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쿠키에 담은 큰 사랑, 세대를 잇는 따뜻한 나눔
덕계고 RCY와 의정부시협의회가 함께 구워낸 사랑의 모카쿠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봉사는 함께할수록 빛납니다.”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고소한 쿠키 향기와 따뜻한 웃음소리가 제빵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2026년 10월 30일(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관장 최기환) 2층 제빵실에서는 조금 특별한 사랑의 나눔이 펼쳐졌습니다.
덕계고등학교 RCY 학생 14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 임원진 5명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모카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입니다.
노란 앞치마를 두른 학생들과 봉사원들은 서로 손을 맞추고 정성을 보태며 쿠키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서툰 손길에는 선배 봉사원들의 따뜻한 도움이 더해지고, 학생들의 밝은 웃음에는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나이는 달라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하나였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빚고, 쿠키를 굽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모든 과정에는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쿠키 한 봉지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는 19명의 따뜻한 손길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정성껏 만든 모카쿠키는 가능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희)와 자금동적십자봉사회(회장 어정순)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고운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 봉사원들의 따뜻한 발걸음을 통해 이웃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쿠키를 만드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RCY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참된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의정부시협의회 봉사원들에게는 청소년들과 함께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세대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작은 쿠키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흘린 땀방울, 서로를 배려하며 건넨 미소,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포장한 손길들이 모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적십자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적십자의 사랑은 결코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고, 작은 정성을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제빵실에서 구워낸 것은 단순한 모카쿠키만이 아니었습니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정이었고, 이웃을 향한 배려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나눔의 희망이었습니다.
“쿠키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은 참으로 큽니다.”
덕계고등학교 RCY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의정부시협의회 봉사원들의 따뜻한 동행이 만나 완성한 오늘의 나눔.
그 달콤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적십자의 사랑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 봉사원 여러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모카쿠키 만들기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황혜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