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희망을' 2024년 구세군 자선냄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12월 15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봉사원 80여명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펼쳤다.
여주지구협의회는 임원, 단위봉사회가 오전과 오후로 1시간씩 배정되어 이웃사랑, 이웃나눔의 동참을 호소하며 종소리를 울렸다.
재난대응봉사회 10시~11시, 산북봉사회와 능서봉사회 11시~12시, 가남봉사회 12시~13시, 대신봉사회 13시~14시, 북내봉사회와 흥천봉사회 14시~15시, 강천봉사회와 금사봉사회 15시~16시, 한가람봉사회 16시~17시, 새희망봉사회와 협의회 임원 17시~18시에 모금 활동을 했다.
추운 겨울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거라는 생각으로 봉사원들은 종소리를 크게 울리며 모금을 할때 길을 지나는 시민들은 빨간 냄비에 정성스럽게 넣으며 미소지었다.
봉사자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으며 행복해 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는 매년 12월에 여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쓰일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 봉사원 여러분 80여명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펼치시느라 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