 18.6 km [백두대간 11.0 km + 접속 7.6 km] --- 트랭글 기준
4. 총 소요시간 : 약 8시간 54분 [이동시간 8시간 17분+ 휴식시간 37분] - 트랭글기준
* 이번 제45구간은 설악산권 산행으로 대간길 기점인 한계령을 출발하여 서북능선을 따라
끝청을 거쳐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른후 소청, 희운각대피소와 대간길 종점인
무너미고개를 지나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였다.
오늘 날씨는 여러번 설악산 산행했던 날씨중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쾌청하여,
산행내내 주변 풍광들이 멋지게 조망되어 이주 행복한 대간 산행이 되었다.
특히 대청봉에 올라 바라보니 공룡능선, 화채능선, 서북능선과 울산바위, 속초앞 동해바다,
그리고 주변의 점봉산, 가리봉과 주걱봉, 저멀리 오대산까지 파노라마 처럼 조망되었다.
기대했던 단풍은 생각했던 만큼은 화려하지 않아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오늘 대간길 기점인 한계령 도착>
<흘림골 “칠형제봉”을 배경으로>
<산행들머리인 백팔계단 오름길>
<조망바위에서 가리봉(좌)을 배경으로>
<조망바위에서 칠형제봉을 배경으로>
<저기가 1307봉>
<한계령에서 이곳 1307봉까지 다소 가파러요>
<조망터에서 귀때기청봉을 배경으로>
<조망터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 (좌)귀때기청봉, (중앙)한계령삼거리,
(우측능선)대청봉가는 서북능선
<조망터에서 바라본 대청봉가는 서북능선>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리봉과 주걱봉>
<뒤돌아본 걸어온 대간길>
<한계령삼거리가는 계단길에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바라본 귀때기청봉>
<가리봉을 배경으로> --- 마침 헬기가 잡혔네요
<저기가 한계령삼거리> --- (좌측으로 가면)귀때기청봉, (우측으로 가면)대청봉
<한계령삼거리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이제 대청봉 방면인 우측으로 갑니다>
<중앙좌측 봉우리가 지나온 1307봉>
<강아지 바위에서>
<뒤돌아본 귀때기청봉(좌)>
<가야할 대간길> --- (중앙)중청, (중앙우)끝청, (중앙좌)소청
<(좌)점봉산, (가운데 안부)곰배령, (중앙)가칠봉, (저멀리 희미한 능선)오대산능선>
<1474봉 거의 다와서>
<여기 1474봉에 있는 이정표>
<1474봉에서 뒤돌아본 가리봉과 주걱봉(좌), 귀때기청봉(우)>
<1474봉에서 귀때기청봉(우)을 배경으로>
<1474봉에서 바라본 점봉산(좌)과 한계령~오색가는 도로>
<파노라마> --- (좌)점봉산/곰배령/가칠봉, (중앙우)가리봉/주걱봉, (우)귀때기청봉
<파노라마> --- (좌)가리봉/주걱봉, (중앙)귀때기청봉, (우)마등봉/황철봉
<저멀리 하얗게 보이는 곳이 향로봉 인듯>
<(아래 계곡)수렴동계곡, (우측~중앙)공룡능선~마등령~황철봉>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우측부터)끝청/중청/소청, (좌측)공룡능선, (좌 앞능선)용아장성>
<가야할 대간길> --- (중앙)끝청~중청
<(중앙좌)점봉산, (중앙우)가칠봉, (중앙안부)곰배령> --- 곰배령은 곰이 누워 배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유래
<가리봉(중앙 최고봉)과 주걱봉(중앙우측에 뾰족한 봉)>
<초등학생들이 2박3일로 설악산에 왔다네요>
<오랫동안 정든었던 설악산 서북능선상의 “개선문”나무가 부러졌네요>
★ 백두대간 산행은 제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