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0일 명지서법 강습회

[하전]

2023년 5월 10일
명지서법 강습회

강의 전 전달 사항에 대해
다시 설명하고

기본되는 획의 지도와
각자의 진도에 맞추어
체본하여 주고
기본 자세를 잡아주었다.


가을 작품의
글자 수는
더 늘여야한다고 했고
참여도가 높으니
가을전시가 벌써 기대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후배들
동아리 활동이
더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오늘도
많은 후배들이
참석하여 붓글씨 쓰고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많았다.


재학생 전시 작품은
1차 배접이 끝났고

찬조 작품은
늘빛선생님ㆍ오헌선생님
작품이 들어와
족자표구 한다고 전달 받았다.

벌써 포스터도
복사하여 동방에 비치하여 놓았다.

미리 전시 작품이 마감되니
모든 일처리가 빠르고
다음을 준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다.

다음 학기 회장과 임원도
선출하여
회장은 여유 만만하다.

앞으로 명지서법의
운영이 속도감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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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회 전 전달 문자

오늘은
2023년 5월10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봄전시 작품 준비하느라
애썼다.

이제 전시 준비는
회장을 도와
잘하리라 믿는다.

우리는 다시
각자의 진도에 맞추어
붓글씨를
다져나가야한다

이번에 창작을 한 후배들은
가을엔 임서 작품을 준비해야 하고
임서를 한 후배들은
창작 작품을 미리 생각해 두자.

임서 작품은
앞으로 써 나갈 책에서
미리 문장을 선택하여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가을 전시를
준비하도록 하자.

책의 진도를 나가는 것은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고,

한 곳을 집중적으로 쓰는 것은
획을 다지고자 함이다.

저녁 7시 30분
강습회서 보자.
오바!
~^^~


찬조작품 명제이다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824?svc=cafeapp


백악 미술관
김지하 시인
1주기 추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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